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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에 대한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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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전용구장이 없고 인프라가 구려서 === 흙바닥에서 공차고 해외에서 경기할 때마다 잔디적응 운운하던 과거에는 시야가 안 좋은 종합경기장이 대부분이었으니 나름 합리적인 핑계.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유럽 축구 강국에도 안밀리는 시설을 대도시 10곳에 갖추었고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보다 시설 더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 이후로도 축구전용구장이 계속 생겼지만 여전히 흥행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러자 월드컵 경기장 중 전용구장이 아닌 곳은 트랙이 있어서 가까이에서 경기를 못보니 문제다, 축구전용구장은 너무 크게 짓는 바람에 사람이 많이와도 텅텅 비어보이니 흥행이 안 되는 것이다 라는 새로운 핑계가 나오기 시작했다. 해달란대로 해줬는데도 좋은 소리를 안한다. 하여간 케뽕들의 징징대로 인천, 창원은 리그규모에 알맞는 15,000~20,000석 사이즈의 구장을 갖추었다. 하지만 2015년 6월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는 평균관중 7,600명, [[경남 FC]]는 평균관중 3,000명으로 전용구장이 없던 시절과 그다지 변한게 없어서 인프라개선이 관중증대에 기여할거라는 케뽕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부천, 광주, 대구에는 요즘 케뽕들이 물고 빠는 1만석 내외의 축구전용구장을 짓고 있거나 지을 예정인데 조만간 완공되어서 좆만한 구장조차도 텅텅 비면 그때가서는 또 어떤 변명질을 할지 궁금하다. 이웃한 빠따리그는 다들 기존의 낡아빠진 10000~15000 규모 구장에서 최소한 연간 50만=평관 7천여명 이상의 흥행기록을 세워 지자체로 하여금 신구장의 건설 당위성을 확인시키고 건설비까지도 기업이 일부 부담하는 형식으로 건설이 추진되는데 이 개좆리그새끼들은 월드컵 경기장 건설비 한 푼 안 낸 새끼들이(그나마 [[FC 서울]]이 3% 부담 ㅋ) 또 경기장 타령을 해댄다. 그래놓고 전주처럼 지자체가 야구단 유치를 위해 야구장 건설 공약하니까 입에 거품을 쳐문다. 이 쯤 되면 그냥 양심을 찾는게 무의미해보인다. 4만석짜리 구장에서 5천명 오면, 2만석짜리 구장으로 옮기도 계속 5천명 와서 꽉 차 보일 것 같냐? 현실은 2만석 구장으로 가면 잘해야 평관 5000명이고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 왜? 4만석짜리에서 2만석짜리로 옮기면 그만큼 주차시설이나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같이 줄어들고, 평관을 하드캐리해주는 만원경기 혹은 빅매치의 최대치가 확 줄어버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1년 평관 7,562명이 숭의아레나로 옮긴 2012년에는 평관 3,894로 하락했으며 아직도 문학 시절의 평관 최저치인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중이다. 심지어 2013년은 꿈에도 그리던 상위스플릿에 진입한 나름 리즈시즌인데도 이 모양이다. 빅매치에는 2만명 넘기고 최대 3만명도 나오던 관중수가 숭의에선 아무리 용써도 2만명이 최대니 뭐 답이 있나? ㄴ 예전 K리그 관중수 뻥튀기 생각하면 숭의고 지랄이고 간에 좆망인건 둘다 똑같다. 근데 존나 웃기는게 K리그가 1990년대 내내 그렇게 따라잡으려고 기를 썼고 지금도 매한가지인 J리그는 더 좆같은 환경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J리그가 처음에 리그를 좌지우지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같은 팀의 출현을 두려워하여 J리그에 거인군은 필요없다며 도쿄 연고 공동화 정책을 의도적으로 실시하긴 했지만, 그 방식은 어디까지나 도쿄 연고의 공동화가 아닌 '''도쿄국립경기장 공동화'''였다. 이는 당시 도쿄에 15,000명 수용이 가능한 경기장이 없었기 때문에 '''국립경기장 하나만 공동화시켜도 사실상 도쿄 전체를 공동화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ref>사실 J리그 수뇌부에서 의지만 있었으면 예외 사항처럼 도쿄에 경기장이 생길때까지 도쿄 국립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안이 충분히 가능했고 J리그 출범 후 가시마 앤틀러스가 홈구장 증축하는 동안 1년 동안 국립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 그외에도 국립경기장이 이래저래 임시구장으로 쓰인 사례는 꽤 있다.