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SSL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9번째 줄: 9번째 줄:
웹서핑할 때 패킷을 암호화 전송해서 해킹으로부터 막아준다.
웹서핑할 때 패킷을 암호화 전송해서 해킹으로부터 막아준다.


공개키 암호화를 이용한 방식으로 먼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연결을 성립한 후 보안 연결을 성립한다. 먼저 클라이언트에서 ClientHello라는 패킷을 서버에 보내고, 이를 서버가 응답해서 ServerHello를 보내고 인증서를 보내 준다. 이 인증서는 x.509라는 건데 그러면 클라이언트에서 인증서가 어떤 기관이 사인했고 기한이 유효한지 확인을 한다. 이 인증서 자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OpenSSL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너도 1분 만에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놈이 사인한 인증서는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빠꾸를 먹인다. 신뢰된 놈들이 만들어 준것만 기본적으로 인정해준다. 그래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기관의 목록을 미리 클라이언트에 심어놓는데 그런 기관 발 인증서는 바로 통과를 시켜주고 그렇지 않으면 경고창을 보게 된다.  
공개키 암호화를 이용한 방식으로 먼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연결을 성립한 후 보안 연결을 성립한다. 먼저 클라이언트에서 ClientHello라는 패킷을 서버에 보내고, 이를 서버가 응답해서 ServerHello를 보내고 인증서를 보내 준다. 그러면 클라이언트에서 인증서가 유효한지 확인을 한다. 이 인증서 자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OpenSSL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너도 10초만에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놈이 사인한 인증서는 신뢰하지 않고 빠꾸를 먹이는데 그래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기관의 목록을 미리 클라이언트에 심어놓는다. 그런 기관 발 인증서는 바로 통과를 시켜주고 그렇지 않으면 경고창을 보게 된다. 아무튼 확인을 하고 클라이언트는 인증서에 딸려온 공개키를 이용해 pre-master key를 암호화해서 보낸다.
브라우저 개발사들은 영 미덥다고 생각하면 바로 퇴출시킬 정도로 인증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정발급이라도 한게 들통나면 그날로 퇴출당한다. 한국도 옛날에 그랬다가 퇴출당한 기관이 하나 있었고, 지금은 네이버가 있긴 하고 이 인증서는 심어져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Sectigo, Thawte, DigiCert가 유명하다.
 
아무튼 클라이언트가 인증서 확인을 하고 유효하면 클라이언트는 인증서에 딸려온 공개키를 이용해 pre-master key를 암호화해서 서버로 보낸다.


그 다음 서버가 갖고 있는 비밀키(private key)를 이용해 복호화하고 이걸 통해 master key를 만든다. 여기서 다시 세션 키라는 세션에서 사용할 대칭키를 만든다.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도 pre-master key를 갖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대칭키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대칭키로 암호화할 것으로 약속하는 메시지를 상호 전송하고 Finished 메시지를 통해 연결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 서버가 갖고 있는 비밀키(private key)를 이용해 복호화하고 이걸 통해 master key를 만든다. 여기서 다시 세션 키라는 세션에서 사용할 대칭키를 만든다.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도 pre-master key를 갖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대칭키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대칭키로 암호화할 것으로 약속하는 메시지를 상호 전송하고 Finished 메시지를 통해 연결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29번째 줄: 26번째 줄:


== 무료 SSL ==
== 무료 SSL ==
정확히는 TLS의 방식 상 인증서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 좀 비싸다. 서브도메인에 사용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인증서는 최소가 몇만원인데다 기관에서는 더 확실하게 신원을 증명하는 EV 인증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건 뭐.. 안드로메다로 간다. 게다가 보통 인증서는 유효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이 짓을 매년 해줘야 한다.
정확히는 TLS의 방식 상 인증서가 있어야 하는데 사실 좀 비싸다. 서브도메인에 사용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인증서는 최소가 몇만원인데다 기관에서는 더 확실하게 신원을 증명하는 EV 인증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건 뭐.. 안드로메다로 간다.


하지만 Let's Encrypt라는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이라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에서 무료로 DV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하지만 Let's Encrypt라는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이라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에서 무료로 DV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42번째 줄: 39번째 줄:


단 클라우드플레어는 종단간 암호화가 아닌 클라이언트와 네임서버간의 암호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다.
단 클라우드플레어는 종단간 암호화가 아닌 클라이언트와 네임서버간의 암호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다.
= Starcraft 2 StarLeague =
:{| class="wikitable" border="1"
|-
|colspan=4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blue" align=center|'''스타크래프트 II 리그'''
|-
|style="background-color:skyblue"| '''1부 리그'''||[[공허의 유채꽃#모두의 유채꽃|모유꽃]]||[[GSL]]||[[프로리그]]
|-
|style="background-color:skyblue"| '''2부 리그'''||[[SSL]]||[[GoSL]]||[[GSL 연승전]]
|}
Starcraft 2 StarLeague (SPOTV Starcraft2 League가 아니다)
SPOTV GAMES에서 진행하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
== 효수 ==
{{망함}}
스슬 망했다
== 부활 ==
{{예토전생}}
스슬 부활했다
이번에는 스1, 스2리그까지 다연다고 함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