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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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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이 문서는 미국의 소총에 대해 다룹니다. 동음이의어들을 찾으셨으면 [[M16(동음이의)]]로 가시길 바랍니다.}}
#Redirect[[M16]]
__NOTOC__
{{수정전쟁}}
{{진지}}
{{틀니}}
{{사골}}
{{아재}}
{{명총}}
{{밀덕}}
{{베스트셀러}}
{{가벼움}}
ㄴ물론 개인차가 다 있겠지만 경량 돌격소총의 길을 개척한 물건.
ㄴ똥마렵다 ㅅㅂ
{{대국적}}
{{미뽕}}
{{클라스}}
 
{{콜트}}
{{세계 주력 돌격소총}}
{{스토너 계열 총기}}
 
이 문서는 이전에 수정전쟁이 있었기에 일부분은 감정적으로 작성되어 거짓이 포함되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 AR-15 ]]"문서와 비교하며 읽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파일:M16 바리에이션.jpg|500px|섬네일|가운데|M16의 대표 바리에이션들. 중간에 [[M4 카빈]]이 있다.]]
 
==개요==
 
 
[[파일:M16A2.jpg|섬네일|사진상의 물건은 M16A2이다.]]
 
M16계열 돌격소총
 
아밀라이트 [[AR-15]] 라이플에서 파생된 1960년대 이래로 사용되고 있는 미군의 제식소총... 이긴 한데, 제식소총 자리를 [[M4 카빈]]에 사실상 [[NTR]]당했다. 그나마 제식으로 쓰는 m16계열은 거의 DMR 커스텀이거나 주방위군에 넘긴 물건들. 예비군 위키러들이라면 논산에서 한번쯤은 만져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해군이나 공군이라면 말할것도 없다. 그리고 현대화된 죽창이라 볼 수 있는 [[AK-47]]과 달리, [[동수저]] 이상부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선입견이 있다. [[똥수저]]들이라고 못쓸건 없지만, 똥수저들이 사용할경우 후술할 내용처럼 [[병신]]짓거리 하기 좋다고는 하는데, 그런 똥수저들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 군용소총이다.
총 중에서 제일 멋있게 생겼다. 총열부터 개머리판까지 정말 간지난다.
 
ㄴ근데 이건 ak-47이 제일 멋있고 캐간지라는 등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 또 누가 총을 들고 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ak-47이 주로 쓰이는 곳인 아프리카에 길쭉한 흑형들이나 중동에 몸크고 잘생긴 아랍인들이 잡으면 그야말로 간지의 최결정체지만 소년병이 잡으면 뭥미? 싶은 느낌처럼.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김재규|재규어]] 쉐프님이 [[발터 PPK]]와 [[M36 치프 스페셜]]로 요리를 마친 후 이걸로 부하들에게 추가 손질을 시켰다. 데미갓은 이미 병원에 실려간지라 넘어갔다.
 
너가 자대가서 K2 안쓰고 이걸 썼다면 넌 빼박 틀딱이다
 
ㄴㅇㄱㄹㅇ 우리아버지 전역하기 직전부터 k2 부대에서 신삥들이 받기 시작했다고 말하심 나는 훈련소 m16 자대 k2였는데 ㄷㄷ
 
==M16 기본 제원==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Big><Big>M16</big></big>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colspan="5" | '''개요'''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종류
| colspan="4" | [[돌격소총]]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개발
| colspan="4" | [[유진 스토너]],제임스 설리번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생산
| colspan="4" | [[Colt|콜트 매뉴팩처링]]<br>[[FN]] 아메리카<br>[[S&T 모티브]]<br>[[제너럴 모터스]]<br>해링턴 & 리처드슨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사용년도
| colspan="4" | 1962년~현재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개발기간
| colspan="4" | 1957년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생산기간
| colspan="4" | 1959년~현재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생산수
| colspan="4" | 약 800만 정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운용
| colspan="4" | {{국기그림|미국}} [[미국]]<br>{{국기그림|영국}} [[영국]]<br>{{국기그림|이스라엘}} [[이스라엘]]<br>{{국기그림|캐나다}} [[캐나다]]<br>{{국기그림|대한민국}} [[대한민국]]<br>{{국기그림|프랑스}} [[프랑스]]<br>{{국기그림|터키}} [[터키]]<br>{{국기그림|대만}} [[대만]]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colspan="5" | '''제원'''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전장
| colspan="4" | 986mm/1,003mm(M16A1/M16A2 이상)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총열길이
| colspan="4" | 508 m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중량
| colspan="4" | 2.89kg(M16A1)<br>3.26kg/3.99kg(M16A2 기준 빈총/장전시)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구경
| colspan="4" | 5.56mm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탄약
| colspan="4" | 5.56x45mm NATO 규격 탄환<ref>기본적으로 AR-15~M16A1은 .223 레밍턴, 국군 기준 K193. M16A2~M16A4는 M855. 국군 기준 K100.)</ref>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급탄
| colspan="4" | 기본 STANAG 4179 규격 20/30발 알루미늄 재질 박스탄창<br>혹은 이에 호환되는 탄창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작동방식
| colspan="4" | 가스직동식, 회전노리쇠, 클로즈드 볼트
|-
| align="middle"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colspan="5" | '''사거리'''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연사속도
| colspan="4" |  지속사격 분당 12~15발, 자동사격 분당 700-950발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총구속도
| colspan="4" |  975m/s ~ 1,000m/s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유효사거리
| colspan="4" |  460m(M16A1)/550m(M16A2,M16A3)<ref>둘다 점표적 기준</ref>
|-
| style="font-weight: bold;"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Navy;" |  최대사거리
| colspan="4" |  3,600 m(M16A2/M16A3)
|}
 
