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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총}} {{빠름}} {{북괴}} {{2차 대전 기관단총}} [[파일:PPSh-41.jpg]] ==개요== [[소련]]의 [[기관단총]]. 별칭은 '파파샤', '발랄라이카', '따발총' 등이 있다. [[톰슨 기관단총]]과 비슷한 원리의 71발의 드럼형의 탄창이 특징이다. 많은 독일 놈들을 벌집핏자로 만들었으며 [[한국전쟁]]에서는 [[북괴군]]들이 썼다. 그리고 [[MP40]]보다 더 좋은 특징들이 있어서(내구성 및 탄창 등) [[독일군]]들이 많이 선호하고 자주 노획한 기관단총이다.<ref>정작 소련군들은 [[MP40]]이 좋다고 노획하고 다녔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두 총의 탄환이 거의 같은 탄환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아예 독일군 측에서 자기네 탄환을 쓸 수 있게 만드는 컨버전 킷을 배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ref> ==역사== [[파일:PPSH.jpg|섬네일|따발총]] 1940년대 말 제작에 성공한 PPSh-41는 독일이 소련을 기습 침공한 1941년 중반부터 대량 생산에 나섰다. 1941년 11월에는 수백 정밖에 생산되지 못했지만 1942년 봄 무렵에는 하루에 3,000정 이상 생산되어 전선에 공급되었다. 설계가 워낙 잘되어 약간의 시설과 미숙련 노동자를 투입해서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생산이 가능한 총이었다. 더불어 단순한 블로우백 작동에 오픈볼트 방식이어서 유지/보수가 간단했고 신뢰성이 좋았다. 실수로 총을 떨어뜨렸을 때 오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했을 정도로 충격에 민감했지만 사격 하나는 감탄할 만큼 잘 되어 최대 분당 900발을 쏠 수 있었다. 러시아 겨울의 혹한으로 말미암아 독일군 무기들이 얼어붙었을 때도, PPSh-41을 비롯한 소련군의 무기는 문제 없이 작동했다. ==적들도 선호한 무기== [[파일:PPSH-A.jpg|섬네일|PPSh-41의 분해도]] 독일군이 PPSh-41에 느낀 충격은 대단했다. 그들도 MP40이라는 좋은 기관단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공기도 얼어붙는 눈보라 속에서 쉬지 않고 총탄을 쏟아내는 PPSh-41는 경이로움의 대상이었다. 더구나 전쟁 중반까지 MP38, [[MP40]] 같은 기관단총은 하사관 이상에게 보급되었기 때문에 소련군 사병들이 갈기는 기관단총은 독일군 사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당연히 노획한 PPSh-41는 누구나 갖고 싶어할 만큼 인기가 좋았다. 더구나 독일군의 7.63X25mm 마우저96탄이 PPSh-41의 7.62x25mm Tokarev탄과 크기가 비슷했기 때문에 이를 계속 전투에 사용할 수 있었다. '''독일군이 PPSh-41을 노획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나중에는 독일어로 된 사용 설명서가 보급되었을 정도였다.''' PPSh-41은 독일군에게 또 하나의 제식 무기가 되었다. 실패했지만 독일은 9mm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개조해 보기도 했을 정도로 PPSh-41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PPSh-41의 특징은 대용량의 드럼 탄창인데 최대 71발을 적재할 수 있었다. MP40의 탄창이 최대 32발을 삽탄할 수 있었으므로 이론적으로 독일군이 탄창을 한 번 갈아 끼우는 동안, 계속 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탄창 두 개를 함께 장착하여 연사력을 높인 독일군 MP40/II 의 등장을 촉진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독일군에게 끼친 영향도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정작 소련군은 [[MP40]]을 상당히 선호했는데 가볍고 다루기 쉬웠기 때문이었다.''' ==따발총==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특정 무기에 별명이 붙은 이유는 드럼 탄창 때문이다. [[6.25전쟁]] 당시에 아군은 [[북한군]]이 사용한 PPSh-41을 '''따발총'''이라고 불렀다. 두다다다 나가서 따발총이라 불렀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인데, 사실은 탄창의 모양이 마치 머리에 짐을 얹을 때 사용하는 '똬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함경도 사투리로 똬리를 '따발'이라고 말한다. 억지 같지만 사실이다. 개전 초기에 기관단총을 보유하지 못한 국군에게 엄청나게 갈기는 PPSh-41는 그만큼 인상적이었다. ==기승전 따발총== PPSh-41는 전쟁 말기까지 약 600만 정이 생산되었고 전후에는 많은 수량이 동유럽과 북한 등의 여러 공산 국가에 공여되었다. 6.25전쟁에서는 남침의 가장 선봉에 서서 동족을 향해 총탄을 날린 원한의 대상이 되었다. PPSh-41는 소련의 입장에서는 독일이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구한 자랑스러운 기관단총이었지만, 우리에게 '따발총'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아니면 말고 방긋 ==제원== *구경 : 7.62mm *탄약 : 7.62x25mm Tokarev *급탄 : 71발 드럼 탄창//35발 바나나형 탄창 *작동방식 : 블로우백, 오픈볼트 *전장 : 843mm *중량 (빈 탄창) : 3.63kg *발사속도 : 분당 900발 ~ 1000발 *총구속도 : 488m/s *유효사거리 : 200m ==관련정보== __NOTOC__ {{2대전소련무기}} <span class="mw-customtoggle-myDivision" style="color:gray;">[기타 운용 국가 보기]</span>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myDivision">{{2대전중국군무기}}{{북괴무기}}{{중국군무기}}{{동독군무기}} </div> [[분류:밀리터리]] [[분류:기관단총/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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