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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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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티거한테 10:1로 떠도 쳐발린다.하지만 티거 한대 만들 시간이면 얘 100대 만든다. ㄴ 아니 잠깐만? 10대 1도 떠도 쳐발린다고? 떼삼사76이라 쳐도 10대 1로 하면 티거 벌집될텐데? ㄴ 교환비가 10대1 이라는 소리는 혼자서 10대랑 맞짱떠서 이긴다는 소리가 결코 아니다. T-34/85는 3~4대면 티거 머가리 부수고 남는다 ㄴ먼저쏘는 놈이 이김. 주포로는 티거1 전면장갑을 뚧지만 티거1의 주포도 문제없이 뚧기때문. ㄴ 아무것도 모르는소리하지마셈 이게 월드오브탱큰줄아냐 쏘면 백발백중하게 쏘는놈은 괜히 위치만 드러내지고 그리고 어떤 미친 떼삼사가 티거 전면장갑을 뚫어 수직장갑 맞아도 뚤릴까 말까다 ㄴ 그 미친 떼삼사가 T34/85임. 일단 500미터 내에서라면 85밀리로 티거 전면장갑 관통 가능함. 물론 티거는 그보다 훨씬 먼 거리에서도 여유롭게 떼삼사 머가리를 땄겠지만.. ㄴ 나치 독일군 [[미하일 비트만]] 하사는 전차장이 된 후 자기 전차 한 대로 150대가 넘는 T-34를 부순 군공으로 대위까지 진급했다. ㄴ 근데 그건 한 자리에서 150:1 이긴 게 아니지 ㄴ 그렇다 하더라도 소련군이 미하일 비트만 대위를 어떻게 전사시켰는 줄 아나? 땅크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으니까 아예 공군으로 때려죽였다. 애초에 체급이 다른 티거한테 달려들면 좆망하는게 당연하다. T-34/85는 5 ~ 600m 정도 들어가면 정면에서 격파가 가능하다지만. ㄴ 판터랑 T-34는 누가 이기냐? ㄴ 판터가 경사때문에 실질적으로 티거보다 전면 두꺼움. 다만 응디나 옆구리 내주면 개털리고 판터 데뷔전 때도 그랬음 ㅅㅅ ㄴ 근데 판터도 사실상 중전차임. 체급이 달라 대전초에 나온 전차치고 꽤나 성능이 괜찮다. 경사장갑이라 방호력도 어느정도 쓸만하며(4호땅크는 측면이 이보다 얇다.30mm였나 심지어 수직장갑이다.) 76mm주포는 뭐 그냥 ㅍㅌㅊ였다. 다만 대전차용이랍시고 달아준 50mm나 쓰고 다니던 독일군들은 꽤나 괜찮게 평가했고. 물론 초기형은 에미뒤진 기관총구에 아무런 방호조치도 안해놔서 37mm 도어노크한테도 뚤리는 굴욕을 당한적도 있었다. 그래서 빡돈 소련군이 기관총구에 25mm정도 되는 방호판을 달아놨더니 이젠 그냥 정면장갑이 숨펑숨펑 뚤렸다한다. 독소전 초기 2호전차나 3호전차가 주력이었던 독일은 생각보다 단단하고 강력한 T-34와 KV-1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br> 이를 T-34쇼크, KV쇼크라고 하는데, 이미 독일군은 프랑스 침공 때부터 크고 단단한 전차([[샤르 B1 bis]] 등)와 싸우는 데 이골이 난 상태였으므로 성능만 보고서 충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열등하다고 생각했던 슬라브 놈들이 3호, 4호보다 더 단단한 전차를 먼저 만들었다는 충격, 즉 [[인종차별]]주의라고 해석해야 한다.<br>그래봤자 전술운용 면에서 독일이 훨씬 앞선데다 소련군은 [[철갑탄]]도 보급받지 못해 기껏 달아놓은 76mm포로 고폭탄만 쏘다가 산화했으므로 초반 독일군의 진격에 크게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전투력이지만 승무원의 피로도가 상당히 잘 쌓였으며 남들 다 달고다니는 큐폴라 하나 없어서 시야도 존나 좁았다고 한다. 