==역사==
[[파일:M16A1.jpg|섬네일|M16A1 소총]]
 
자신만만하게 [[베트남]] 전쟁에 뛰어든 미군은 베트민군이 난사하는 [[AK-47]]에 적지 않게 당황했다. 교전 능력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M14]]가 상대도 되지 않는 것을 보고 [[미군]]의 자부심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M14]]도 좋은 소총이지만 밀림 속에서 근접전을 펼치기에는 상당히 불편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오만 때문이였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소총]]은 긴 사정거리와 정확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편이었다. 6.25전쟁 당시에 인해전술을 펼치는 중공군을 [[M1 개런드]] 만으로 상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깨닫고 새로운 소총 개발에 착수했음에도 이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오지 못했다. 더구나 제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엄청나게 생산한 스프링필드탄과 전후 이를 개량한 7.62mm NATO 탄도 전혀 다른 개념의 소총을 생각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미군]] 당국도 전쟁 말기에 등장한 [[StG44]]를 잘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스스로를 제한하는 사고방식에다가 전통에 얽매여 새로운 개념의 소총의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반면 [[소련]]은 뛰어난 소총인 [[SKS]]를 단 2년만에 도태시키는 과감한 선택을 하면서 [[AK47]]을 제식화했다. 이런 정책의 차이로 불거진 전력 격차는 [[베트남 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났고, [[미국]]은 조속히 선택을 해야 했다.
 
===생소한 소총===
 
[[파일:M16A1 20발탄창.jpg|섬네일|초창기 M16은 20발 탄창을 썼다.]]
 
[[미국]]에서는 이미 대안이 존재하고 있었다. 단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총기 강국으로 수많은 제작사는 물론 개인들도 총을 개발한다. 민간용 내수 시장이 크기 때문에 군경의 정식 소요제기와 별도로 민수용 제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경우에 따라 기존에 개발된 총이 나중에 제식화되는 경우도 흔했다.
 
'아말라이트' 사의 수석 엔지니어인 '유진 스토너'는 1955년 7.62mm NATO 탄을 사용하는 AR-10 전투소총을 만들었는데, 특이하게도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가 3.3킬로그램에 불과했다. 1956년 [[M1 개런드]]를 대체할 차세대 소총 사업에 이를 출품했는데 미 육군은 이를 거부했다.
 
