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역사== 원래는 F-1 전투기를 대체하려고 독자개발과 여러 기체의 개조로 경합을 벌였지만 이중에 남은건 F-16 기반 개발과 독자개발 뿐이였다. 결국 요구된 기간 내에는 불가능할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납품사인 [[미쓰비시]]와 [[가와사키]] 양측이 제시한 독자개발 안은 설계에 손도 안 댄 개념안에 불과했고 엔진은 처음부터 국산화를 포기할 정도였다. 그렇게 미국과의 F-2 공동개발은 일본 내에서도 "순국산파"와 "라이센스 생산파"가 서로 타협한 절충안인 셈이였다. 개발 분담율은 일본 60% 미국 40%로 책정되었다. 1989년,부시 정부는 'F-16의 소스 코드를 일본에 공여하는 것을 제한하고 일본은 미국이 원하는 모든 기술을 넘긴다'라는 특별 성명을 발표했으나 일본 내에서는 불평등 조약이라면서 격렬히 반대했고 의회 측에서도 한술 더 떠 대일 기술이전 안건에 엔진 기술 공여 제한을 명시한 수정안을 포함하여 가결했다. 그러나 공동개발 확정안이 갈수록 지연되고 일본 내에서도 여론이 나빠지자 결국 부시는 입장을 바꿔서 일본에 대한 기술 이전을 승인했다. 다만 FBW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과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끝내 이전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엔진 기술을 얻은 [[갓본]]은 개발을 계속했고 FBW와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내어 F-2를 완성, 1995년에 초도비행을 실시하였고 2000년에 도입하게 된다. 그 당시에는 매우 마이너한 기술이었던 주익 일체 성형을 전투기 분야에서 최초로 도입한 기체이다. 항공기 날개를 여러 조각의 판을 붙여 만드는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날개를 통째로 찍어내는것인데 조립과 정비가 간편하여 현재는 대부분의 항공기가 이 방식으로 제작된다. 그리고 자국이 개발한 J/APG-1이라는 [[AESA레이더]]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전투기이기도 하다. 일체 성형 기술과 AESA 레이더는 [[천조국]]도 군침을 돌게 한 물건이었고, 미국은 기술이전을 요구하여 일체 성형 기술과 AESA 레이더를 수입해갔었다. 다만, 당시에는 일본 헌법상 무기 수출이 전면 금지되어 있었기에 AESA 레이더는 자동차 센서라는 위장을 쓰고 미국으로 수출되었다. ㄴ 정확히 말하면 aesa 레이더를 수입해 갔다기보다는 소자를 양산하는 기술이 뛰어나서 소자 양산 기술을 가져갔음 이렇듯 해상자위대를 제외한 자위대 무기들 중에서는 가장 성공한 무기 중 하나이지만, 일본이 염원하던 100% 국산화는 결국 이루지 못했으며 가격도 창렬이라 할 정도로 매우 비쌌다. 그리고 사고도 꽤 많이 일으켰다. 근데 이 무기 자체만 보면 좀 애매하기는 한데 전투기 엔진 만드는(f110엔진) 기술들을 다 가져가서 덕분에 독자적으로 전투기 엔진 만드는 나라가 되기는 했음 미, 러, 프, 영 정도만 쓸만한 독자 엔진 만드는거 생각하면 전투기 엔진 개발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올듯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