그리고 비좁은 내부 특성상 전면을 관통당하면 조종수는 거의 무조건 사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34/85에 와서는 3인용 포탑에 큐폴라를 달아서 시야협소 문제는 해결했다. 하지만 포탑링은 별로 넓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람은 한명 더 쑤셔넣어서 개좆같이 좁아짐. 그리고 클러치나 엔진 같은 구동계통이 총체적 난국. 비전투손실을 불러왔고, 기동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 공기필터는 미국 기술자가 보고는 "이건 설계에 사보타주 한 것 같다"고 비난할 정도. 참고로 여기서 "미국측이 필터를 알지도 못하면서 건식으로 사용했거든여 빼애애액" 하는 병신 소뽕새끼들 있는데 미국에 보내진 전차들은 새삥중의 새삥만 뽑아서 매뉴얼이랑 같이 보내졌다는 것만 알아둬라. 그리고 미국 기술자들이 빠가도 아니고 매뉴얼까지 멀쩡히 다 있는데 필터를 잘못 썼겠냐? 물론 상대인 낙지 파오후 땅크들 구동계통이 훨신 더 병신이라 떼삼사의 좆구린 구동계통만 해도 독소전에서는 엄청난 장점으로 통했다. 최소한 떼삼사는 낚지의 파호후들처럼 수송용열차가 없으면 후퇴조차 할 수 없는 땅크는 아니다. 거기다 85밀리 단 거에서 끝낸 거도 어차피 이걸로 쭉 밀다가 못 잡을 정도면 그냥 뒤에 쌓여있는 152밀리 달은 애들로 보조하면 그만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뭘 중전차들이 34애들이랑 10:1해서 이긴다 해 봐야 152mm쳐맞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그리 큰 문제로 보지도 않은듯. 거기다 이렇게 답이 나온 상태에서는 한두 번 쳐발려도 그냥 계속 뽑아서 밀면 이기게 되어 있다. 이게 존버전용 비싼 중전차들과 차별화되는 중요한 차이점. 낚지들이 이걸 갖다가 구동 쓰레기다 신뢰성 병신이다 할 군번이 아니란 거다. 한가지 여담으로 이 전차를 가장 잘탄 에이스는 소련군도 아니고 연합군 측도 아니고 다름아닌 독일군... 참고로 진정한 기갑덕후라면 떼삼사를 빨 수 밖에 없는데, 역대 존재했던 모든 전차들중에서 가장 많은 민족과 나라를 두렵게 한 전차이기 때문이다. 떼삼사를 보고 오줌똥 지린 새끼들을 나열해보자면, *[[나치 독일군]] **[[독일 국방군]] **[[무장친위대]] *헝가리군 *루마니아군 *[[이탈리아군]] *불가리아군 *핀란드군 *슬로베키아군 *크로아티아군 *[[일본군]] **만주국군 *[[국군]](사용한 것은 3대) *[[미군]] *[[영국군]] *[[캐나다군]] *[[호주군]] *뉴질랜드군 *[[프랑스군]] *콜롬비아군 *태국군 *에티오피아군 *그리스군 *남아프리카 공화국군 *벨기에군 *네덜란드군 *룩셈부르크군 *필리핀군 헥헥헥.... 조낸많다... 그냥 독소전쟁 추축국들과 6.25때 유엔군들은 다 지렸다고 보믄 된다. ㄴ응아냐 6.25때 북한군이 쓰던 T-34는 철도로 운반하지 않고 자력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지기 전부터 고장을 일으켜서 버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퍼싱]], [[패튼]] 등 미군의 최신 기갑장비들에게 열심히 줘팸당한 끝에 인천상륙작전 개시후 1달도 지나지 않아 북한군이 가지고 있던 모든 T-34 전차들은 모두 소진되어버려서 다른 UN군 참전군들은 구경도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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