왜냐하면 시험 중 AR-10B모델의 총열이 폭발하는 결정적인 사고가 있었긴 했지만,<ref>이는 AR-10의 총열이 에어소프트건의 그것과 비슷하게 강철재질의 인너바렐과 알루미늄의 아웃바렐 형태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유진스토너는 이런 이중바렐 구조로도 충분한 내구도를 얻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자기 머가리대로만 돌아가면 그건 현실이 아니지.</ref>, 그보다는 혁신적이라 평가받을 만큼 설계방식이나 외관이 특이한 점이 오히려 감점 요인이었다. M16의 프로토타입인 AR-10은 당시 대부분의 소총들과 상이한 디자인이었다. 자고로 총이라면 나무에 쇠를 깎아서 조립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긴 [[수꼴]]적인 사상으로 똘똘 뭉친 당시 미 육군은 플라스틱 같은 소재는 장난감에나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또한 백병전에 쓰기에는 너무 가볍다는 고루한 사고방식도 가지고 있었다. 흔히 백병전은 탄약을 모두 소모하였을 때나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전투방식으로 알지만, 과거 볼트액션식 소총이 주력이었던 시대에는 총의 성능(연사력의 한계)로 인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던 교전 방식이었다. 만약 탄약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 신속하게 근접해 오는 적을 향해 노리쇠를 후퇴-전진하며 사격할 여유가 없을 때, 총을 급하게 창이나 곤봉처럼 사용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소총은 백병전에 적합하도록 어느 정도의 무게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소총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총의 성능과 한계에서 비롯되던 제약은 많이 줄었지만 이를 수용할 결정권자들의 인식까지 변하기에는 AR-10에게는 너무나도 이른 시기였다. 보수적인 군 지휘부는 플라스틱은 너무 약하다는 막연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백병전에 적합하지 않다는 식으로 인식되었다. 더군다나 이전까지의 소총들에 비해서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도 비슷한 이유에서 탐탁치 않게 여겨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AR-10을 그냥 사장시키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기에(특히 StG44가 사용했던 것처럼 단축탄을 사용하는 자동소총을 소련에서도 개발했다는 점이 자극이 되었다. 물론 AK-47의 경우도 구시대적인 사상이 많이 반영 되어있었지만 어쨌든 간에 확실한 돌격소총이었다), 수꼴 지휘부와 성능적인 한계가 명확한 M14 소총으로 인해 전투력이 시대에 뒤쳐져가던 와중에 프로젝트 샐보(Salvo)라는 소구경 고속탄 소총 개발 계획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젝트 샐보는 힛치맨 보고서라는 보고서에서 기인한 것인데, [[매생이]]대가리 위키러들을 위해서 초간단 요약하자면 어차피 보병들끼리 싸우는 거리는 300야드 이내이고(약 270미터), 이 거리 안에선 한발한발 강한 탄환을 맞추려고 하는것보다는(7.62x51mm 말하는거다) 차라리 조금 약한 총알을 여러발 뿌려서 한발이라도 많이 맞추는게 낫다는 내용의 보고서였다.
 
1958년, 프로젝트 샐보에 따라서 개발된 소구경 고속탄인 .222 스페셜 탄(추후 .223으로 이름이 바뀐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AR-10을 개량하여 AR-15를 제작했는데 총의 무게와 사격시 반동이 획기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M14]]를 맹신하던 보수적인 수뇌부에서는 여전히 AR-15를 채용하지 않았다. 새롭게 적용된 5.56mm 탄 자체를 극도로 불신했기 때문이었다. 7.62mm NATO탄을 반으로 자른 것 같은 이 조그만 탄으로 과연 실전에서 교전이 가능할지 계속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다. 결국 이런 여러 차례의 시도에도 계속 군납이 좌절되자 아말라이트 사는 AR-15의 권리를 콜트사에 매각해 버렸다. 총기의 명가인 콜트는 AR-15의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회사의 명성과 든든한 재력을 기반으로 즉각 로비에 착수했다. 그 결과 마침내 '''1961년도에 기지 방어용의 경량 소화기를 원했던 공군이 AR-15에 관심을 보였다.''' 여전히 [[수꼴]] 장성들은 늙어서 서지도 않는 좆이 빨딱 설 정도로 풀발기해대며 반대했지만, 위대하신 총덕후 이시자 그 유명한 [[도쿄핫]]의 제1감독님이자 통궈 제1쉐프님이신 [[커티스 르메이]] 장군님께서 AR-15를 보시고는 반동도 적으며 가벼움에도 뚝배기를 잘 깨뜨리는 위력에 감명받아 공군에서 팍팍 밀어주었고, [[아이젠하워]] 이후 부임한 [[존 F. 케네디]] [[머통령]] 역시 이에 지지를 보냈다. 결국 1961년, 미군은 먼저 베트남에 파견나가있던 군사고문단을 통해 약 1,000정의 성능을 시험하게 되었다. 실전배치 결과는 예상대로 매우 긍정적이었고 이후 1962년도에는 미 공군에서 최초로 8,500정의 AR-15를 M16이라는 명칭으로 정식으로 도입하였다.
 
