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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필드에 있거나 방문이벤트때 찾아오는 캐릭터들이다. ===필드=== * 보얀 정부군 전초기지 상인. 술담배를 들고와서 무기나 음식으로 바꿔갈수 있는데 평화플레이가 아니면 전초기지는 대부분 털러 방문하는게 함정이다. 거래가 끝나면 선임이 부른다고 문열고 나가는데 돌격소총과 총알을 술 몇병과 바꾸러 온 캐릭터가 로만이면 기지 초토화 확정이다. 아니 애초부터 반군 탈영병이 거래하러 왔는데 술담배에 눈돌아가서 이랏샤이마세하고 거래하는 꼬라지를 보니 여기 정부군은 당나라군머만도 못한게 맞다. 그니까 초딩들 가르치던 아줌마나 머학교 노교수한테도 털리지 ㅉㅉ 암튼 나가서 쓸데없이 갈굼당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리로 돌아오는데 오는순간 이미 망루위에 있던 보초병을 죽이고 대기타던 로만에게 돌격소총으로 벌집될 예정이니까 미리 삼고빔 해주면 된다. 같이 저승간 선임들의 갈굼에 영원히 고통받는건 덤. * 마티 차량정비소 효자.아빠가 환자라서 약이나 알콜을 비싸게 쳐주는데 공구도 팔기 때문에 초반에 도끼나 삽을 얻으러 많이 가고 평화플레이할때 제일 구하기힘든 전기부품도 판다. 운빨이 좆망이면 도끼를 안팔때도 있는데 재로딩하거나 다음날 방문하면 된다. 허브약을 좆나게 좋아해서 붕대보다 값을 더 쳐주는걸로 기억. 옛날에는 버그를 이용해서 등쳐먹는게 가능했지만 막혔다는데 어차피 플레이어들은 도끼 하나 사서 마티 머가리 쪼개고 털어갈텐데 뭔 소용이냐. * 산두 시립병원의 의사양반. 플레이어가 약을 기부해주길 바라는데 냅다 줘버리면 기부처리가 안되고 대충 날고기 하나 기부하고 잡동사니 하나 받아가는 형태로 수지타산 개뿔도 안맞는 을사조약급 불공정거래를 해야 기부처리가 된다. 거래 취소하면 의사새끼가 말 좆같이 하긴 하는데 부상이나 아픔단계부터는 찾아가면 병원에 돌아다니는 간호사들이 공짜로 치료해주기도 하고 기부하면 멘탈이 올라가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시설이용비로 기부해주자. 약을 굳이 가져갈 필요도 없다. 수집하다보면 고기, 야채, 통조림 세가지중 한가지는 반드시 나오니까 그걸로 기부해라. 그리고 간호사들 치료가 한 2~3시간 간격으로 붕대를 갈아주기도 한다. 언제는 전초기지 쓸다가 삑사리나서 뒤져가는 로만이 하루만에 치료 서너번 받아봤더니 중상에서 완치되어 온적이 있는데 좀 로또인거같음. 웬만해선 1단계밖에 치료가 안되더라 ㄴ이건 로만 회복빨일 가능성이 높다. 로만은 피통에 따라서 2단계가 회복이 되기도 하는데 대충 부상에서 하루 지나면 풀 회복 까지는 아니어도 경상보다 좀 더 회복되기도 한다. 한번 방문했다가 대충 열흘정도 지나서 또 방문해보면 뒤편이 좀 부서져있고 포격맞았는데 지원해달라고 울부짖는다. 잡다구리한것과 약도 챙길수 있는데 그때도 기부할지는 알아서 해라. * 표트르 사창가 상인. 맵 설명에서는 통조림 하나로 업소녀들과 쎆쓰가 가능하다는데 그 말 믿고 대놓고 건물에 들어가면 화를 낸다. 아마 개발진들이 그것까지는 구현 안한것 같다. 근데 첫날 방문하면 떡치고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냥 흙수저라고 차별하는듯. 거래가도 저격수가 있는 대낮에 목숨걸고 돌아다니는 방문상인보다도 창렬하다. 