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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어려운게임}} ㄴ 남성도 어렵지만, 여성의 경우 여성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는 S+F 유형<ref>어느 정도냐면, 전 세계 기준 여성의 56.3%가 S+F 유형에 속한다.</ref>과 정서적 차이가 커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어둠}} {{미스테리}} {{이해 어려움}} ㄴ 특히 S, F 유형의 입장에서. {{겜창}} {{파오후}} {{트롤}} {{넷상일진}} {{창조좀비}} {{양비론}} {{모두까기}} {{심플/인성쓰레기}} ㄴ 불건강한 INTP는 기본적으로 [[허무주의]], [[염세주의]]를 탑재하고 [[흑백논리]]를 싫어하는 경향에 의해 [[양비론]]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불쌍함}} {{어이가없네}} ㄴ 모든 유형 중 가장 불행하다고 자조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열등 및 거짓 기능 F가 과발현 될수록) {{느림}} {{귀찮}} {{원챔충}} ㄴ 7차 기능(맹점)이 Se(외향감각)이라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논리 및 시시비비 가리기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심플/장애}} ㄴ INxx 유형의 공통 특징으로 실제적이고 육체적인 활동에 매우 약함. {{대중}} {{자뻑}} 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전적 정의의 나르시시스트와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이 INTP이라는 사실에 지나치게 자긍심을 갖고 INTP라는 유형을 눈살이 찌푸려지도록 고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니트}} {{찐따}} {{패션고자}} {{혼모노}} {{중2병}} {{눈새}} {{모쏠}} ㄴ [[모쏠]]의 스테레오 타입과 가장 근접하며, [[연애]] [[진입장벽]] 또한 모든 유형 중 [[INTJ]]와 더불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병맛}} {{심플/좆문가}} {{망언제조기}} {{잉여}} {{괴짜}} {{심플/빌런}} {{심플/소시오패스}} {{심플/적반하장}} {{개쌍놈}} {{노답}} {{동상}} {{손대지마시오}} ㄴ 특히 권위적이고 오지랖이 넓은 사람일 경우 INTP와의 궁합은 최악이다. INTP 유형은 평균 지능이 가장 높다고 하지만, 정작 실용적인 측면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ref>다만 통계적 GPA 평균 성적 수치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전체 3등, NT 유형 중 2등).</ref>, 왜냐하면 변덕이 심하기도 하거니와 INTP와 마찬가지로 쉽게 질려하기는 하나 남과 경쟁심이라도 있는 [[ENTP]]와는 달리 이쪽은 그런 경쟁심도 크게 없는 데다가, 질리면 [[귀차니즘|그 일에 귀찮아 하는 나머지]] 금방 그만두는 성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다만 더 쉽게 질려서 이것저것 파보고 만져보는 [[ENTP]]에 비하면 한 우물을 잘 파는 특성 상 내외적 동기 유발이 될만한 어떠한 것을 찾으면 지속적인 노력 투입이 가능하다. 비슷해 보이지만 상극인 INTJ는 미리 계획을 세워두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지만 INTP는 대체로 계획 세우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지능이 같다는 가정 하에, 정해진 시간 내 최대한의 결과를 뽑아내야 하는 즉 효율이 중요한 시험에선 INTP가 밀리는 경우가 많다. 지능 지수가 높은 유형임에도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가장 똑똑하고 통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정작 대부분의 실제 INTP들은 생각보다 두각을 드러내지 못 하는 경우도 많은 편. 이 문제는 그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펼칠 수 있을만한 환경의 부재가 크다. 상대방의 논리적 헛점을 집어내서 비판하는 능력이 있고, 자신만의 사고 세계에서 얻어낸 결과물을 종종 타인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때때로 특이한 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여지는데 좋게 보면 자기 표현이 솔직하면서도 [[팩폭]]을 잘 하는 거고, 나쁘게 보면 상대방을 똑바로 배려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비꼬는 듯한 화법을 보이기도 한다.<ref>화법과 관련된 부분은 같은 내향 사고형인 [[ISTP]]도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차이가 있다면, INTP은 주로 [[양비론]]을 펼치는 경우가 많고, ISTP은 주로 [[쿨병]]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ref> 눈치 자체는 통찰력이 좋아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상술되었듯 분위기나 맥락을 맞춰주기보단 사실관계에 중점을 두는 성향, 그리고 어찌 반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미숙한 표현으로 인하여 집단 내에서 갑분싸를 일으키는 경우 역시 보여진다. 