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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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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오늘만}} {{뇌절2}} {{심플/정도}} {{심플/선넘음}} {{적반하장}} {{눈새}} ㄴ 정말로 눈치가 없다기보단 눈치를 잘 안보고 꼴리는 대로 하는 성격이니 눈새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급식충}} {{관종}} {{좆목}} {{심플/깡패}} {{술꾼}} {{도박충}} {{심플/마약}} {{가벼움}} ㄴ 씀씀이가 헤퍼서 충동 구매를 잘하고<ref>특히 3차 Te가 발달되지 않은 경우. 이 선에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인 게, 더 불건강한 경우 무지성으로 [[빚]]을 지기도 하며, 최악으론 [[사채]]까지 쓰기도 한다.</ref> 변덕이 심하다. {{돈밝힘}} ㄴ 서구권 매체에서 묘사되는 [[골드 디거]]와 가장 가까우며, 국내 퐁퐁녀 또한 기본 기질은 이쪽에 가장 근접하다. {{심플/화재}} {{폭발}} ㄴ P유형 중에서는 화가 제일 많다. {{심플/범죄}} {{심플/섹스머신}} {{심플/쓰레기 상황}} {{어이가없네}} ㄴ 원초적인 [[권력]]과 본능에 민감해 [[ISFP]]와 더불어 [[얼빠]]가 많은 것은 물론<ref>이 부분이 장점이 될 때도 있다. [[인간관계]]에서 포지션이 비슷한 [[ENFP]]는 워낙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 대한 편견이 적어 [[인싸]]든 [[아싸]]든 [[이성]]이든 모두에게 쉽게 다가가는데(Ne - Fi), 그 과정에서 찐따처럼 이상한 부류에게 [[짝사랑]] 대상이 되거나, 심하면 [[고백]]공격을 당하는 참사가 종종 벌어지는 반면, ESFP는 원초적인 권력을(외모, 재력, 인맥, 유머 감각 등) 최우선하기에(Se - Te), 찐따에 대한 거부감이 내재되어있고, 또 찐따 특유의 분위기를 기깔나게 탐지하는 데도 능숙해(Se - Fi)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하는 일 자체가 잘 없다. 거기에 주변인들 또한 ENFP는 아싸 비중이 꽤 많은 편이지만, ESFP는 최소 과반 이상은 진성 인싸로 구성되어있어 [[아비투스]]부터 격이 다르기도 하다.</ref>, 더 나아가 마인드가 불건강해지면<ref>자신의 [[과거]]가 불행했거나 [[현재]]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등.</ref> '''자발적으로''' [[유흥업소|업소]] 근무, [[매춘]] 등 性을 이용해서 [[돈]]을 왕창 벌어 재끼는 경우가 흔하고<ref>그래선지 절반 가량의 ESFP는 [[얼굴|얼]][[몸매|몸]]이 아무리 뛰어나도 화류계인 게 티가 확 나며, [[ESTJ]]를 제외한 다른 불건강한 E유형들도(특히 ExxP) 이러는 경우가 더러 있다.</ref>, [[원나잇]]이나 [[외도]], [[불륜]]을 잘 저지르며, 더 불건강해지면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감성팔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화류계]] 출신을 떠나서) 능구렁이 마냥 [[성]]을 더 악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인 ESFP는 '[[계륵|남 주기에는 아깝고 가지기에는 시원찮은 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할 정도. {{심플/인성쓰레기}} {{심플/노양심}} {{고양이}} ㄴ 사진 왼쪽의 상황이 ESFP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단점이라 달아둠. {{혼모노}} ㄴ 싫다고 해도 자기만 좋아하는 씹덕물을 강제로 츄라이하는 씹덕의 행동들은 불건강한 ESFP의 행동과 비슷한 편. {{유리멘탈}}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건 ESFP 특유의 행동력인데, 건강한 ESFP라도 열등기능 Ni와 주기능 Se<ref>Ni는 인과관계에 대한 통찰인데, 타인을 볼 때 타인의 본질은 무엇인지부터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반응할지 등을 읽어내는 능력이다. 이게 열등기능인데 비해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이는 Se가 주기능이어서 뒷일 생각 안 하고 우선 행동하고 보는 것.</ref> 때문에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뒷일 생각 안 하고 하는 충동적인 행동은 ESTP와 함께 갖고 있는 단점. 그래서인지 [[민도]](= 시민의식)가 낮은 지역 및 국가의 정서문화는 불건강한 ESFP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ESFP가 불건강해지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다른 사람 평가에 쉽게 휘둘리는 팔랑귀가 되거나<ref>사실 오히려 이런 자존감 저하로 인한 자기혐오적 행동은 [[ISFP]]가 제일 자주 드러내는 문제이긴 한데, ISFP는 혼자서 곪아가면서 보는 사람이 암에 걸린다면 ESFP의 경우는 이걸 [[성형]]중독이라던지 꼴사나운 행동으로 옮겨버린다는 게 차이.</ref>, 지적 받으면 [[빼애액]]밖에 할 줄 모르는<ref>이 부분은 [[ENFP]]도 비슷한데, 이쪽은 시간이 지나면 자기 행동을 쉽게 되새겨보곤 하는 경향이라 단점으로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ref> [[쿠크다스멘탈]](-A면 좀 덜 한데 -T라면 더 심해진다.)이 되어 자기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궁지에 몰릴 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변명을 하는 건 예사고<ref>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단순히 지금의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데에만 집중하다 보니, 궤변이나 남 탓 같은 수준 낮은 면피성 행위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다.</ref>, 불건강이 심해지면 화를 내거나, 답변을 일절 거부하려 든다. 때문에 [[ESTP]]와 마찬가지로 EXXJ한테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ref>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ESFP는 위의 특성으로 ExTJ한테 개털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 ESTP는 남을 함부로 대하고 막말이 잦은 특성 상 보통 ExFJ한테 [[참교육]] 당하는 경우가 많다.</ref> 심지어 본인이 잘못했다는 걸 알지만 비난받기 싫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자기 잘못이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7차 기능-맹점 Ti)도 있다. 