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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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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나타난 대회의 특징 == * '''[[리버풀]]이 진출하지 못하는 대회.''' : 다행스럽게도 [[맨유]]가 리버풀을 버리지 않았다. 다음 시즌, 그들은 함께 같은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같은 대회라는 건 프리미어 리그 말하는 거고, 챔스는 언감생심이다. 14-15 시즌에 오랜만에 진출하긴 했다. 17/18에 드디어 16강에 진출했고 결승까지 갔지만 아쉽게 레알에게 졌다. 그래도 다음 시즌에 드디어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 '''[[아스날]]이 과학을 증명하는 대회.''' : 위대한 과학에 의거하여 아스날의 8강 진출을 엄격히 금한다. 블래터의 폭로에 따르면 추첨 조작의 피해자라는 설도 있다. 16-17에도 [[레바뮌]]의 하나라는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고야 말았다. 그리고 총합 스코어 10-2라는 아름다운 스코어를 만들며 탈락했다. 그리고 리그에서 아스날이 5스날이 되면서 과학은 유로파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 '''[[바르셀로나]]가 강한 대회.''' : 14-15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까지 들면서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MSN의 조합은 팬들의 기대를 가득 부풀렸다. 탈락하면 무슨 난리가 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 바르셀로나가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하고 탈락하자 바르사 팬 커뮤니티에서는 한바탕 폭풍이 들이닥친듯 들썩였다 카더라. 하지만, 그나마 라리가 우승이라도 건지면서 엔리케가 해임되지 않는 엔딩을 맞이했다고 한다. 해피엔딩인지는 잘 모르겠다. : 다시 챔스에 도전하는 바르셀로나의 상태는 영 좋지가 않아 보인다. 엔리케는 전문가들도 이해 못 할 교체를 하면서 무전술 감독이라고 신랄하게 까였는데 그 와중에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기까지 하다. : 결국 16-17시즌엔 16강에서 PSG한테 개털렸다가 대역전하는 기적을 썼다. 그러나 8강에서 유벤투스를 만난 후 스무스하게 박살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 17-18시즌, 8강에서 로마를 만나서 개처발려 광탈 : 18-19시즌, 8강에서 맹구만난 덕에 4강 갈 수 있었으나 무려 리버풀에게 개처발리고 광탈 : 19-20시즌, 8강에서 단판 8:2라는 역대급 성적 탈락으로 비밀번호 88848 획득 :21-22시즌은 유로파로 갔다...? * '''[[유벤투스]]가 의외로 약회.''' :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못한지 꽤 오래됐다. 부폰은 보싱와도 들어본 빅이어를 못 들어봤다. 항상 강팀으로 손꼽히지만 올해도 "솔직히" 유벤투스가 우승할 거라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14-15 시즌은 아쉽게 준우승했다. 15-16 시즌은 매우 아깝게 탈락했고, 16-17 결승까지 1골밖에 안 먹히며 압도적으로 뚫고 왔는데 정작 결승전에서 황알한테 4골 먹히며 또 준우승했다. * '''[[레알 마드리드]]가 쓸어담은 대회.''' :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최다인 1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챔스에서 우승해본 팀이 22팀밖에 안되는데,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록이다. 거기다가 16-17시즌에 이룬 챔스 3연패는 개편 후 처음이라고 한다. * '''[[EPL]]은 눈 씻고 봐도 찾아보기 힘든 대회.''' : 이게 다 16강에서 맨날 떨어지는 아스날 때문이다. EPL팀중 -1은 하고 가야하니까. EPL 팀을 보고 싶다면 FM을 켜라. 아스날이 16강을 통과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 [[첼시]]는 이미 떨어졌다. [[아스날]]의 경우엔 아스날의 팬들마저도 더 올라갈 거라곤 기대도 안 했다. 하지만 이 법칙은 결국 깨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PSG를 잡으며 EPL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 맨시티는 나름 선방한 편이었지만,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며 구단 창설 최초의 결승행은 좌절되고 말았다. 4강에서 좌절한 맨시티는 결승행을 노리며 다시금 챔스에 도전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를 선임한 맨시티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단계는 과연? : 16-17시즌 결과, 펩빡이는 16강에서 음바페한테 개털리며 원정골때문에 탈락했고, 개집은 16강에서 또 뮌헨을 만나 총합스코어 10:2로 또 개관광당하며 또 16강에서 탈락했다. 레스터는 16강에서 세비야를 꺾고 8강에서 AT마드리드에게 총합스코어 2:1로 지며 탈락했다. : 17-18시즌엔 애우, 닭집, 콥등, 짭시, 맹구 이 5팀이 챔스에서 뚝배기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ㄴ 18-19시즌엔 EPL에서 진출한 4팀이 전부 다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며 이 징크스를 이제야 깼다. 그리고 결승도 EPL팀끼리 올라 * '''가장 권위 있는 대회.''' : 이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득점왕을 하면 [[발롱도르]]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 물론 확정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이다. 어차피 발롱은 메날두가 나눠먹는 상이라서 확률이 올라가든 말든 메시나 호날두가 발롱을 가져간다. * '''레바뮌이 다 해처먹는 대회''' : 10년전만 해도 전해 우승팀 그 다음해 16강에서 죽창맞고 광탈한다는 징크스가 있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판 누가 우승할지 모르는 개꿀잼 흥미진진 대회였으나 축구판에 자본이 특정 팀들로 쏠리면서 레바뮌을 위시한 상위 몇 개 클럽이 다 해처먹고 아스날 같은 애들은 만년 16강에 머무르는 대회가 되어 버렸다. : 예전엔 아무리 강팀이라도 16강부터 각잡고 경기봤지만 요즘은 어지간히 막장이지 않는 이상 우승후보팀이 16강에서 떨어지는 걸 본 적이 없는 듯하다. 올림피크 리옹, AS로마 등 강팀한테 죽창을 꽂는 팀들이 없어졌다. ㄴ AS로마가 17-18시즌에 꾸레 8강딱만든 로마의 기적은 어따 팔아먹었노? ㄴ 요새 죽창팀들이 다시 나타난다. 이번 19-20시즌엔 저 리옹하고 라이프치히가 강팀들 죽창 오지게꽃고 4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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