</ref> 결국 미츠비시나 요미우리는 도쿄에서 어떻게든 국립경기장 말고 다른 구장 찾아보려고 오만 애를 썼는데 결국 실패하고 미츠비시는 우라와(현재 사이타마), 요미우리는 가와사키에 연고지를 잡았고 FC 도쿄는 명색이 도쿄가스가 구단주라 일단 코마자와 경기장이 2만명은 수용 가능해서 홈구장으로 잡았는데 야간경기가 불가능해서 죄다 국립경기장 빌려 써야 했던걸 2001년에서야 J1리그 규정에 맞는 구장이, 그것도 축구 전용구장이 아닌 그 시야 개씹망이라는 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온 수준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1993년 도쿄 연고지가 공동화 되었고 그 후 J리그는 예상을 띄어넘는 폭발적인 흥행을 하자 한국은 수도 서울의 주요 축구장인 동대문, 잠실, 효창, 목동이 모두 J1리그 규정도 통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걸 하루아침에 제대로 된 경기장도 없는 좆망 개좃중소 도시들로 휙휙 내쫓아버리고선 인프라가 구려서 흥행이 안 됐댄다. 하이고 니미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광주 월드컵구장, 대구 월드컵구장, 부산 아시아드 등 이름만 월드컵구장이지 육상트랙을 끼고 있는 다목적 경기장을 사용하는 구단들이 아직도 있지만, 현재 몇천석 규모의 가변석도 다 채우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을 봐서는 1-2만석의 축구전용구장을 지어준들 흥행이 될거란거는 역시 장미빛 환상으로 보인다. 사실 프로축구 인기가 높다는 유럽은 물론이고 옆동네 J리그나 짱깨리그도 육상트랙을 낀 다목적 경기장에 사람 꽉꽉 들어차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울산의 경우 기껏 최신 전용경기장 만들어줬더니 훨씬 시설 안 좋은 울산종합운동장 시절 흥행이 더 좋았다며 투덜대는 판이고, 2017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의 보수 문제로 부득이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전을 치른 전북이 여전한 흥행을 과시하면서 이놈의 인프라 타령은 완전히 박살났다. 게다가 서유빠들 맨날 하던 소리가 '''"잠실운동장에서 K리그 보자"''' 아니었던가? 아닌말로 그놈의 인프라 주장이 들어먹히려면 적어도 대한민국 모든 프로종목 통틀어 [[대구시민야구장|가장 좆구린 경기장]] 쓰던 [[삼성 라이온즈]]는 월드컵 때 지은 대구종합운동장 쓰는 [[대구 FC]]에게 흥행에서 아주 탈탈 털렸어야 정상이다. 그리고 이제 삼성 라이온즈는 그 대구스타디움 근처에 야구장 지어 옮겨가고 대구FC는 반대로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개조해서 옮겨오려 시도 중인데 이렇게 하고도 흥행에서 쳐발리면 케뽕들은 또 뭐라고 변명을 늘어놓을지 실로 기대된다. 는 진짜 대구FC가 삼성 관중 앞질러서 애매한 말이 되긴 했다. 물론 삼성은 주중에 경기하고 대구는 주말에 경기하기 때문에 직접비교는 안 되지만... 대구 말고 다른 동네들을 봐도 야구장이 축구장보다 새 건물인 동네는 메인구장들 중에선 광주랑 서울(고척) 뿐이고(서브구장도 포항 울산이 끝) 그 외에는 죄다 2002년 월드컵보다도 전에 개장했거나 어쨌거나 축구장보다는 오래된 야구장(숭의아레나-문학) 쓰는데 인프라 타령질 할거면 걍 리그 문 닫는게 답이다. '''딴 거 다 거르고 결정적으로 2002 때 지어진 축구전용구장 시설 중 상당수는 무료티켓을 뿌려도 관중석이 안 채워져서 그게 전부 경기장 운영 적자로 이어지고 결국 그걸 메꾸려고 존나게 들어가는 게 바로 우리들 세금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그 중에서 관중석 그나마 메꾸는 경기장이 상암벌이랑 전주성, 스틸야드, 문수경기장이고. 세금 먹는 기생충이라고 욕처먹는 시민구단 중 그나마 욕 덜 먹는 게 강원FC랑 대구FC인데 이 두 팀은 시민구단 중 그래도 관중석 좀 채우는 축에 드는 팀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케뽕들이 주장하는 말과 현실은 완전히 정반대이다. 관중석이 작거나 시설이 낙후되어서 관중이 적은 게 아니라 2002 때 전용구장을 처음부터 쓸데없이 크고 좋게만 지어놓고 관중몰이를 못하니 적자가 씹오지는 거다. 그래 씨발 인기가 없을 거면 처음부터 스틸야드같이 작게 짓는다면 욕 안 먹는다. 스틸야드는 어지간한 야구장 관중석 규모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만명도 안 모여도 절반 이상은 꽉 채우기 때문에 부지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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