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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그리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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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파일:M3 그리스건.jpg]] ==개요== [[미국]]의 [[기관단총]]. 탄종은 [[.45 ACP]]탄과 9×19mm [[파라벨럼]]탄을 쓴다. 별명으로 그리스건이 있다. 국가 [[그리스]]와는 관련이 없다. 하지만 [[총알못]]들 중 그리스에서 만든다고 생각하는 놈도 있겠지 하지만 여기서 그리스 건은 그리스(grease=윤활유) 주입기 같이 생겨서 생긴 별명이다. 실제로 그리스 건이라는 단어가 윤활유 주입기라는 뜻이다. 구리스 건이라고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2년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GM]]에서 만든 기관단총으로 비싸고 구조가 복잡한 [[톰슨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이해가게 설명하자면 그 GM이 바로 GM대우할때 GM이다. 쉐보레 만든 곳에서 만들었다. ==특징== 사거리가 90m다. 당시 기관단총이 총알 뿌리라고 만든 근거리 교전용이긴 하지만 얘는 그중에서도 심히 안습한 사거리를 가졌다. 탄창도 철판 대충 구부려 만든거라 불량률이 심했다고 한다. 연사력도 톰슨에 비해 뒤쳐졌으나 대신 느린 사격속도 덕분에 반동제어가 쉬웠다. 초기형은 장전손잡이가 있었으나 워낙 잘 부러지니까 후기형에선 아예 떼어버리고 손가락을 넣어서 노리쇠 뭉치를 당겨주는걸로 바뀌었다. 오픈볼트라서 빨리 식긴 했지만 손가락을 데이는 경우가 흔했다고 한다. 안전장치가 먼지덮개 안쪽에 달려 있어서 쏠 때는 먼지덮개를 열고 쏴야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가벼웠다. 제식 채용된 톰슨 기관단총이 45달러(2017년 기준으로 641달러, 한화로 70만원)인 반면에 M3 기관단총은 15달러(2017년 기준으로 214달러, 한화로 23만원 밖에 안했다. 심지어 톰슨 제식 채용 초기에는 209달러, 2017년 기준으로 2,979달러다. 즉 한화로 327만원이다. 즉 톰슨 하나 만들 돈으로 그리스건 3개 혹은 14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셈이다. 그냥 철판떼기 잘라 만드는 거다 보니까 대량생산에도 존나 적합했기 때문에 미친듯이 찍어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고장나면 그냥 버리고 새거 받아쓰라면서 관리용 키트도 안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천하의 천조국도 그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결국 청소공구를 만들어서 배포했다. 소음기 장착시 소음 효과가 기가 막히게 좋다. 이건 탄종인 .45 ACP가 아음속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트남전 때도 미군 특수부대가 [[조루]] 같은 화력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 했다. 워낙 많이 만든 총이다 보니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우방국들에게 무상으로 뿌렸다. 우방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적대국가에서도 노획, 혹은 밀수를 통해 많이 사용 했다. 사용국가는 나열하기엔 너무 많으므로 [[이하 생략]]. [[대한민국]] [[국군]]도 미국의 군사원조 덕분에 한국전쟁때 부터 사용 했다. 옛날에 군생활 하신 분들은 '손가락 데이는 총'으로 기억 하고 계신다. 이놈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K1 기관단총]].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많은 양이 치장물자로 저기 어디 군부대 창고 구석에 잠들어 있다. 원래 오래 쓸 것을 가정하고 만든 게 아니었으나 예상 외로 장수만세 소리 들어도 될 정도로 오래 사용되었다.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그외 세계 각지의 분쟁 or 내전지역에서 심심찮게 쓰였다.[[천조국]]은 더 좋은 기관단총을 만들 여력이 있었지만 그냥저냥 쓸만 하니까 대체품을 만들지 않고 계속 사용한 결과 [[걸프 전쟁]] 때 까지 제식으로 돌렸다. 필리핀군은 이거에다 [[피카티니 레일]]에 [[도트사이트]]까지 달아서 현재도 애용 중이다. ==매체에서== 2차대전을 소재로 한 매체 에서는 톰슨에게 밀려서 상대적으로 보기가 어렵다. 이유는 그냥 톰슨이 더 멋있어서. 특히 게임 같은 경우에는 더 심하다. 못 생긴게 죄. ㄴ나만 톰슨보다 이 총을 더 좋아하냐? 작고 깔끔하게 생겨서 보기 좋은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미군 공병들이 들고있는 물총으로 나온다. 딜이 진짜 쥐좆만큼 들어가니까 엔지는 단독으로 싸우는건 국방 피오하고나 하고 피오 외 다른 보병은 웬만하면 랖하고 협동해서 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소속 국가, 시대 불문하고 등장하는 기관단총은 죄다 그리스건 같이 생겼다. 단순하게 생겨 먹어서 그리기 쉬워서인듯. [[야인시대]]에서도 전쟁 등 대규모 총격전 장면마다 꼬박꼬박 등장한다. 조폭, 전위대, 국군 등 사용자들도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이것도 모델건이라 전부 노리쇠 덮개가 닫혀있는데 발사가 된다. [[소녀전선]]에서도 2성 SMG로 나온다. 자세한건 [[M3(소녀전선)]]으로 ==관련정보== __NOTOC__ {{2대전미군무기}} <span class="mw-customtoggle-myDivision" style="color:gray;">[기타 운용 국가 보기]</span>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myDivision">{{국군수입무기}}{{자위대무기}}{{북괴무기}} </div> [[분류:밀리터리]] [[분류:기관단총/PDW]]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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