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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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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의외}} 의외로 1위 찍고 있다 ㄷㄷ 는 무슨 12연패 {{망한 시즌}} 전반기에는 졸라 잘 나갔지만 후반기에 개좆박으며 올해도 망한 시즌으로 전략했고 오타니는 끝끝내 안 팔았다. 졸스신이 세인트루이스에서 부활해서 700호 홈런을 치자 사실 이 팀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유독 에인절스가 큰 돈을 쓰는 선수들만 한결같이 망해버리고, 심지어 그 트라웃마저 장기계약 이후 부상이 늘고 결장이 늘자 '실은 선수들이 아니라 에인절스의 팀 환경, 코칭 스탭, 트레이닝 파트 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는 것이다. 일단 졸스신은 2012년까진 3/4/6 슬래시 라인을 잘 찍으며 있다가 이후 급속하게 망했는데 아무리 나이 속였다 해도 이정도의 폭락은 설명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새끼들이 사오는게 다 먹튀라고 해도 웰스랑 매튜스 제외하고 계약 당시에는 합리적이었다. 해밀턴은 fa 직전에 좀 박긴 했어도 미기신과 홈런왕 경쟁하고 있었고, 저스틴 업튼은 당시 디트로이트에서 미기가 죽쑬때 캐리하던 선수였다. 앤서니 렌던은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초특급 3루수였다. 졸스신은 설명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걍 메이저리그의 아이콘이었다 그당시에는. 이제 버논 웰스랑 게리 매튜스 주니어만 남았는데.. 웰스는... 솔직히 이건 이견이 없는 병신짓이고 그나마 매튜스 주니어는 일단 지금이야 플루크라고 판단되는거지 06시즌 3할에 올스타 외야수였다. 5년 계약 안겨준게 병신인거지. 하여간 이 병신새끼들이 사오는 선수들이 아무리 그래도 족족 다 쳐망하는건 에인절스의 선수 관리도 알고보면 병신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만든다 이거다. 2022년 선발 유망주 리드 데트머스가 노히트 기록 찍고 계속 쳐맞아서 마이너리그로 갔는데 아주 간단한 교정 하나만 받고 오더니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선발로 안착했다. 이 교정이 어떤거였냐면 그냥 발 딛을때 어깨가 기울어져서 팔 각도가 흐트러진거였다고 한다. 근데 그걸 마이너리그 코치들도 알고 하루만에 교정 완료했는데 에인절스의 코치진과 시스템은 뭘 하길래 이거 하나 발견 못했을까? 걍 이 팀은 메이저리그의 19꼴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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