보초서는 깡패들과 다르게 민간인이지만 흙수저라고 여자도 못따먹게하는 인성쓰레기니까 깡패들 죽일때 덤으로 조져주고 털어가면된다. 어차피 자발적 창녀들이 있는곳이 아닌 깡패들이 일반인 납치해와서 몸팔이 시키는거라 조져도 멘탈에 지장없고 여자들이 탈출하는것까지 보고 가면 멘탈상승으로 인정됨. * 반야 연립주택 상인. 연립주택에 상인패턴이 뜨면 나온다. 근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평화적으로 거래할 생각은 안하고 지하에 잠입해 몰래 먹튀해간다. 악랄한 새끼들은 상인이 물건 채워두는 버그 이용해서 종전까지 이짓을 하는데 이런 돚거새끼들이 한둘이 아닌지 정상적으로 거래했는데도 갑자기 분노조절장애가 도져서 권총들고 미쳐 날뛴다. 물론 선공 민간인 NPC의 인식 때문에 생긴 버그다. * 올렉 헬조센 개독먹사와 다르게 전쟁중 아이들을 돌보는 착한 목사다. 거래가 가능하며 책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여유가 있을때 생존자 멘탈관리겸 책을 한꺼번에 사도 된다. 단 애들방에 들어가면 적대하니까 주의하자. 참고로 초상화보면 힘쓰게 생겼다. 그래서 난 얘 빡쳤을때 접근해오길래 좆된줄 알았는데 시비에타한테도 뚜들겨맞기만함. 개꿀 강도패턴에선 무장강도들이 교회사람들 다 죽이고 점거해서 강도들만 나오는데 삽자루 하나 들고가서 죄다 주님 곁으로 보내주면 된다. * 시오르바 호텔 바텐더. 알코올과 밀주를 높게 쳐주니까 가져가서 팔면된다. 당연히 호텔에 있는 사람들은 다 민간인 취급이라 약탈이나 도둑질하면 사기가 떨어진다. * 마티오 중앙광장 상인. 기본재료나 무기재료, 기타부품 등등 잡것들을 파는데 당연히 본인이 파는건 안받는다. * 페타르 중앙광장 상인. 밀주나 알코올외에 기호품들을 판다. 당연히 상인이 파는것들은 거래가 안된다. * 보얀나 중앙광장 상인. 전직 간호사인데 눈리신이라고 한다. 근데 후각은 발달해서 돈냄새는 귀신같이 냄새를 잘맡으니까 전직 간호사라고 마더 테레사같은 이미지 기대하지는 말자. 다죽어간다고 물건값 깎아주거나 치료해주는것도 없다. 중앙광장의 유일한 여자상인이다. * 주로 중앙광장 상인. 식료품을 판다. * 빅토르 포격당한 학교 반군 상인. 포격당한 학교 반군패턴이 뜨면 나오는데 다른 반군과 다르게 우호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얘 포함 건물에 다른반군들 죽이거나 물건 훔치면 사기 떨어지니까 안하는게 낫다. 근데 사기 안떨어지고 루팅하는법이 있긴함. * 그리샤 낡은불법주택 노숙자 화가. 거래창은 뜨는데 거래할건 없고 먹을걸 주면 밀주와 보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준다. 어차피 고기 채소 통조림중 아무거나 줘도 되는데다가 생존자들 사기도 오르고 밀주와 보석도 얻을수 있으니까 여유가 되면 주는게 낫다. 혹시라도 한번 죽여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죽이진말자. 떨구는템은 없고 민간인 살인판정으로 니네 캐릭터들의 사기만 떨궈짐. * 카렐 항구 밀수업자. 거래는 안되고 만나면 탈출에 대해 제안을 들을수 있다. 탈출제안을 듣고 돌아오면 며칠뒤 집으로 찾아와 비용으로 보석 8개를 요구하는 보석을 주면 통행증 하나 주고 돌아간다. 