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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인수 시도와 실패 == SM의 대빵 [[이수만|리수만]]의 사퇴 이후 스엠과 이수만 간의 경영권 분쟁을 틈타 이수만의 지분을 하이브가 구매했고 향후 지분 추가 구매가 예정되어 최대 40%까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사실상 SM은 하이브 밑으로 들어간 꼴이 되었다. JYP에서 독립해 나온 하이브가 SM을 먹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엔시티, 레드벨벳, 에스파, 투바투,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가 전부 한 식구가 되어버리며 사실상 한국의 쟈니스가 되어 버렸... 인 줄 알았지만 {{설레발}} {{망했어요}} {{먹튀}}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black |배경색=white |테두리색=red |제목색=#FF0000 |제목= <font size=6>주의! <span style="color:darkblue">너님들은 [[재벌]]이 아닙니다. </span> </font> |본문=<span style="color:darkblue"> 아무리 카카오가 지랄맞은 기업이라고 한 들 시가총액 27조에 재계 서열 10위권 안에 드는 엄연한 대기업인 반면 님들은 그 반의 반 수준인 엄연한 중견 기업입니다.<br />게다가 가진 것이라고는 악재 한 번만 터져도 팬덤이 휘청거리는 아이돌이 전부인 님들이 빈 살만한테 뜯어온 1조짜리 사우디 국부펀드를 등에 업은 공룡기업을 상대로 덤비는 꼴을 보면 저승에 있는 [[이건희]] 회장도 비웃을 게 뻔합니다.<br />그러니 제발 재벌인 줄 알고 나대지 마십시오. 이 경제알못들아. |왼쪽 그림 = 재용아이거봐라.jpeg |왼쪽 그림 크기 = 125픽셀 }}[[분류:뱁새가 황새 쫓다 가랑이 찢어진 문서]]</onlyinclude> 예상보다 SM 주가가 너무 올라버리면서 공개 매수가 실패해 버렸다. 게다가 꼼수 신주 발행으로 SM 주식을 꽁으로 먹으려다 실패한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본사의 자금력을 앞세워 나와버리면서 순식간에 입지가 역전되고 말았다. 결정적으로 카카오가 [[빈 살만]]한테서 뜯어온 사우디 1조 국부 펀드 투자 유치 때문에 제1금융권과 재계가 전부 카카오 편을 들기 시작했고, 사면초가에 몰린 HYBE는 방시혁이 나서 여의도 은행가를 돌아다니며 돈 꾸려고 설득을 해 댔으나 번번히 "아 님 꺼지셈", "님 이 이자 감당 가능?" 이라며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한다. 결국 이대로 카카오랑 돈싸움 붙었다간 100% 질 상황이었기에 결국 순순히 경영권을 양보했다. 카카오 공개매수 참여를 통해 빤스런이라도 해서 그나마 돈이라도 건져보려 했더니만 예상보다 카카오 매수에 청약이 너무 몰리면서 그마저도 반밖에 팔지 못해 까딱 하다간 손해 보고 발 빼게 생겼다. 돈 좀 버니까 지들이 대기업이라도 된 줄 알고 진짜 대기업 상대로 깝치면 뭐라도 될 줄 알았나보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진 꼴이다. 이럴 돈 있으면 위버스나 손보고 여기저기 분탕치는 악플러들이나 잡아라. 추가로 그 당시 드러난 주가 정보 공시에 의하면 이 인수 자금을 모으기 위해 하이브가 계열사 자금을 몽땅 끌어다 쓰면서 회사 전체에 일시적으로 자금 경색이 왔다고 한다. 결국 이 여파로 [[프로미스나인|가장 최약체인 모 소속 그룹]]은 이유도 모른 채 컴백이 한 분기 통째로 밀리는 대참사가 터지고 만다. 와중에 하이브 주식충들은 즈그 주인님 2대 주주인 [[넷마블]]의 지분 18%를 들고 있는 게 [[텐센트]]인 것은 생각도 못 한 채 카카오 지분 약 5%를 텐센트가 들고 있다고 SM이 중국 손에 넘어갈 뻔 한걸 막았다고 '애국기업 하이브' ㅇㅈㄹ 하고 다니다가 개쪽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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