이렇게 미 공군이 먼저 M16을 도입하자 열대의 정글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는 무거운 쇳덩이에 불과하던 [[M14]]에 불만이 많던 육군에서도 관심을 보였다. 때문에 1963년 부터는 육군에서도 M14의 추가 주문을 중단하는 한편, 85,000정의 M16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과 2년 뒤인 1965년에는, 미국이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M16은 탄창멈치 위쪽에 둑을 쌓고 강제삽탄기가 추가된 XM16E1이란 이름으로 개선되어 기존의 M14를 몰아내고 비로소 주력으로 채택되어 수십만정이 베트남 전선에 보급됐다. 그런데 정작 원개발자인 유진스토너와 아밀라이트사는 이때 별로 재미를 못봤다. 아밀라이트의 인내심 없는 [[앰창인생]] 새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돈을 벌어보겠다고 미래는 내다보지 못한채 콜트에 판권을 팔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XM16E1은 베트남에서 신뢰도가 병신이라고 존나 말이 많았다. 그런데 이건 총 탓이라기보다는 탄약탓이 크다. 미군이 보급 용이성을 이유로 IMR4475 과립형 장약을 써야했을 .223 레밍턴탄의 장약을 멋대로 WC846으로 바꿔서 탄매가 심하게 끼게 된것이다. 거기에 전장의 [[똥수저]]출신 병사들이 정글속에서 수백발씩 총알을 쏴대면서도 [[병신]]같이 청소를 하지 않았고, 콜트는 XM16E1은 청소할 필요도 없는 미래총이라는 거짓선동을 했다. 결국 삼위일체인것이다. 그리고 콜트 이 병신들은 이래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최근에는 벌써 세번째 파산이다.
 
아무튼, 1967년, XM자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시험적인 성격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던 XM16E1이 M16A1으로 개량되고, 군납사양 .223 레밍턴 탄환에서 문제가 많던 WC846 장약을 IMR4475의 특성과 유사한 WC844 장약으로 바꾸고 약실과 총열에 크롬도금을 하여 탄매가 덜 끼게 함으로써 고장문제는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M16A1에서는 XM16E1과는 달리 소염기의 형태도 달라졌다. 원래는 소염기가 <s>[[아스나|대걸레]] 보지마냥</s>개방형이라서 나뭇가지에 걸리고 지랄맞았는데, M16A1은 아예 새장처럼 만들어서 걸리는 문제를 거의 없앴다. 또한 탄창멈치 주변에 둑을 추가해서 실수로 탄창을 떨구는 일을 줄였다. 군대를 나왔다면 한번쯤을 봤을 M16이 바로 이 M16A1을 라이센스 생산한것이다.<ref>다만, M16A1 국산 라이센스 생산품의 경우는 노리쇠 전진기의 누르는 부분의 형상이 원형으로, 원조와는 다르다. </ref>
 
=== 한 시대를 장식하다 ===
 
 
M16A2는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이 5.56mm 규격 제정 과정에서 지들 멋대로 SS109 규격<ref>미군에선 M855라는 제식명으로 사용중. FMJ총알이긴 한데, 납 앞쪽에 작은 텅스텐심을 박아넣었다. 이로서 관통력이 크게 상승했다.</ref>으로 정해버린 통수와<ref>그런데 따지고보면 미국도 이미 나토보고 7.62x51mm NATO를 강제했다가 지들이 먼저 통수치고 지들 멋대로 5.56x45mm로 넘어갔다. 야비한 새끼들이다.</ref>총검술 덕후 미해병때문에 나왔다.
 