며칠후 다시 찾아와 탈출 여부를 묻는데 수락하면 탈출엔딩이 나오고 거절하면 돌아가는데 당연히 보석환불은 없다. ===이벤트=== * 프랑코 {{사기캐}} {{전투종족}} 방문상인 아저씨. 평균 3일에 한번씩 집으로 거래하러 오는데 다른 방문 이벤트나 상황 따라서 불규칙적으로 안오기도 한다. 패턴에 맞춰서 필수품 거르고 귀중품만 챙겨왔는데 안오면 다시 로딩해보는걸 추천한다. 전초기지고 뭐고 다 쓸어버리는 개사기 전투력을 가진 인간백정 로만도 대낮에 저격수에게 머가리에 구멍나기 싫어서 집에 얌전히 찌그러져 사는데 이 아조시는 개나리 스텝과 견문색이라도 구사하는지 대낮에 보리스는 명함도 못내미는 물품량을 가지고 총 한발 안맞고 잘만 돌아다닌다. 프랑코를 죽일 수 없는 이유가 납득될 정도 거래할때는 바가지 존나 씌우지만 카티아와 거래하면 공정무역에 가깝게 가능하다. 주로 약이나 총같은거 많이 팔아서 부품과 나무, 물을 열심히 사도록 하자. 물론 겨울엔 나무랑 땔감을 개창렬하게 파니 오히려 겨울엔 보리스성님이 장작 열심히 패서 얻어오는 나무를 역으로 팔아서 살림꾸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작 잔뜩 패와서 카티아로 거래하면 나무 4개로 약이랑 바꿔먹을수 있을정도로 혜자이다. 근데 웬만한 중상급유저들은 그냥 사시사철 열심히 약탈을 일삼으며 약 수십개 쟁여두고 나무가 비싸건 말건 대충대충 바꿔먹는 일이 더 많다 DLC에서 아들이 하나 있는걸로 확인 되었다. ㄴ ㄴㄴ. 딸이라고 한다. 전쟁중이라 씹새끼들한테 못된 짓 당할까봐 머리 남자애처럼 깎아줬다고 한다. * 조라 딸과 함께 사는 여자인데 처음에는 집보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음에는 강도들로부터 집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첫번째 부탁에서는 총알을 얻어오고 두가지 부탁을 다 들어주면 나중에 찾아와서 부서진 샷건과 무기파편, 총알 10개를 주니까 쉘터에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웬만해선 수락하자. * 네나드 애들 둘이 와서 처음에는 약을 요구하고 수락하면 다시 방문해서 통조림을 요구하는데 나중에 애미가 찾아와서 주는게 고작 커피 8개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을때 찾아오면 상관 없는데 먹고살기 힘들때 찾아오면 이보다 더 좆같을수가 없고 애새끼들이 사람의 탈을 쓴 악마새끼들로 보인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얘네들 오는 첫날은 아예 문도 열어주지 않고 무시해야한다. 그리고 약에서 거절/무시하면 꼬맹이들이 며칠 후 다시 찾아와서 엄마가 뒤질거같은데 병원좀 데려가달라고 징징대는데 그건 수락하면 약도 통조림도 줄 필요도 없이 다음에 커피 8개 주긴준다. 다만 멘탈치유는 전혀없고 플레이어블 캐릭터 한명을 하루 빌려가는 가성비는 여전히 좀 허접한 이벤트이다. 멘탈 관련으론 단순한 이웃보다 한 단계 높은 애들판정이라 성향이 악해서 우린 이웃을 도와줄 여유가 없는데 왜 도와주냐고 투덜대던 애들도 기뻐할정도로 멘탈에 큰 도움이 되므로 물자 자체에는 여유가 된다면 해도 나쁘지 않은 이벤트이다. * 아가타 무너진 건물 잔해안에서 사람을 빼내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부탁을 들어주면 다음에 와서 붕대를 요구한다. 