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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자 - 후원자 관계(이익 관계) == Active-Benefit Relation - Passive-Benefit Relation 수혜자(Benficialy)는 내향형인 I유형 기준으로 후원자의 주기능을 3차기능으로, 후원자(Benefactor)는 수혜자의 부기능을 열등기능으로 가진 관계다. 외향형인 E유형은 이와 반대인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E/I는 같고, S/N, T/F 중에서 한 가지'만' 다르고(둘 다 다르면 활동 관계), J/P가 다르면 이 관계가 성립하는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파일:이익.png|600픽셀]] 참고로 화살표 방향이 후원자(수여자), 역방향이 수혜자다, 화살표가 없는 관계는 밑에 후술할 초자아관계이다.<ref>이는 감독 - 피감독 관계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ref> 수혜 - 후원에 대해 내향형 I유형 기준으로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수혜자'''(Benficialy)는 상대로부터 자신의 3차기능에 대한 도움을 '''받고''', '''후원자'''(Benefactor)는 자신이 상대방의 3차기능에 대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면 쉽다. (외향형인 E유형은 열등기능), 사실 저것도 이론 상으로만 그렇지, 실제로는 수혜자도 수여자의 열등기능을 (외향형인 E유형이라면 3차기능) 도와주므로 서로 상부상조하는 경우가 더 많다.<ref>예를 들어 [[ISFJ]] - [[INFP]], [[ISTJ]] - [[INTP]]와의 관계는 순서대로 후원자- 수혜자 관계인데 후원자 위치인 두 유형 모두 열등기능이 외향직관(Ne)이라 상상력과 어떠한 현상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서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세상만이 진리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한 편인데 부기능으로 가지고 있는 수혜자가 이를 바로 잡아주고 도움을 준다.</ref> 처음 보면 호감을 느껴서 친구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쉽고(실제 [[연인]]으로 추천하는 조합 중 하나),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혜자 쪽이 먼저 관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편. 또한, 후원자가 수혜자에 비해 우위에 서 있는 비대칭적인 관계다. 수혜자는 후원자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면서 존경하게 되고, 후원자는 수혜자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싶어한다고. 그러나 상호 간 실질적인 지위 차이가 난다면 그런 거 없고, 서로를 권위적이거나 도전적이라고 생각해 일그러질 수도 있다. 그나마 수혜자가 하급자고 후원자가 상급자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상부상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데, 거꾸로 수혜자가 상급자고 후원자가 하급자면 수혜자 입장에서 후원자가 주제넘게 자기 약점을 건드린다고 받아들여 서로 껄끄러워질 가능성이 있다. {{닉값못함}} 반면 궁합이 좋지 못한 케이스도 있는데, * [[ISTP]] - [[INTJ]]와의 관계는 처음엔 외형 상 비슷한 덕분에 무난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신경전이 벌어지기 쉽다<ref>[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p&no=154578 각종]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tj&no=69728 경험담들]. 