본인 입장에서는 다 좋은 뜻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 이상하게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 워낙 앞뒤 안 재고 움직이는 유형인데다 ESTP처럼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도 아니라서, 머리가 텅 비었다거나 너무 철없이 행동한다는 지적을 들을 때가 많다. ESFP 특유의 낙관적인 성향이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례 중 하나. 물론 이들도 항상 생떼나 똥고집만 부리지는 않고, 보통은 지적 받은 사항을 고치려고 노력하긴 한다. 원리원칙이나 논리적 근거를 제시할 때는 앞에서만 네네하고 또 자기 멋대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고, 자꾸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미워한다거나 이렇게 해야 더 사랑 받는 사람이 된다는 식으로 감정적인 호소를 할 때 더 잘 설득되는 편이다. ㄴ 생떼나 똥고집, 앞에선 네네하고 시간 좀 지나면 지 멋대로 하는 짓은 오히려 [[ISFP]]같은 내향형이 주로 그러던데. 내향형일 수록 자기 내면이나 희망 사항, 신념 등을 철저히 지키려 하기에... 열등기능이 Ni라 그런지 본인 기준으로 불확실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견디지 못하는 편이다. 겉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적어서 그렇지, 이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생각 이상으로 큰 편이다. 이 때문인지 진지한 분위기나 형이상학적인 대화 코드 등을 싫어하며, 은유적이거나 모호한 표현을 자주 답답해한다. 여기에 주기능 Se의 과발현으로 지금 당장의 좋은 것만 찾아다니는 충동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이런 점 때문에 ESFP는 ISxJ처럼<ref>다만 이쪽은 [[융통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임기응변에 취약한 것이라 조금 차이가 있다.</ref> 임기응변 능력이 ExxP 유형 중 가장 떨어지는데, 같은 Se 주기능인 [[ESTP]]가 임기응변이 좋다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는 부기능의 차이로 인해 Se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ESTP]]는 부기능 Ti의 영향으로 Se의 방향이 일의 진행을 향하게 되고,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기가 마주한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다 보니 위기 상황의 인식과 해결이 빠를 수 밖에 없다. 반면 ESFP는 부기능 Fi의 영향으로 Se가 스스로의 감정과 자아를 현실 세계에 투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때문에 앞서 서술했듯이 스스로의 감정에 쉽게 휩쓸리게 된다. 여기에 주기능 Se로 인식하게 되는 타인의 시선이 더해져, 위기 상황에서 대책을 강구하기보다는 멘탈이 무너져서 강박적인 행동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ESTP 또한 Se로 타인의 시선을 잘 인식하는 편이지만, 부기능 Ti가 명확한 대책을 내놓기 때문에 ESFP처럼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여기에 3차기능 Fe까지 더해서 상대방에게 미운털 안 박히면서 물 흐르듯 상황을 종결시키도록 유도하는 작용을 하여, 그들의 임기응변을 더 돋보이게 한다.<ref>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인 것이, 똑같이 부기능 Fi를 공유하는 [[ENFP]]는 보통 임기응변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사람들은 어째서 대응 능력이 좋을까? 그것은 이들의 주기능 Ne의 영향이다. Ne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데, 이것이 부기능 Fi랑 결합하면 자기의 생각과 입장에 맞는 창의적인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 3차 Te까지 시너지를 이루게 되면 위기 상황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당당히 밝히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ESFP도 3차기능이 Te이긴 하나, 이것이 Ne의 창의성이 아닌 Se의 현실 인식과 맞물리게 되는데, 앞서 말한 Se+Fi조합으로 대안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주기능, 부기능도 아닌 3차 Te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 이것저것 해 보려고는 하는데 냉철하게 분석한 것도 아니고, 창의적인 발상도 아니다 보니 결국은 제자리 걸음으로 끝날 때가 많다.</ref> 위의 오해를 사는 데에 있어서 면역 수준인 것과는 반대로, 오해를 할 확률 또한 가장 높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이는 대로 본다는 점과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판단한다는 점(Se+Fi)이 크게 작용한다 볼 수 있겠다. 물론 이것 자체만으로는 인간적인 부분으로 희석되고<ref>무슨 말이냐면 이 유형의 경우 오해한다 하더라도 '왜, 무슨 감정으로 오해했는지는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대개 어이없어서 웃거나 이마를 짚는 정도로 끝난다는 뜻이다.</ref> 순수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3차 Te의 부정적인 발현으로 그 판단을 단정 지으려고 할 때면 아마 [[고구마]]가 뭔지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특히 유사 관계인 [[ESTP]]와 초자아관계인 [[ENTP]]가 이 불건강 ESFP를 손절치기도 한다. 간혹 Se+Te 루프에 빠져 본인이 생각하는 선을 넘었다고 판단하면 급 정색을 하면서 공격적으로 반응하거나, 자신만의 확실한 규칙으로 주변을 속박하려는 태도를 보일 때도 있다. 좋은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과해 그걸 상대한테 들이대는 것이 그 예. 자기가 맛있게 먹은 거, 예쁘게 본 것들을 상대가 싫다고 표현해도 들이댄다던지. 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부분이 있다면 그게 딱히 [[꼰대]]적인 태도로 드러나진 않는다는 거 그러므로 만약 위기 상황에 몰렸으면 온갖 대응 방법을 외워서라도 이를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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