즉, 꼴리는 대로 하려는 성향이 기저에 깔려 있다고 보면 되나, 불건강한 경우 그냥 분위기 파악 자체를 등한시하게 되어 이게 문제가 되는 것. 다만, 건강한 INTP 같은 경우에는 위에 설명과는 정 반대로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건전하게 잘 지내며, 인간관계에 능숙한 경우도 종종 보이곤 한다.<ref>물론 대체로 그냥 인싸라기보단 착한 실세나 츤데레 컨셉 같은 느낌인 경우가 많고, 집단의 성향이나 수준에 따라 이는 크게 달라진다. 대체로 사람들의 인성에 문제가 잘 없고 높은 수준의 집단이며 본인이 편안하다고 여기는 경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교하는 경우도 보이는 듯.</ref> [[히키코모리|히키]][[씹덕]] 걍 [[고인물]]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이유는 INTP가 불건강해지면 대개 주 기능 Ti에 매몰됨, 즉 자기 자신의 생각에 갇혀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그렇게 되는 과정은 [[INFP]]와 유사한 현상으로 Ti - Si 루프에 빠짐, 즉 과거에 발생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Ti를 극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INTP 본인의 멘탈이 버티지 못 할 경우 (Si 3차의 부정적인 발현)사고 방식이 염세주의적, 허무주의적으로 변화하며 자기 자신의 사고에 매몰된 채 좋지 않았던 과거의 일, 납득할 수 없으나 해결하고픈 문제 등에 시간을 쏟게 된다. 그러면 폐쇄적으로 변하기 쉬운데, 이 경우 열등 기능 Fe가 과다 발현되는 경우도 많고 현실을 등한시할만한 것에 빠지기도 한다. 순수하게 좋아서 파고드는 취미같은 게 아니라 그냥 고통스러운 현실을 회피하려는 방어 기제적인 측면으로. 이 때문에 주로 불건강한 INTP를 넷상에서 좀 흔히 볼 수 있는데,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동닉으로 혹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만들며 지랄하는 경우가 많고, 극단적인 경우 [[일베]]나 [[워마드]] 등지의 반사회적 단체 및 사이트에 빠지기도 한다.<ref>다만,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주 기능이 Ti인 만큼 깊은 사고의 과정에서 결국 해결 방안을 파악하는 데 성공하거나, 멘탈을 잡아 Ne를 회복할 경우 다시 재기하기도 한다.</ref> ㄴ 평균 지능이 가장 높다면서... 존나 똑똑하거나 존나 병신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건가. ㄴㄴ 이게 정답임. 비행기가 아무리 좋아도, 그 비행기를 타고 있는 파일럿이 병신이면 맥 하나 못 쓰고 격추당하는 것처럼. ㄴ [[워마드]]에서 mbti로 검색해보면 서로 mbti 공개하는데 INTP가 압도적으로 많더라 ㄴㄴ 그건 어느 사이트나 그럴 거다.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은 애들이 [[커뮤니티]]사이트에 많이 몰리기 때문 다만 저 극단적인 경우에 대해선 조금 주의해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일단 원래도 그렇지만 저런 곳이라면 자기 유형을 말할 때 더더욱 MBTI 검사 결과를 약식에서 적당히 나온 걸 참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테고, 저 두 사이트는 애초부터 선함에 대한 냉소와 감성에 대한 멸시로 가득찬 곳이라 실제 마음과 다른 걸 속으로 누를 확률이 통계를 흐릴 정도로 충분히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 과도하게 망상과 이상화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게 전체적인 반론을 제시하거나, 상대방을 이해해주기는 커녕 사소하거나 세부적인 점에 지나치게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며 진흙탕 싸움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다. NT 특유의 합리주의 성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유형도 INTP인데, ENTX는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기 때문에 집단 분위기에 잘 맞춰주고 INTJ는 목표지향형이라 일을 끝낼 때까지는 참는 경우가 많지만 INTP는 동기가 존재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관두는 성향이 있다. 합리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왜냐하면 도덕이나 윤리 같은 부분이 자기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버리는 경우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이코 짓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인 신념이 선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핍박을 받으면 누구라도 변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INTP는 무논리적인 군중 심리를 혐오하는 것과는 역설적으로 집단의 영향을 상당히 크게 받는 부류라고도 볼 수 있다. 