개인이 아닌 집단 단위에선 [[주갤]](INTJ)과 [[야갤]](ISTP)의 갈등이 대표적이다.</ref>. * [[ESFJ]] - [[ENFP]]와의 관계는 밑에 영상을 보듯이 연인이나 가족 등 사적으로 밀착된 관계일 때 한정으로 궁합이 나쁘다. * [[ESTJ]] - [[ENTP]]와의 관계는 동등하거나 연인, 가족 관계일 때는 무난한 편인데 ESTJ가 갑의 위치에 있을 때<ref>다만 원래 ESTJ 상급자-타 유형 하급자 사이에서 보통 I 혹은 NF 유형에게 있어서는 3, 7, 8유형 등 공격형이 1, 6유형 등 의존형에 비해 훨씬 빡센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ESTJ 상급자-ENTP 하급자의 경우는 ESTJ의 에니어가 3, 7, 8번이면 괜찮은데 반해 오히려 1, 6번일 때 ISFP, INFP와 ESTJ 3, 8번간의 관계 못지 않은 헬게이트가 일어나는데 ESTJ쪽이 1, 6번일 경우 3, 8번일 때보다 우호성과 정직성이 높지만 개방성이 눈에 띄게 낮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개방성이 높고 정직성이 낮은 편인 ENTP와의 [[아비투스]] 차이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ENTP쪽의 에니어 역시 1, 6번 보다는 3, 7, 8번 에니어가 훨씬 많기도 하고. 단 ENTP이면서 에니어가 5번이라면 I성향이 강해져 ESTJ의 에니어에 상관없이 난이도가 올라간다.</ref> ENTP를 간섭 및 오지랖으로 통제하려 하고 을의 위치의 ENTP는 바로 참지 못하고 항변하는 등 수혜자 - 후원자 관계 이름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ENTP가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가면<ref>주로 불같이 화내거나 우는 등</ref> 승리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경우가 은근 많기 때문에 이 두 유형 간의 이러한 특징이 맞물려 싸우는 경우도 많은 편. 애초에 ENTP와 ESTJ가 싸울 경우 ESTJ쪽이 먼저 불같이 화내고 ENTP가 이 것을 자신의 승리로 받아들이거나 ENTP가 A성향이 극도로 강한 경우라면 상대가 부들거리거나 우는 것으로 간주하며 조롱하고 이후 서로 싸우는 패턴이 대부분이다.다만 ENTP 5유형일 경우 논리의 치밀함을 INTJ와 유사하게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석적인 토론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재밌는 사실은 수혜자 - 후원자로 관계를 가질 때 초자아관계와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한 것은 밑에 초자아관계에 후술. * 난이도 1. 동등하거나 수혜자-후원자가 하급자-상급자라면 [[파일:보통.png|20px]] 2. 수혜자-후원자가 상급자-하급자라면 [[파일:어려움.png|20px]]<ref name="편함">이론 상 궁합 : 편함</ref> 3. [[ISTP]] - [[INTJ]]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 수록, [[ESFJ]] - [[ENFP]]와의 관계는 연인일 때 한정, [[ESTJ]] - [[ENTP]]와의 관계는 ESTJ의 에니어가 1, 6이면서 갑의 위치에 있을 때 혹은 ENTP가 5번일 때 한정 [[파일:존나 어려움.png|20px]] ---- INFJ 여자랑 INTP 남자 커플이 MBTI 커뮤 내에서 'Golden Pair'이라는 MBTI내의 최고 커플로 여겨진다. 본인(INFJ)이 고딩때 다니던 학원 선생이 INTP였는데 난 여자고 그 선생은 남자. ㄹㅇ 서로 잘맞았다. 관심사도 비슷(신기술, 어학, 정치)하고 사적인 얘기도 많이 했다. 어느 정도냐면 그 선생이랑 나랑 사귄다고 미친년들이 소문도 냈었다. 근데 결정적인 데서 좀 삐끗했다. 그 선생이 국어 선생인데, 작년 9평에 나온 LP 지문을 좀 잘못 해설하신거 같아서 다른 강사들 해설 인강도 보고 물리하는 친구한테 자문을 구해서 이거 이렇게 해설하시면 안되지 않냐 이러하지 않냐라고 하니까 처음엔 그냥 좋게 설명 하셨는데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이 틀린거임. 