M16A2는 총열이 기존의 12인치에 1회전 강선에서 7.3인치에 1회전 강선으로 바뀌고 가늠쇠 앞쪽의 총열의 굵기가 굵어졌다. <ref>그래도 [[딜도]]대용으로 쓰기는 한참 멀었다. 40mm 유탄발사기정도는 돼야지 ㅉㅉ</ref> 그러나 핸드가드 안쪽은 굵기가 늘어나지 않았는데, 이는 총열 바깥쪽의 홈에 걸려 고정되는 M203의 호환을 고려한것이다.<ref>실제로 M203의 경우는 유탄발사기의 특성상 그 소모량이 거의 없어서 현재까지도 베트남전때 생산된 M203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치 국군의 수통같은 존재. </ref> 
총열덮개랑 개머리판은 나이롱을 섞어서 단단하게 만들어 내구도를 크게 늘렸다. 원래 M16A1에서는 300파운드 가량의 하중을 버티던것에서 2,600파운드까지 버틸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개머리판의 길이가 조금 늘어났고 총열덮개의 모습도 예비역들이 봤던 삼각형이 아닌, 상하의 디자인이 같은 형태로 변했다. <ref>사실 돌기가 추가된 상하분리형 핸드가드는 60년대에 이미 만들어졌으나, 당시는 방열능력을 의심했고, 미군의 입장에서는 갈아치울 사정이 아니었기에 결국 한참동안 밀려나있었다.</ref> 이로서 보급이 용이해졌고, 수많은 돌기들도 추가되어서 우리가 흔히 아는 M16A2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또한, 콜트의 한 개발자가 AR-15 계열이 분당 750발의 발사속도 이상에서는 탄피가 얼굴에 심하게 튀기는것을 발견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탄피둑을 크게 높였고 기존에는 높이 조절이 불가능했던 가늠자도 다이얼을 돌려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한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문제는 베트남전 당시 [[똥수저]]출신 병사들이 정글에서 총알을 쓸데없이 낭비한것때문에 [[높으신분]]들은 연발 기능이 있으면 총알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셔서 연발을 없애버리고 3점사를 집어넣어버렸다. <ref>그리고 이것은 M4에서도 이어져 비교적 최근까지도 일반 육군 부대에게는 3점사만 되는 M4를, 특수부대들은 연발기능이 있는 M4A1을 보급하다가 최근들어서야 전량 M4A1으로 갈아치우는 중이다. 결국 3점사는 탄환을 아끼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반대로 문제도 많았던것이다.</ref>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병신같은건 역시나 콜트새끼들이었다. 이새끼들은 결국 또 정신 못차리고 품질관리를 [[병신]]같이 하다가, 결국 납품권을 FN한테 뺏겨버렸다. 역시 한번 병신은 영원한 병신.<ref>그 품질 관리 문제도 좀 잘나간다고 노동자 임금 체불하는 거 땜시, 빡친 노동자들이 4년간 파업한 거 때문이다. 콜트 이새끼들은 지구가 멸망할 때 까지 까버려야 한다. 장장 4년간 파업이면 갈아 엎어도 시원치 않을텐데.</ref>
 
그리고 M16A2에서 M16A3라는 쩌리새끼도 나왔는데 이건 그냥 트리거에서 점사를 연사로 바꾸고 각인도 새로 파넣기만 한거다. 가끔 M16A3부터 [[피카티니 레일]]이 어퍼리시버에 박힌줄 알고 나 밀덕이오! 나 총덕이오! 하면서 행패부리는 [[병신]]들이 있는데 만약 이 글을 보고있다면 조속히 [[좆]]잡고 반성하도록 하자. 피카티니 레일 규격 제정은 1995년이고 M16A3는 1989년에 나왔다.
 
위의 내용은 잘못되었다
 
M16A1 바로 베트남전때 쓰던 버전까지만 연사기능이 M16에 장착이 되어있고 오히려 그 이상 버전인 2,3,4에는 없다 그 이상 버전은 3점사와 단발밖에 없다 아무래도 무겁고 큰 총인지라 중장거리에서 주로 써서 그럴거다 해병대에서 쓰게되면서 더더욱 그렇기도 하고
 
거기다 연발기능이 있으면 총알 낭비한다는 생각은 3제국 총통이랑 윗동네 빨갱이들이 하던 생각이고 탄약 소모량이 엄청나 질거란걸 알면서도 2차대전때 반자동 소총을 흙수저 땡보병한테 쥐어준건 미국이 유일하다 딴나라 전부 볼트액션 쓸때 미국 혼자서 반자동 쓰고 있던 나라다
 
[[파일:M16A3.jpg|섬네일|M16A4 MWS를 장비한 팔루자 전투 당시로 추측되는 [[미해병대]] 대원]]
 
 
M16A4부터는 운반손잡이 대신, 총열덮개 대신 피카티니 레일을 기본적으로 장착하여 아주 높은 확장성을 지닌다. 대신 무게는 엄청 무거워졌다. 600그램짜리 쇳덩어리(즉 KAC M5 RAS)를 처박았는데 안무거울리가? 미해병대는 모든 해병은 소총수라는 [[수꼴]]스러운 사상떄문에, 이 M16A4에 TA31 ACOG를 달아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한국군은 이제서야 레일을 부착한다고 하는걸 미국은 이미 진작에 하고 있었다. 역시 [[천조국]].
 
그런데 사실 M16A4는 요즘 미해병을 빼면 M4에 밀려서 쩌리취급을 받고 있다. [[예비군]]이 카빈이 작고 가볍다고 좋아하는것처럼 짧고 가벼운걸 좋아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 해병에서마저 M4/M4A1에 점점 밀리는 중이다.
 
그래도 M16A1 한정으로 K-2보다는 가볍다. 공군은 일부는 K-2 쓰고 일부는 M16 쓰는데 솔직히 K-2로 안바뀌고 계속 M16 썼으면 좋겠다.
 
