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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규순 매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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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최규순 매수사건'''== 두산 베어스가 2013년 플레이오프 쥐전에서 최규순 주심에게 수백만원 송금한 정황이 포함되었다 요약 : 대한민국 프로야구계를 비꼰 행위 예술 2013년,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최규순]]은 과열되는 야구계의 돈지랄에 대해, '우리 나라의 야구 구단은 전부 돈으로 승리를 사려고만 하는구나.' 회의를 느낀다. 이런 행태를 비꼬기 위해 [[두산 베어스]]와 손잡고 벌인 일련의 행위 예술이다. 양심 있으면 알아서 해체하고 준우승 우승기록 싹 다 반납해라 개새끼들아! - 탈돡의 외침 [[파일:범죄심판매수.png|500픽셀]] {{인용문|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승리와 돈의 관계를 기호화 해, 그 기호와 기호 사이를 최단거리로 질주해냈다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아직 우리 시대는 그 발상을 이해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영화 평론가 정성일}} 최규순이 염려한 대로 2013년 스토브 리그에서 [[강민호]]의 75억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몸값 거품이 극단적으로 커져만 가기 시작했다. 이런 점에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꿰뚫어본 선구자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적으로는 승리를 사기 위해 선수의 연봉으로 수십억의 거액을 지출할 필요 없이 300만 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금액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오컴의 면도날]]에 근거한,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경제 활동이었다. 물론 팬들의 반발을 살 행동이었지만, 두산 베어스 뒤에는 [[범죄두]] 명예사원이자 문체부 실세 [[김종]]이 있었다. 물론, 문재인 정부가 되고 나자 김종의 범죄두 실드 역시 사라졌다. 결국 두산이 팬들에게 사과를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진정성이 있으려면 김종과 연관 있는 두타면세점부터 문 닫아야 한다. ㄴ 너무 극단적인거 아니냐 삼성 라이온즈 뒤에 삼성전자 있으면 애플에 삼성전화기 넘기고 나머지 가전은 lG로 넘겨야 되냐? ㄴㄴ 그건 그냥 연관이 있는 게 아니고 특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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