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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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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일:칸예 딥다크 판타지.jpg|썸네일|[[반 다크홈|그분]]의 [[Deep Dark Fantasy|업적]]과 비견된다]] 2010년 발매된 칸예 웨스트의 5집. [[버벌진트]]의 [[누명(앨범)|누명]], [[비프리]]의 Korean Dream, FREE THE BEAST처럼 아티스트의 논란이 젤 심할 때 발매된 걸작이다.<ref>버벌진트는 누명 발매 전 다른 래퍼들에 대한 디스와 디시 IP 사건으로 욕을 많이 먹는 상태였고, 비프리의 Korean Dream은 [[방탄소년단]] 디스 사건, FREE THE BEAST는 [[킹치메인]] 폭행 사건 이후 만들어진 앨범이다. 카니예 웨스트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갖게 된 조울증으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지면서 이 앨범 발매 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이크를 뺏들고 [[비욘세]]가 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관종짓을 저질렀다. 이후 칸예가 사과를 하긴 했으나 '''진짜로 테일러가 아닌 비욘세가 상을 탔다.'''</ref> 전작의 미니멀한 성향과는 완전히 반대로 매우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이다. 이후 후속작에선 다시 미니멀하지만 광기 넘치는 사운드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는 2집 특유의 풍성한 사운드와 4집의 우울한 감성을 기본으로 사운드를 빈틈없이 쌓아올렸다. 또한 전매특허인 샘플링 기법 역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고전 소울음악을 샘플링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이 앨범에서는 프로그래시브 락(power), 개러지락(hell of a life), 심지어는 인디 음악(lost in the world) 등 매우 다양한 장르에서 따온 샘플을 상당히 독창적으로 사용했다. 풍부한 피쳐링진 역시 듣는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주제 역시 전작과는 다르게 엄청난 유명인이 되버린 자신에게 쏟아지는 대중들의 관심과 질타를 전면적으로 다뤘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부서져버린 사랑을 노래했던 이전의 칸예는 이 작품을 통해서 드디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각성한듯 보인다. 칸예 웨스트의 자의식 과잉이 극에 달했을 때 나온 음악이라서 그런지 듣다보면 내가 존나 짱이고 존나 자유로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자기가 현재 최고의 위치에서 누리고 있는 부와 명예, 성적인 욕구에 대한 자극적인 가사가 많은 편인데 앨범 주제랑 비트 분위기랑 잘 맞아 떨어져서 상당히 좋게 들린다. 저급하기 보다는 나름 예술적으로 들리는 게 특징이다. 여담으로 앨범 표지가 조금 수위가 높다. 앨범 표지는 미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예술가 조지 콘도(George Condo)가 그렸다. 남자와 여자가 야스를 하는 듯한 표지를 갖고 있어 시중에 유통될 때에는 발레를 하는 여자의 모습으로 유통되고 있다. 그리고 앨범을 열어보면 여러가지 표지를 바꿀 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림이 총 5개이다.<ref>앨범에 포함되지 않은 것까지 합치면 이 앨범의 아트워크는 8~9개 정도 된다. 칸예가 조지 콘도에게 그림의 테마를 설명하면 조지 콘도가 거기에 맞춰서 그림들을 그리고 칸예가 그 그림들을 전부 구매하면서 아트워크를 얻었다고 한다.</ref> 그래서 앨범을 산 뒤, 앨범 표지를 바꾸면서 뿌듯한 느낌이 든다. 미국판은 야스를 하는 듯한 표지가 모자이크돼서 들어갔다고 하는데 의외로 한국 발매판은 유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모자이크가 없었다. 그래서 모자이크된 그림이 들어간 미국판의 소장 가치를 더 높게 쳐주는 사람도 있다. 칸예의 앨범 중에선 소장 가치가 개인적으로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youtube|6t0nipO6Rcw}} 이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다. 다만, 한국어 자막은 없으니 알아서 해석해서 듣는걸 추천한다. [[창모]], [[비와이]], [[테이크원]], [[요네즈 켄시]]의 앨범들에 영향을 많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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