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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집== 틀딱부부가 사는 곳. 평화플레이면 빠루하나 들고가서 앞마당과 뒷마당만 수집하고 나가고 막나갈생각이면 빠루 하나 들고 할배 등을 시원하게 쳐준 뒤 저승길로 보내드리면 된다. 할배 몸에서 약을 찾을 수 있는데 죽어가는 할매를 위해 겨우 모은 약이다. 우리에겐 알바아니니 바로 먹어주자. 그리고 아까 빠루로 문 다 따고 필요한 거 챙기고 나가면 된다 전투를 안겪어본 늒네들이 굶어뒤지려할때 털기 좋은 곳이다. 멘탈이 많이 깎이지만 굶어죽거나 군인들한테 벌집핏자되는것보단 낫다. 반면 고수가 되면 될수록 더 파밍하기 좋은곳이 널리고 널린데다 멘탈관리도 귀찮고 싱거워서 잘 안털게 되는 맵이다. 이 게임 처음하게 되면 너무 불쌍해서 오또케 ㅜㅜ 상태가 되어 망설이지만 게임 좀 하게 되면 양심 하나 안 찔리고 약과 식량 그대로 털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할배 죽이면 나오는 약도 꽤 짭짤해서 할매 보는 앞에서 죽여버리는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 할배를 죽이면 약이 나오고 할매를 죽이면 보석이 나온다. 손만 클릭해도 약탈 판정이니까 평화플레이면 궁금해도 누르지 말자. 약탈하면 집에 있던 틀딱들은 며칠뒤에 굶어 죽는다. 작성자들은 틀딱들끼리 잘먹고 잘살려고 약자코스프레 하는거니까 손주들 쿠키 구워주고 그네 고쳐준다는 메모 무시하고 머국적인 칼침을 놔주는걸 추천하지만 웬만하면 그냥 찾아가질 않는걸 추천한다. 초반에 들어와서 강도질하지 않고 성실한 파밍하면 목재 꼴랑 서너개에다가 약 한개가 끝이다. 그마저도 좀 후반되서 오면 약조차 사라지니 그냥 파밍질하려거든 딴곳을 찾는게 이득임. 보통 다음 날에 프랑코 오면 털어가는 게 좋다 특히 두부멘탈 조합으로 잘못 털다가는 멘탈 포풍같이 떨어져서 다 가출하거나 자살한다. 로만 에밀리아 멘탈갑조합이더라도 아직 범죄로 멘탈이 다져지지 않은 초반에 털면 꽤 타격이 올 정도이며, 웬만큼 전과가 뛰어나서 멘탈이 두둑해져도 털면 며칠동안 멘탈에 금이 가 있는걸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멘탈손상이 심하다. 그리고 판정이 좆같은게 물자 풍족해서 기부하는겸 오히려 물건을 주고 와도 약탈판정나서 사기 떨어짐. 그냥 털거 아니면 사유재산은 건들지도 말자. 포고렌 노인들에게 공짜로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우덜식 노인복지사 컨셉이면 상관없다. 어차피 여기맵은 약탈을 하나 살인을 하나 둘다 사기가 크게 떨어지는건 똑같아서 털어먹으러 왔다면 가급적 답례로 보석과 약도 챙길수 있는 물리치료를 병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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