낯가림이 심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나 말을 할 때 툭 던지는 경향이 있어서 F 유형 입장에서는 별 내용 아닌데도 굉장히 기분 더럽게 들리는 경우가 많다. 근데 INTP가 진짜 인성이 마귀 새끼 수준이라 저렇게 말을 하는 경우는 사실 별로 없고, 그냥 감정 표현 자체가 서툴러서 그렇기 때문에 아니꼽다듯이 공격하거나 너무하다는 식으로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면 INTP 쪽에서도 존나 당황하고 멘탈이 깨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 INTP와 말싸움을 하면 처음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무반응으로 일관하다가 임계점이 넘어가는 순간 상대의 멘탈을 작살내는 말을 기관총마냥 쏟아내기에 INTP를 자주 봐 온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챌 수 있긴 하나, INFx를 제외한 F 유형의 경우 저걸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이다. 남이 함부로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남한테 딱히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ref>이 부분은 IxTx 유형의 종특이기도 한데, 때문에 오지랖이 넓은 ExFJ 유형과의 궁합은 극악이다.</ref> 그게 개인주의 사회에서조차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놈으로 비칠 수 있는데 하물며 [[헬조선|이런 사회]]라면 더더욱 사회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INFP]]와 비슷하게 상대가 화를 내면서 말을 툭 끊어버리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ENTx를 제외한 외향형들이 말문이 막히거나 삔또 상하면 악을 내지르면서 말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참다 참다 분노가 폭발한 INTP에게 호되게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말 마음먹고 일갈하면 상처 크게 주는 타입이다. Ti가 주기능이고 Ne가 부기능이기에 상대가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도 사과하라고 할 정도로 심한 말도 막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당사자가 조심해야한다. 이는 주기능과 8차기능이 정반대인 INFP와도 비슷한데, INFP는 스트레스가 극한일때 자신이 고려하던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적 배려없이 잔인할 정도로 몰아세우며 망발을 퍼붓는데(8차기능 Ti), INTP는 8차기능이 Fi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논리적으로 밀어붙이는건 뒷전으로 하고 상대방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버린다. INTP는 얘네랑 다르게 Fe가 열등기능이라 본인이 조금만 부주의해도 상처될 말이 참신하게 팍팍 튀어나간다. 본인이 INTP라면 의도가 있든 없든 늘 말조심하자. 정말 주먹다짐까지 번질수도 있다. 특히 ExFJ나 [[ESTJ]]가 저렇게 당하고 나서 잔소리 몇 번 했는데 듣기 싫다고 눈알을 까 뒤집고 반박하는 싸가지 없는 새끼로 모는 경우도 많아 어떤 각도로 보면 [[INFP]] 이상으로 한국 정서랑 안 맞는 면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INTP 입장에선 재수없게도 한국의 국가 정서는 정 반대인 [[ESFJ]]-T에 매우 가깝기 때문. 인터넷에서 불건강한 ExFx 계열과 INTP가 시비가 붙었을 때 ExFx가 한계까지 몰아붙이다가 슬슬 자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INTP에게 맹렬한 반격을 당하고 완전히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나, 싸바싸바에 존나 능한 ExFx 특성상 완장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바로 반격이 들어오면 차단박고 에베베거리는 졸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는 물러나지만 뒤에서 완전히 갈아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노답]] INTP의 특징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s://cafe.naver.com/mbticafe/217220 이 곳을] 참조해보자. 또한 [[위키]] 등지에서도 INTP가 많이 보이는 편인데, 사색하는 게 취미인 INTP에게 위키가 힘의 낭비 없이 지식 전달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네가 이 유형이라면 생각이 날 때 [[일기장]]에 써두어라. 그래야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인터넷 사이트나 휴대폰의 메모 앱, 컴퓨터의 노트 앱, 메모장 등은 업체의 사정이나 기기의 수명 문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서 내용이 날아갈 수 있다. 