그래서 처음엔 문자로 그냥 짧게 의문 제기하고 답 받고 다시 묻고 이렇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직접 찾아갔거든? 근데 하는 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왜 자꾸 별거 아닌거로 시비거냐' 시-바 그거 보기 딸린 3점짜리로 나온 내용인데 그따구로 주장하니까 내가 어이가 없잖아 그렇다고 '인강 강사들이 제 말대로 해설하던데요?'라고 말하면 상처받으실거 아냐 괜히 트러블만 생기고 그래서 내가 걍 알겠다고 하고 접고 말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맞음. 해설강의 보면 다 내가 주장한 대로 설명돼 있다니깐 원래 고집 좀 세신건 알았는데 나보다 더 한, 특히 이런 논리적인 면에서 나보다 더 한 사람은 처음봤다. [[ISTJ]]인 우리 아빠 빼고. 저거 빼면 공부 외적인 면으로도 이 분한테 도움 많이 받음. 이 분한테 학교 담임이 나보고 '니가 [[중앙대]] 논술을 어떻게 붙냐'라고 지랄했다고 하소연하니까 결과로 보여주자고 막 응원해주시고 사회생활이나 멘탈에 대해서도 많이 가르쳐주셨다. 센세ㅜㅜ 다만 가끔 감정 조절을 못하시는게 눈에 띄더라. 감정 표현 하실때 되게 서툴기도 했고 어린애 보는 느낌이었다. 암튼 9평 해설 그 후로는 잘 지내고 있다. 수능 조져서 재수하는데 종강 파티에서 나보고 재수 많이 힘들거라고 힘내라고 말씀해주시고.. 지금은 거기 안다니는데 가끔 문자하면 답장 잘 해주시고 그럼. 인간적으로 봤을땐 나랑 잘 맞는 성격인데 가끔 사소한거에서 걸렸다. 만약 선생 제자 사이가 아니라 친척 or 친목하는 사이로 만났으면 훨 잘지냈을듯. ㄴ 아니 INTP 선생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왜 자꾸 별거 아닌거로 시비거냐" 이렇게 얘기한다고? INFP 아님? ㄴINTP가 NT중에서도 유난히 변덕심하고 고집 센 성격 아님? 감정표현 제대로 못해서 애처럼 행동하는것도 딱 INTP같은데 ㄴ근데 개인차일순 있겠지만, INTP가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친절하고 응원해주는 성격임? 그리고 논리 들이밀면서 반론하면 끝까지 물고늘어질 유형이 INTP인데 '별거 아닌걸로 시비걸지 마셈'이러고 일축한다는 건 나도 INTP인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그쪽에서 반론한 것에 대해 덧붙이자면, '즉흥적이고 변화가 비슷함(변화가 비슷하다는 표현은 나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 '어느 부분에 한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 '감정조절 자체는 오히려 능숙한 편이지만, 정서가 워낙 복잡해 남들 눈엔 감정조절이 미성숙해 보이기 쉬움' 이거 다 INFP 특징으로 [[나무위키]]에 서술되어 있음. ㄴㄴ 저 예시 작성자인데 보편적인 친절하고 응원해주는 성격이 아니라 약간 기계같은 느낌이긴 했었음 되게 형식적인?느낌. 게다가 아무리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이어도 한 3년 보면 정들지 않겠나. 그것도 수업 시간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꼬박꼬박 대답하는 애한테 말이야. LP지문은 문자로 한 3일에 걸쳐서 계속 토론하다가 내가 너무 답답해서 찾아간거였고 아마 내가 포기 안했으면 지금도 저거 가지고 논쟁중일걸? 겉으로 보기에 INFP로 보일 수 있는게 본인이 일단 본인 성격에 대한 컴플렉스(과도하게 비판적인거, 공감 잘 못하는거 이런 것들에 대한거) 같은게 있어서 덜 무뚝뚝해 보이려고 일부러 남들한테 좀 잘해주기도 하고, 쌤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본인도 자기 성격이 NT스럽다는걸 이미 알고 계셨고 F스러움?을 지향하시더라. 실제로 자녀들한테 정말 자상하던데.. 근데 본 성격은 시니컬하고 약간 독단적인게 오래 보다보니까 보이긴 하더라. ISTJ 아빠, INTJ 선생님, INFP 전 친구, ISTP 친구를 둔 입장에서 보니까 이 분은 INTP인게 나한텐 확실한데 반박은 언제나 환영해 ㄴ ㅇㅋ ㄴ intp인데 저렇게 intp가 논리와 무관하게 넘어가라고 대답할 상황을 생각해봤는데 첫째가 자신이 틀린걸 인정했는데 너가 그걸 틀렸다고 주장할경우 두번째가 자신 주장도 맞고 타 강사의 주장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가 타 강사의 주장이 맞지 않냐고 우겼을경우 세번째가 선생이기 때문에 정해진 커리큘럼 내로 교육을 해야되는데 너때문에 수업에 딜레이가 걸릴경우. 