 
M16은 본격 등장과 동시에 전쟁에서 사용하여 현재까지도 [[AK-47]]과 대비가 많이 되는 자동소총이고, 어느덧 냉전시기에 동서 양진영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대체로 대구경탄을 사용하는 [[AK-47]]이 화력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M16은 1950년대 설계된 화기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개머리판 덕분에 반동 제어와 탄착군 형성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래 긴급 대체용으로 한시적 사용할 요량으로 채택되었지만 M16은 이후에도 무한한 변신을 거듭하며 일선에서 계속 사용 중이다. 21세기들어 미군이 주력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는 [[M4 카빈]]도 M16의 파생형이다. 이처럼 한 시대를 풍미롭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상당기간 생명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M16은 총기 역사에서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명품 소총이라 할 수 있겠다.
 
==특징==
 
[[쇠수저]]이상을 위한 총 답게, 관리를 잘 해줘야 된다. 가스랑 탄매가 노리쇠에 직빵하는 구조라 그렇다. 그리고 내구력과 신뢰성은 늬들이 빨아제끼는 Ak에 크게 꿇리지 않는다. 총이 쉽게 고장난다고 징징거리기 전에 정비를 잘했는지를 생각해보자. 마사칠도 총알 싸질러놓고 청소 안하면 고장나는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총몸 자체가 얄팍한 편이라 오염물질이 들어갔을때 여유공간 부족때문에 고장이 일어나는 일이 많은건 사실이다. 당연히 모래먼지에도 취약하다. 이때문에 걸프전 당시 미군은 사막의 고운 모래먼지를 막으려 총에다 스타킹까지 두를 정도였다.
 
그런데 사실 M16 고장의 진짜 원흉중 하나는 탄창이다. 미군이 쓰는 STANAG 4179 규격 탄창은 안그래도 얇은데 재질까지 알루미늄이라서 쉽게 휜다. AK 초기형만 봐도 탄창때문에 급탄불량이 심했다. 그만큼 탄창이 중요한것이다. 이에 대해선 참고할만한 테스트가 있는데, 2007년 경 미군이 사막의 극한의 환경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놓고여러 총기를 60,000발을 연사해서 도중에 일어나는 작동불량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때 M4는 882번의 작동불량, 그중 19번은 수리 필요였는데 당시 일어난 작동불량의 주요 원인이 탄창이었다.
 
그리고 당시 나온 총들이랑 비교해봤을때 허벌나게 인체공학적이다. 사실 K2보다도 더 좋은 거 같다. 애초에 K2가 존나 못먹고 산 호빗체형일 때 한국애들 체형을 기준으로 삼아 설계한 거라. 먼저 견착을 했을때 찰지게 감긴다. 검지를 뻗으면 탄창이 떨궈지고, 엄지를 까딱하면 조정간이 돌아간다. 가늠자의 높이도 높은편이라서 조준할때 대가리를 처숙이지 않아도 되며,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해서 무게도 가벼운편이다.
 
명중률은 말할것도 없다. 기본적으로 가스직동식이라 움직이는곳이 노리쇠뭉치뿐이라서 이론상으로는 반동부터가 가스피스톤 방식에 비해서 적다. 그리고 개머리판과 총열이 일직선이라서 반동이 위로 튀는 경향이 덜하다. 때문에 조금만 정밀하게 만들어줘도 근거리 저격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총알의 체급이 한계가 있어서 절대적인 사거리는 짧은편이지만, MK262, MK318 등 특화된 총알을 사용하면 적어도 500m까지는 쓸만하다. 미군만 해도 M16을 개조해서 MK12 SPR을 만들어서 한참동안 사용했다.
 
라는 건 쌍팔년도 얘기고 요샌 정밀가공기술이 좋아져서 가스직동이니 쇼트스트로크니 롱스트로크니 별 차이 없다. SIG애들이 ㅄ이라 롱스트로크 쓰나? 요즘도 저딴거 따지는 건 사소한 거에만 목숨거는 경향이 있는 쪽바리 밀덕새끼들 밖에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M16의 가장 큰 장점은 무한한 확장성이다. M16A4부터는 기본적으로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되어있어 원하는 장비들을 얼마든지 부착 가능하고, 총덕후들의 나라 [[미국]]답게 수많은 파생형과 부품들도 있어 입맛에 맞게 세팅도 가능하다. 파생형인 [[M4]]계열 역시 마찬가지다. 아 물론 돈이 있어야 하지만.
 
