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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3 == {{성물}} {{갓게임}} {{눈물}} 2006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출시된 마더 시리즈 마지막 작품 엔딩 마지막 히나와의 모습이 이 게임의 이름이 왜 마더인지 설명해준다. 니가 [[언더테일]]을 하고 이 게임의 엔딩을 끝까지 본다면 언텔은 이 게임에 비하면 토비가 심심해서 만든 마더 외전격의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로 개띵작임을 알게 될것이다. 2편의 포사이드에서 MOTHER3 제작중이라는 글이 써있는 팻말이 있었던걸로 봐서는 2편 제작중에 3편 발매가 결정된 것 같은데, 현실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더니 결국 개발 중지. 그러나 2003년에 [[이와타 사토루]]가 프로젝트를 다시 부활시켰고, 2편이 발매된지 12년이 지난 2006년에 발매된다. 게임의 캐치프라이즈인 '기묘하고, 즐겁다. 그리고, 안타깝다'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이 작품의 내용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전작들에 비해 달라진 부분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고 여러모로 기묘한 부분이 많은 게임인데 이는 제작사정과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된다. 발매기간이 오래걸렸다고는 하지만 여러번 엎어지고 한때 제작중단까지 되었다. 마더2 프로그래머인 이와타가 운좋게 닌텐도CEO가 되지 않았다면 사실상 나오지 못했다. 겨우겨우 살리긴 했지만 사정상 최대한 저비용으로, 빨리 내야 했던 게임이다. 결국 실 제품은 게임은 시나리오만 제외하면 뚝딱 만들어진 저예산 게임. 결국 여러모로 발매를 위해서 포기한 부분이 많은게 당연하다. 원래 거치형으로 나오던 게임인데(원래는 거치형인 닌텐도64로 개발) 굳이 GBA로 개발되었으며 휴대용이라고 쳐도 이미 DS가 나온 마당에 GBA로 나왔다는 건 비용문제밖에 없다. 전작들처럼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게 아닌 일방향 진행인것도 마찬가지로 추정하는 사람이 많다. 시나리오도 원래는 훨씬 스케일이 컸다고 이토이가 언급했으나, 이런 사정으로 시나리오도 많이 수정되었을 듯 2편까지와 다르게 시나리오가 암울한데 이것도 기존시나리오 자체가 엎어지면서 어두워졌을 가능성이 있다. 64판 개발샷을 보면 시나리오 암울함의 주원인인 클라우스가 파티원으로 나온다. 따로 방향성에 관한 언급은 없었으므로 추정일 뿐이지만. 실제 해보면 1,2는 초반에 별거없고 후반으로 갈수록 스케일도 커지고 돋는 스토리인데 3은 초반엔 대작삘인데 오히려 후반부 시나리오를 급히 때운감이 강하다. 더미데이터가 많은 게임으로 유명한데 후반부에 집중되어있다. 후반부 스토리를 새로 짜면서 이거넣을지 저거넣을지 고민한게 보이는듯 시간쫓겨서 쓰는 레포트를 떠올려보면 게임의 모든 정황이 짐작되지 않을까. 개발기간이란것도 곧 돈이니 시간압박에 상당히 쫓겼을 것이다. 전작을 플레이 해봤던 사람들에게는 내용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전작들은 기본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블랙 유머]]가 섞여 있는 내용이였지만, 이 작품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비참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일본 본진에서는 동심파괴 게임 소리를 듣기도 하며, 춫4마냥 없는 게임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그 외 12년 동안 기다린 거 치고는 실망스럽다는 평도 듣는 듯하다. 근데 이건 다 1,2편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했던 일부 [[틀딱]]들의 평가고, 이 시리즈를 늦게 접한 사람들이나 3편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한테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요약하자면 기존 팬들에게는 찬반양론 갈리는 게임이고, 신규 유저들한테는 호평. 그리고 서양 게이머들이 마더3 정발해달라고 닌텐도에게 조르고있는 모습만 봐도 알겠지만 서구권에서도 반응은 좋은 편. 물론 호불호가 갈린다 해도 10년의 텀이 있는 만큼 세이브 포인트나 인벤토리 시스템 등의 인터페이스는 훨씬 편리해졌으며, 각종 연출 기법도 세련되게 발전하였다. 평타를 칠 때, 배경음의 박자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추가 공격이 나가는 사운드 배틀 시스템이 채용됐다. 최대 16콤보까지 가능. 근데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면 입력 딜레이 문제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안 써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지만 초반이 꽤 고달파진다. 해결 방법은 실기로 돌리던가, 입력 딜레이 문제가 없는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던가. 어차피 후반가면 배경음 박자가 다 변태스러워져서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 [http://earthbound.wikia.com/wiki/Strong_One 15/8 박자, 29/16 박자 리듬 한 번 맞춰볼래?] ㄴ strong one masked man은 29/16이라는 설, 121~161 BPM 변속곡(박자는 15/8), 71907/40120이라는 설, 123165787973/68719476736이라는 병신같은 설도 있지만 29/16이 맞다. 의미 불명의 더미 데이터가 더럽게 많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마지막 장의 타츠마이리 마을의 [[스포일러]] 이후 동료들의 반응이라던가, 뒈짖해버린 포키의 스프라이트라던가, 2편 못지 않게 기괴한 최종보스전의 배경들이라던가. 그 외에 최종보스의 플래시백이라던가, 사용되지 않은 엔딩 컷신 같은 지금의 본편에 넣었어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결국에는 사용되지 않은 데이터들도 있다. 후자는 버그 문제로 빼버렸다는 추측만 있을 뿐. [[양덕]]들은 이 게임의 버추얼 콘솔 발매, 혹은 리마스터 발매를 바라고 있으나 닌텐도의 반응은 쿨내가 진동할 정도. 근데 최근 [[닌텐도 스위치]] 관련 인터뷰에서 [[레지 피서메이]]가 3편의 발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걸로 보아서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마더3이 스위치로 나오면 왠지 급식충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포켓몬스터 짝퉁이라며 개지랄을 떨까 봐 심히 걱정된다. ===N64 버전=== 초기 N64 계획에서는 마더 2 세계관의 100년 후가 배경이었으며, 고정 파티원은 [[류카]], [[클라우스]], [[플린트]], [[보니(마더3)|보니]]였다. 챕터 수도 8장이 아닌 12장이였으며, [[네스]]가 나오는 장이 존재한다. 세계의 멸망을 담은 장이었다고 하나 왜 짤렸는진 의문. 참고로 초기 계획에서는 로크리아랑 요쿠바는 다른 인물이었다. 양덕들에게는 어스바운드 64로 불리는듯 ===더미 데이터=== {{양파}} 더미 데이터가 더럽게 많기로 유명하다. 까도까도 양파같이 나온다. 미사용 전투 BGM이 존재하며, 미사용 스포트라이트 또한 존재. 초기 계획에서는 지금의 마더 3보다 훨씬 더 암울한 스토리였다고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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