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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Z-113|유인원 바이러스]] === {{노란색}} {{원숭이}} [[혹성탈출]]로 만드는거다. DNA 소모량은 콜로니로 채워라. 물론 그래도 DNA는 많이 모자라겠지만. 전 인류가 실명 상태에 빠져도 무정부 상태는 커녕 멀쩡한걸 볼 수 있다. 사람도 안 죽어나가는데 이거 만든 놈들은 눈먼 자들의 도시를 안 본게 분명하다. (뇌신경 기생충에서는 실명도 치사율이 있는데 이건 왜 없지...) 가장 어렵고 손을 많이 써야 한다. ㄴ이건 인류보다는 원숭이를 먼저 감염시켜야 한다. 먼저 중앙아프리카에서 시작하되, 인간 전염경로를 인류-유인원 종간 감염을 찍을 때까지 절대 찍지 말고<ref>이건 빠른전략으로 가면 뒤진다. 어차피 감염도 핵 느려서 메가 어려움마저 자연스럽게 느린전략이 되는 데다가 점수도 후하게 주니까 느리게 가자.</ref> 증상도 계속 퇴화시키면서 원숭이를 존나 움직여서 원숭이쪽에 감염을 퍼트린다.<br>그러면서 당연히 콜로니로 DNA를 처먹어야 한다. 원숭이가 95%이상 감염됐다 싶으면 인류-유인원 종간감염 찍고 갓경로인 극적부유세균을 타고 니 꼴리는대로 감염경로 몇개 더 타자.<br>그리고 치료속도 빨라지는 총체적 뇌사 루트를 제외한 고치사 증세들을 잔뜩 찍고 젠시스 새끼들은 원숭이로 하여금 죽창을 날리게 해서 부수면서 기다리면 너의 승리다. BGM중간에 유인원들의 우우~!! 거리는 소리와 새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2017년 7월 쯤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하니 심심하면 한번 해보자. [https://m.dcinside.com/board/plagueinc/1156?recommend=1 미국에서 시작하면 감염이 느리지만, 오히려 그 점을 이용해서 안전하고 쉽게 깰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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