=== [[AK-47]]과 비교 ===
 
{| class="wikitable" width=100% border="0"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background-color:black; color:white" | M16과 AK-47의 비교
|-
|style="text-align: center;" |
|style="text-align: center;" | M16
|style="text-align: center;" | AK-47
|-
|style="text-align: center;" | 총기 관리
|style="text-align: center;" | 쉬운편.
|style="text-align: center;" | 매우 쉽다.
|-
|style="text-align: center;" | 재질
|style="text-align: center;" | 몸체 철 + 총열덮개, 개머리판 등 플라스틱.
|style="text-align: center;" | 대부분 나무 + 총열, 방아쇠 등 주요부위만 철.
|-
|style="text-align: center;" | 구조
|style="text-align: center;" | 단순하다.
|style="text-align: center;" | 단순하다.
|-
|style="text-align: center;" | 명중률
|style="text-align: center;" | 대단히 높다.
|style="text-align: center;" | 탄의 한계로 인해 300m 넘어가는 장거리는 명중률이 매우 떨어진다.
|-
|style="text-align: center;" | 길이
|style="text-align: center;" | 100cm
|style="text-align: center;" | 88cm
|-
|style="text-align: center;" | 무게
|style="text-align: center;" | 가볍다
|style="text-align: center;" | 약간 무게가 나간다.
|-
|style="text-align: center;" | 1정당 가격
|style="text-align: center;" | 80 ~ 90만원
|style="text-align: center;" | 70 ~ 80만원 (2만5천원짜리는 소말리아 같은데 대장간에서 만드는 한탄창 쓰면 바로 병신되는 쓰레기 제품에 한한다)
|-
|style="text-align: center;" | 악세사리
|style="text-align: center;" | 풍부하다 못해 철철 흘러 넘친다.
|style="text-align: center;" | 평범하다.
|}
 
=== 사용담 ===
 
[[K-2]] 나오기 전에 국군이 쓴 것.
 
지금도 공군이나 예비군이 사용한다.
 
사실 모든 부대에서 갖고는 있지만 안 쓴다. 기껏해야 동원훈련때 예비군에게 지급될 수도 있고 지급 안될 수도 있다. 안쓰는 부대의 경우 병장 전역자와 중사 전역자에게는 [[K-2]] 지급하는데 중위 이상 전역자에게는 [[K-1]]을 지급한다.
 
일단 플라스틱이라 외관은 좆밥처럼 생겼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병신 오합지졸처럼 생긴 애들도 이 총으로 잘만 쏘는 애들이 많다.
 
난 군대에서 총기 대충 닦았는데도 잘 맞더라
 
반동도 생각보다 크지 않다.
 
총기분해도 그리 어렵진 않다.
 
단점은 플라스틱 부분이 잘 부서진다.
 
존나 좋은 건 이걸로 실탄사격을 해봤는데 K-2 따위보다 잘 맞는다. 명중률 짱좋다.
 
한국인의 체형에 잘 안맞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쌍팔년도 얘기고 요즘 한국인에게는 그리 큰 총도 아니다. 
 
대신 실내에서 들고 다니기 좆같은 점이 있다.
 
그래서 공군에서 일부 방공포(통제관) 간부들과 헌병들은 개머리판이 접히는 k2를 쓴다.
 
공익도 훈련소 갈때 이 총 쓴다. 써보니 위 내용이랑 맞더라. 플라스틱 부분이 잘 부러진다고 총열 덮게 빼고 대부분 분리 실습했다. 근데 은근 무겁다.
 
2010년대 초반까지 육군 향토사단 및 전투지원부대, 전투근무지원부대에서 병사 제식소총으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대부분 K2 소총으로 교체하였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해당부대 전역자가 있다면 내용 추가바람.
 
현역 병사로 복무하면서 M16A1과 K2를 작전, 경계근무, 사격 시 모두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평가해보자면
 
K2가 장전손잡이가 노리쇠에 일체형으로 딱붙어있는데 반해 (왼손잡이는 망ㅋ) M16의 장전손잡이 위치는 엎드려쏴 자세에서 당기려면 불편함
 
조준 방법은 뭐 비슷하고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고 어깨걸어총 자세나 등뒤로 크로스로 걸때 훨씬 편하다는 점은 장거리 행군 시에는 K2가 좀 더 편함
 
반면, M16에는 운반용 손잡이가 있어서 땡보관님이 총기함 정리시켰을때 한번에 7~8자루씩 들고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고
 
K2가 외부 돌출되어있는 부품이 많아서 손가락 손톱 긁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M16은 총열덮개가 좀 더 길고 외부 돌출된 부품이 적어서 경계나 상황발생 시 오래 들고있기 좀 더 편한 장점이 있음
 
== M16 권총 ==
미국의 총기규제의 산물이다.
 