이 3개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intp가 그런거 넘어가라고 할 경우를 모르겠거든 intp진짜 확실함? ㄴㄴ 지나가던 intp인데 내가봤을땐 저 강사분 intp 맞는 듯. 아무리봐도 (지금 니가 하고있는 것처럼 꼬치꼬치 자기 논리 주장하다가) 막히니까 열등 Fe 터진것 같은데. 니 말대로 infj 학생쪽 잘못일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닌데 선생쪽 논리랑 지식이 어쩌다 꼬여있으면 학생이 논리적으로 옳은데도 저런 반응 충분히 나올 수 있음. intp 논리적이라곤 하지만 머릿속에 들어있는게 잘못되면 생각보다 비합리적으로 구는 애들 많다. 인팁 씹덕들 병림픽하는거랑 정치충들 지랄하는거 보면 그런놈들은 대충 견적 나옴. 아무튼 저 선생이 그런 앰생이란 소리는 아니고 그 풀이 한해서 지식이나 논리 전개구조가 잘못돼 있고 자기 논리의 허점을 못 찾아서 못 고쳤을 수 있다는 거. ㄴ 윗말 한 애인데 비합리적으로 굴어도 넘어가지 않는다는게 내가 저말을 한 이유임 병림픽을 할지언정 논리를 들고 넘어가라고 하기가 힘든데 저걸 그냥 넘어가라그랬다면 자기말도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높음 ㄴ 인팁들이 열등 터질때 논리로 조진다지만 생각보다 빼액거리고 끝내는 놈 많다. 특히 자기 논리에 자기도 모르게 부심 갖고 있어서 불건강 NTJ마냥 반박을 못견딘다거나 왠지 내가 맞는것 같은데 당장 반박 논리 생각 안날때. 아님 지는 논리로 조진다고 생각하는데 밖에서 보면 같은 인팁 눈에도 빼액으로밖에 안보이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이건 NTJ 쪽도 이유는 좀 다르지만 (논리랑 비전에 부심 + 반박하기 피곤해서) 많이 보임. 꼭 인프피라 보기엔 무리가 커보임. * 보통 INTP 남자 + INFJ 여자가 잘 맞는다고 하는데 나는 특이하게 INTP 게이라서 INFJ 남자랑 궁합이 맞는다. 더 특이한건 내가 남자 포지션이고 상대가 여자 포지션임(본인이 자처하더라). 내가 본능적으로 INFJ를 골라내서 좋아하는 능력이 있는 듯한데(뭔가 밤에 같이 얘기하면서 걷기 좋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나같이 모두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에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특징이 있다. 근데 웃긴건 겉으로 보기론 아무리 봐도 내가 수혜자고 상대쪽이 수여자인데 원래 이론상으로는 반대라며??? ㄴ ㅈㅅ 잘못 체크했다.. 처음에 관계론 작성했을 때 번역본을 바탕으로 작성했었는데, 영어 원본을 보니까 님이 느끼신 그대로가 원래 이론대로였더라. * 내가 INTP고 문재인이 INFJ인데 ㄹㅇ 여성정책빼곤 왠만해선 동의한다. 자연스럽게 INFJ정치인이 맘에들더라. 유승민이 또 ISTJ던데 굳새었다면 어느정도 밀었을텐데... ㄴ 2023년 1월 기준 문재인은 ISTP, 유승민은 ENFJ로 밝혀졌음 * INFJ - INTP 간의 관계에 관한 영상들을 가져와 봤다. 위는 골든 페어에 대한 분석, 아래는 동등한 인간관계일 때를 가정한 영상툰임. {{youtube|6LoKGG8fBb0}} {{youtube|1DnXtLBgvwg}} ---- [[ESFJ]]와 [[ENFP]]는 동등한 인간관계에선 무난하지만 연인 관계에선 서운함을 느끼는 사례가 많은데, 왜 그런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youtube|3ZSRfPP1ylA}} 또한 끝끝내 파멸에 이르게 된 사례 또한 하나 가져와 봤음. {{youtube|R03iygVLVWo}} 이 영상은 ENFP인 영상 제작자가 ESFJ를 까는 내용인데, 실상을 자세히 보면 ESFJ와 ENFP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는 듯. 물론 불건강한 것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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