그 내용을 인쇄하거나, 백업을 하는 것이 귀찮다면 그냥 일기장에 기록하는 걸 추천한다. [[구글]] 문서(Google Doc)은 자동 백업된다. 구글 문서 추천한다. 너무 좋다. 뭐 논리가 어쩌니 하는데, 논리적 연결 능력이 결여된 INTP이거나, ㅈㄴ 드물기야 하겠지만 자기 감정이나 자기 논리를 신봉하다시피 하는 유형이다 보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다만 이런 유형은 Te가 과발현된 IxFP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INTP은 자기 논점에도 오류가 있는지 ㅈㄴ 분석을 하고 말하거나 아님 무슨 이유로든 할 말 꾹 참거나 하는 경우 둘 중 하나라서 보통은 과묵함. 논리력이나 논파점을 충분히 찾았음에도 Fe를 똑바로 조종하지 못 할 경우 자기 성에 못 이겨서 자기의 논리적 정리 능력을 십분 발휘 못 하는 경우도 엄청 많다. 결국 이런 면에 못 이겨서 어떤 면에서는 생산성이 없는 토론이나 절차, 합리성 개나 줘버린 상황 등에 질려버려서 진짜 자기 밥그릇이 침범 당하는 급 상황 아닌 이상 말 자체를 피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물론 표정 관리나 은연중에 의도치 않은 공격이 상대를 자극해서 자신의 장점을 활용 못 하는 건 물론 오해까지 빚기도 하고. 사건이나 논제에 대한 분석이나 파악하는 능력은 제일 뛰어난 유형이지만 그걸 증명하는 형태가 개판 오분전이거나 감정 조절에 익숙하지 못 하여 전부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경우도 어지간하기도 하고. '바보랑 말하는 거야말로 제일 비효율적이다', '사람들은 시시비비를 깨닫는 것보다 지 듣고 싶은 결론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 '결국 사회가 돌아가는 건 합리나 효율 따위가 아닌 이해관계와 손익관계가 거진 99.9퍼' 라는 걸 깨달은 INTP들이 더욱이 이런 모습을 많이 띈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더더욱. === [[천재]]에 대한 집착 === '''꽤 많은 비중'''의 I/ENTP는 이런 저런 공상은 많이 하는데 그걸 실현시킬 꾸준한 실행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곧 자기 생각을 간단히 이룰 수 있는 힘에 대한 바램으로 연결되어 노력 같은 것보다는 선천적인 지능, 능력, 실력과 같은 천재성에 대해 크게 집착하며 이것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계속해서 희망하는 태도로 드러나곤 한다. 이게 심화되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내가 천재라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선민의식|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깝죽대다가 [[앰생]][[히키]]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이 문서나 다른 커뮤니티를 봐도 INTP는 지능 ㅆㅅㅌㅊ 천재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더 착각하기 쉽다. 다시 말하지만 평균적으로 좋을 뿐 INTP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지능이 좋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설령 네 지능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뛰어나다고 할 지언정 그 사실이 답 없는 선민의식과 우월주의를 도덕적으로 합리화해줄 리가 없다. 끝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몽상을 하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본래 기질이 가사, 원만한 사회생활 등과는 거리가 멀며<ref>아인슈타인의 경우 아내에게 자기와 함께 살려면 이러저러한 가사일을 해 놓으라고 하녀에게 명령하는 것과 비슷한 통지서를 썼다.</ref>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하려고 들지 않는다.<ref>단 ENTP의 경우는 결과를 보이려는 욕심(대부분 경쟁 의식)이란 요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게 조금은 덜 드러나는 편.</ref> 이 때문에 자신을 둘러싼 사회를 지배할 정도로 뛰어난 천재거나, 가족 등 주변인들의 후천적인 조치가 따르지 않는다면 열등감과 자괴감, 패배 의식이 얽혀져 대단히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다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타협점을 찾고 크게 미련을 두지 않는다면, 역으로 다른 유형 이상으로 재능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본래 관점이 다양하게 뻗는 이들은, 재능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재능과 노력 이외의 요소에 대해서도 발견하기 무척이나 쉽기 때문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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