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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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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애서 == SCP 게임하면 가장 유명한것이 containment breach 이니 이거 기준으로 말하면 그냥 개좆같은 새끼다... 특성답게 아무데서나 툭툭 튀어나오며 얘가 들어갔다 나왔다한 바닥이라도 잘못 밟으면 사차원으로 떨어져 길찾는데 시간만 낭비된다 필자 기준으로 유클리드 난이도 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한데 케테르에선 애미뒤진 현실 틀딱이들 보다 더 사람 골머리를 썩힌다 엔딩중에 얘가 미끼가 되어 요원들과 게이바를 즐기는 동안 주인공이 탈출을 시도하는 엔딩이 있다 어느 게이트 엔딩인지 기억은 안난다만... ㄴ그거 게이트 A 엔딩이다 만약 겜 도중에 녀석을 격리실에서 재격리 절차를 성공적으로 밟아서 격리 성공하면 게이트 A엔딩은 좀 달라짐 이새끼가 확률적으로 튀어나오는 구간은 SCP-914격리실(914로 파밍 신나게 돌리다 보면 낮은확률로 격리실 중앙에서 바닥뚫고 서서히 올라옴), 고위험군 격리구역의 복도에서 확률적으로 천장에서 까꿍해주면서 바로 쫒아오던가, 쇠살 복도에서 드문 확률로 복도를 가로질러서 지나간다 지나가다가 중간에 딱 멈춰서 주위를 돌아보다가 플레이어 발견하면 쫒아오니까 문열었는데 쇠살복도 뜨면 문 닫지말고 천천히 걸어가다가 시야 흐려지기 시작하면 바로 뒷걸음질로 뛰어서 그 복도를 나간다음 구석탱이에 숨어라 물론 106한테 어그로 끌렸을때 특유의 브금이 나오면 [[너]]의 띵복에 액션빔 유지보수 터널에 처음 들어갈때도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반겨주는데 지랄맞다 심지어 [[SCP-966]]이 꼽사리 끼는건 덤이라서 지랄맞음 팁이 있다면 틀딱이라서 체력은 딸리는지라 긴 복도 하나를 마련해 두고 거기까지 전력으로 뛰어간 다음 106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다시 다른 복도쪽 끝까지 달려간다 거기서 스테미나 채우고 다시 반대쪽이나 다른 방향의 복도로 존내 뛰는걸 반복하다 보면 지도 지쳐서인지 알아서 포기하고 감 아니면 테슬라 게이트로 유인해서 감전시켜서 따돌리던지(너무 빨리가면 차원도약으로 테슬라 게이트를 유유히 스쳐지나가고 [[너]]한테 오니까 유인할때 거리유지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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