미국은 총기를 자유롭게 들고 다닐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권총 한정이며 소총이나 기관단총은 별도의 복잡한 규정이 존재한다.
 
그런데...
 
{{youtube|dDfJRmHKTtg}}
 
이 괴짜 미국인들은 완전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수준으로 총기규제를 요리조리 샥샥 피해가며 괴총기들을 양산해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M16권총이다.
 
M16 소총에서 개머리판을 없애고 총열의 길이를 비약적으로 짧게 줄여서 권총이라고 박박 우긴 것이다.
 
참고로 소총은 총열의 길이가 16인치 이상이어야 하고 샷건은 18인치 이상이어야 하는데
 
소총 총열을 15인치 이하로 줄이고 권총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 이게 세계 최고의 총인 이유 ==
{{유용함}}
 
일단 M16은 쓰기 편하고 명중율도 매우 높다. 크기도 상당히 괜찮은 크기이다.
 
무엇보다도 이게 최고의 명총인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악세사리를 많이 달 수 있다는 점'''이다. 일단 운반손잡이 부분에 피카티니 레일을 넣은 기종은 여기에 운반손잡이 대신 조준경이나 야투경이나 이것저것 달 수 있으며 [[M203]] 유탄발사기를 달 수 있고 대검, 손전등, 레이저 포인트, 받침대도 달 수 있으며 탄창도 일자 탄창, 바나나 탄창, 더블탄창 등 다양하게 달 수 있다.
 
어찌나 잘만든 총인지 전세계 각국에서 지들 입맛에 맞게 엄청나게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제작했다. 그냥 개조가 존나 쉽고 다양하며 내 입맛에 맞는 총을 만들 수 있다는, 한마디로 [[찰흙]] 수준으로 자유도가 극에 달한 총이라서 명총이다.
 
전세계 대부분의 소총이 M16을 모티브로 해서 바리에이션으로 만들어진 소총이라는 점이 이 총이 대단한 명총임을 증명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K-2]] 역시 포함된다.
 
== 여담 ==
서 모 게임의 영향때문에 초딩들은 M16이 쓰레기인 총이라고 알고 있는데, 반박하자면 할 수야 있겠지만 졸매우 귀찮아진다. 어차피 너도 나도 총알 앞에선 한방이다. 만인에게 평등한 무기는 바로 총이다. 물론 [[금수저]]들은 방탄복을 입어서 예외일수도 있지만, 그럴때는 아무 말 없이 허벅지, 겨드랑이 등 대동맥을 쏴주자. 방탄복이라고 해도 [[심영]]이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불알]]보호대를 뺴면 저런곳을 방어하기는 힘들다.
추가로 월남전엔 베트콩이 발목에 m16총알 맞았는데 허벅지까지 파고 들었단다.
M16이 K2보다 잘맞는다며 다시 M16 도입하자는 병신틀딱들이 있는데 걍 무시하자.
 
진짜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위력이 상당한 총이다. 뭐 군대문화가 다 그렇듯 군대는 자고로 필요하면 무조건 쓰는 시스템이라 M16이 장난감 같아도 성능이 괜찮으니까 계속 쓰는 거고 [[팬티스타킹]]이 현재는 여자들이 자신의 다리를 더 예쁘게 만들려고 신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지만 군대에서는 행군할 때 다리 피부가 벗겨지지 않게 하려고 신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군대에서 쓰는 게 [[팬티스타킹]]의 원래 용도이기도 하고. 사실 팬티스타킹은 여자들에게 신겨봤더니 엄청 예뻐서 여성복으로 자리잡았을 뿐이다. 원래는 남성복이었다. [[크레모아]]도 생긴건 플라스틱 도시락통에 [[쇠구슬]]을 집어넣어서 무슨 장난감 같지만 이것도 엄연한 군사 무기가 맞다.
 
==같이보기==
* [[AR-15]]
 
* [[M4 카빈]]
 
* [[K-2]]
 
* [[콜트 캐나다 C7]] M16A2기반으로 제작된 캐나다의 돌격소총이다.
* [[M16A1(소녀전선)]]
 
==관련 정보==
 
{{미군무기}}
 
<span class="mw-customtoggle-myDivision" style="color:gray;">[기타 운용 국가 보기]</span>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myDivision">{{프랑스군무기}}{{국군수입무기}}{{북괴무기}}{{이스라엘군무기}}{{대만군무기}}
*의외로 북괴 특공대 애들도 쓴다고 한다.
</div>
 
 
{{각주}}
 
 
[[분류:돌격소총]]
[[분류: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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