붕대까지 주면 나중에 딸이 고맙다고 찾아와 보석을 주는데 탈출루트를 공략하는데 보석이 부족한 지역이 걸리면 해볼만한 이벤트다. 물론 탈출안할거면 붕대쪽부턴 가성비는 그닥이다. 붕대가 보석보다 비쌈. * 보이트 생긴것부터 수상해보이는 실루엣의 남자가 담배 뻑뻑 피우며 집을 털러 가자고 하는데 수락하면 물자를 약간 가지고 돌아온다. 다음날 부잣집을 털러가자고 하는데 수락하면 사기가 떨어지고 거절하면 도둑질로 연명할수 없다고 의지를 다지면서 사기가 오르는데 그동안 민간인 먹튀로 연명하던 플레이어면 찔릴수도 있다. 부잣집까지 하면 마지막으로 병원도 털러가자고 한다. 보리스기준으로도 멘탈이 막 심하게 쫙쫙 떨어지는 이벤트도 아니니 사정 팍팍하면 그냥 병원까지 터는것도 나름 추천한다. 단순 보상만 따지면 이벤트중 제일 짭짤한듯하다. * 발테르 단체에서 떨군 지원품을 줍줍하러 가자고 부탁한다. 부탁을 들어주면 물품을 가지고 돌아오고 나중에 아래의 반군이 찾아온다. * 카롤 반군 두명이 와서 밤에 지원품 돚거에 대해 심문하는데 거절하면 사기가 오르고 수락하면 물품을 받고 사기가 내려간다. 근데 잘 생각해보면 웃긴게 지원물품을 떨궈준건 인도주의단체고 필요하면 누구나 가져갈수 있는데 주인없는 물품을 지들꺼라고 빼애액대며 우기는셈이다. 양심 어디? 대신 멘탈갑들 모인 조합이고 살기 팍팍하면 이웃 통수치는것도 방법이다. 의리 따지다가 굶어 뒤지느니 배부른 개돼지가 되는게 나을지도. 꼬맹이들 이벤트와 정반대로 소량의 멘탈을 이용해 풍족한 물자를 누리는 가성비갓 이벤트이다. 통조림 서너개에 담배 열개가량에 커피 서너개정도를 준다. * 클리멘트 초반에 방문해 캔음식 3개를 주고간다. 사진에서는 빵을 주는데 정작 받는건 통조림. 사실 빵통조림일지도 모른다. * 요셉 노부부 포함 몇몇 스타팅에서 목재를 20개 주고간다. 원래 이름은 헨리크였는데 DLC에서 같은 이름의 할배하나 추가되고 바뀐듯. 넙죽 받아서 집 보수용으로 다 때려박으면 된다. * 요시프 여친을 위한 약좀 맡아달라고 하고 약 주고 가는데 어차피 여친 이미 미국가서 올일 없으니까 아플때 먹거나 프랑코와 거래로 바꿔먹으면 된다. * 아우구스틴 다른지역으로 런한다고 책 15권을 맡기고 가는데 책이 멘탈관리와 땔감용도를 빼면 딱히 쓸일은 없지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까 주면 절하고 받아먹자. 마르코 솔플때 받은 책은 비어있는 쉘터 털리게 냅두느니 다 장작준비 시동만 걸어놓고 수집을 나가도록 하자. 프랑코왔을때 적절히 팔아먹어도 무관. * 블라고 저격수에게 총맞은 동생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는데 보상도 없고 생존자들 멘탈 오르는게 다다. 여유가 있을때나 남아도는 인력을 하나 보내면 되는데 브루노나 마린처럼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을 보내거나 잉여를 보내면 된다. 물론 집 인원이 2명이라 파밍할 사람이 없어지는 열악한 환경일때는 보내지 않도록 하자. * 지후 초반에 채소 5개를 주고 나중에 찾아와서 집 보수를 도와달라고 한다. 극초반에 식량난에 시달릴때 이 이벤트가 한줄기 빛같은것도 있고 부탁을 들어주면 나중에 찾아와서 술 한병을 주니까 양심이 있으면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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