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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형태== 제대로 된 저널리즘을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선정적이고 흥미본위의 보도는 배제하고 있다. 뉴스룸은 단순 팩트만 나열하는것에서 그치고마는 스트레이트식 기사보도 즉, 객관적 저널리즘이 아닌 그 팩트가 어떤 과정에서 등장하게 되었는지, 왜 취재했고 그와 관련해서 어떤것을 봐야하는지 총체적으로 구구절절 설명해주는 맥락 저널리즘 지형으로 보도된다는것이다. 한국언론의 대부분은 "무엇"이 "어떻게" 되었나만 보여주고 정작 "왜?" 라는 부분에서의 답은 잘 주지 않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 많은 상황이라 JTBC뉴스룸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간혹가다 뉴스룸의 보도형식이 생소한사람들이 쟤네들은 한가지 사항으로 왜 저렇게 질질끄나. 다른 보도는 왜 안내보내나? 편파보도하는거냐? 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 뉴스의 경중을 판단하고 보도를 결정하는 시각의 차이와 편파보도는 분명히 다르다. 다른 채널에서 심도있게 보도하지 않은 부분을 뉴스룸에서 심도있게 다루고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자하는 의중을 구분하도록 하자. 그 맥락 저널리즘이란게 뉴스룸에서 표방하고있는 "한 걸음 더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앵커멘트에서도 알 수있다. 해당 보도를 취재한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직접 앵커가 질문을 던지면 기자가 답을하고 대담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는 현장 중계시에도 마찬가지. 중요한건 손석희는 생방송 리포팅때 앵커와 기자가 질문과 답변을 사전에 미리 짜놓는 관행을 없앴기때문에 즉흥질문을 자주한다. (사실 기자뿐만아니라 모든 인터뷰이에게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난 질문을 자주한다) 이런 형식으로 질답을 주고받는 이유는 아마 기자들 본인이 직접 취재한 내용들을 완전히 습득하게 만든뒤 인터뷰를 철저하게 준비시키려는것과 동시에, 앵커 본인이 직접 그 자리에서 문제제기식으로 물어봄으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즉 단순히 카메라앞만 바라보면서 아무 의미 없이 때로는 현학적 수사로 포장된 기사를 외우고 있고 화면상 보이는 모든 요소들을 치장해 거기에 자족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전달자의 역할로서 충실히 하자는 의도이다. 간혹가다 앵커가 예상질문에 벗어난 질문을 하게되면 기자들이 잠시 당황하거나 버벅거리는 경우를 볼수있다. 여담으로 생방송 한시간전쯤에 손석희가 해당기자에게 카톡으로 "내가 너에게 궁금한것이 많다"고 보내놓으면 그 기자는 그냥 떨고있어야 한다고........... 박근혜 게이트 이후 몇몇 타방송사들도 JTBC 뉴스룸의 보도형태를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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