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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악}} {{힙합}} {{사기캐}} {{국힙 레이블}} 대한민국의 음악 레이블. [[SM엔터테인먼트]] A&R 담당이었던 김기현 대표가 자기도 힙합 레이블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SM을 나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멤버들이 전부 존나 사기캐들만 모여있다. 최근엔 빈지노 영입으로 라인업 구성이 더 탄탄해짐 다만 레이블에서 푸는 정보들이 많이 절제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신비주의 스러우며 뭔가 미스테리한 면도 있다. 공홈도 아티스트 작품에 따라서 수시로 바뀐다. 대표가 SM 출신이라서 그런지 아티스트들이 SM과 연관이 깊고 SM과 협업을 많이한다. 에넥도트 프로듀싱한 Obi도 원래 SM 아이돌 작곡가였는데 김기현 대표가 에넥도트 제작을 위해 데려왔다고 함 힙합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회사를 지향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래퍼들만 있는게 아니라 EDM 작곡가, 심지어 [[픽사]]에서 일했던 애니메이터 에릭 오도 있다. 특징이라면 대중빨 위주로 편성된 한국 음악시장에서 대중성이 없어도 완성도 높고 실험적인 음반들을 잘 지원해 준다는 점이다. 아티스트 편의도 많이 봐주는지 이센스의 이방인 같은 경우엔 에넥도트로부터 여러번의 연기를 거쳐 4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며 250의 뽕은 나오는데 무려 5년 이상이 걸렸다. 힙합렉카 [[김강토]]의 분석에 따르면 신비주의 때문에 아티스트가 앨범을 혼자 개고생해서 만드는 것처럼 보여도 사측에서 앨범지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보통 앨범을 만들게 되면 아티스트가 녹음도 하고 비트도 고르고 혼자 해야 하는 것이 많지만 바나는 아티스트가 앨범을 만들 때 회사도 같이 움직이며 회사에서 아티스트와 같이 앨범의 방향성에 대해서 토의하기도 하고 비트를 고를 때도 회사에서 직접 나서서 해외 비트메이커들한테 자주 컨택한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비트가 상당히 독특하고 고오급진 것들이 많다. ==소속 아티스트== *[[xxx|XXX]] ([[김심야]] & FRNK) *마스타 우 *에릭 오 *D. Sanders (손대현) *조웅 of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Maalib *[[250]] *[[빈지노]] ===계약 종료=== *[[글렌체크]] *[[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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