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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썬더]]에서 == 써먹기 힘든 성능으로 미국 지상전을 추천 안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장점으로는 스태빌라이저가 있어서 저속 이동시 주포 흔들림이 없다. 또 다른 장점은 전차가 높고 부각이 뛰어나서 헐다운에 유리하다. 패치로 이동 반응성이 버프먹어서 회전 발차 정차 등이 나아졌다. 단점으로 4~5km 후진속도, 물장갑, 불합리한 BR측정, APCBC 작약량 등이 있다. 바리에이션은 많아서 대전기 내내 셔먼만 뚫어야 한다. 노획장비는 전혀 없다. 셔먼 시리즈 막바지에는 갑자기 장비들 가격대가 오르는데다가 티거 판터가 나오는 독일OP구간이다. 이지에잇은 성능에 큰 진전도 없는데 BR까지 올라가는데다가 건너 뛸 수도 없다. 그걸로 끝인가 싶으면 76점보로 마지막까지 엿을 먹여준다. 사실 습식탄약고 광폭궤도 등 개선점이 있긴 한데 게임이라는 한계로 큰 체감을 느끼기 힘들다. 그나마 스태빌라이저가 있기 때문에 먼저 쏘는 것으로 어느정도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 처음할 때 지상전으로는 다른 나라로 입문하고 미국은 비행기부터 뚫어 놓기를 바란다. ===75점보=== 75점보는 그 BR대에서 꽤 튼튼하며 티거도 정면은 뚫기 힘들다. 하지만 앞면만 튼튼하다. 옆면을 내주면 죽어야 한다. 또한 앞에는 차체기관총구라는 확연한 약점이 있다. 주포는 75mm로 그 BR 때 중형전차만 못 하다. 주로 만나게 될 판터와 티거에게는 경심철갑탄이 유일한 답이다. 판터를 만났을 때는 티타임 안 줬을 시 정면 차체가 뚫린다. 웬만하면 모퉁이로 옆면을 가리고 티타임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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