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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onlyinclude>{{고지 상자 |배경색=green |테두리색=#4E3E2E |제목색=#000000 |제목= 이 글은 [[WWF|협회]]에게 반달당했습니다. [[파일:WWF.jpg|40픽셀|링크=WWF|left]] ||내용= [[WWF|협회]]에게 반달당한 이 항목에게 띵복을 액션빔.}}[[분류:WWF 반달]]</onlyinclude> 원래는 그냥 근근히 밥 먹고 살던 정도의 듣보잡 레슬링 단체였으나, [[빈스 맥마흔]]이 레슬링에 '엔터테인먼트' 부분을 강조하는 식의 마케팅을 내세워 8, 90년대에 크게 흥했다. 이 시대를 "골든 제너레이션"이라 칭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헐크 호건]], [[마초맨]], [[워리어]]등등. 그러다가 20세기 말에 [[WCW]]이 돈빨로 밀어붙여 주요 선수 다 빼가고 스포일러 다 까발기고 해서 망할 뻔햇으나 이에 레슬링 각본을 막장 드라마 수준으로 찍고 회장 본인도 링에서 구르는 등 눈물의 똥꼬쇼(훗날 이 시기를 '에티튜드 시대'라고 금칠하며 기린다)를 한 끝에 전세 역전시켜서 미국 프로레슬링계의 확고한 원탑으로 자리잡는다. 이 시대에 아이콘으로는 [[스톤콜드]]형님과 [[더 락]]. 이 과정에서 여자들로만 프로레슬링을 꾸려가던 [[GLOW]]라는 단체에 감동받아서 프로레슬러 연습생으로 슬슬 여자도 받기 시작했다. 그 결과 [[차이나]], [[미셸 맥쿨]], [[스테파니 맥마흔|사장님 딸]], [[샬럿]], [[나이아 잭스]], [[타미나 스누카]] 등등 걸출한 여자 레슬러들이 많이 나왔다. [[WCW]]를 쳐바르고 합병하고, [[스톤콜드]]는 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은퇴, [[더 락]]은 영화찍으러 가면서 밥줄이었던 아이콘들이 사라지자 똥줄 탄 [[빈스 맥마흔]]회장은 당시 젊었던 [[브록 레스너]]를 밀어보지만 이새끼는 04년에 "내 꿈은 미식축구 선수"라며 탈단하자 당시 성실하게 랩질이나 하던 [[존 시나]]를 밀어주게 된다. 이 시대를 "루스리스 어그레션"이라 칭하는데, 벤읍읍이 사고쳐서 단체 날아가게 생기자 PG등급(대충 연소자 관람가)로 낮추고 역반응 오지게 오던 [[존 시나]]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콘으로 밀어제낀다. 2011년에 [[CM 펑크]]가 마이크 잡고 현실적인 소리를 지껄이자 이때부터 "리얼리티 에라"라고 칭하는데, 매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원을 받았던 펑백수나 [[대니얼 브라이언]]도 갓 시나의 아성을 넘지 못한다. [[메이플 스토리]]가 아무리 욕먹어도 애들 코묻은돈 빨아서 장사 잘되는거 보면 [[미국]]도 똑같은건 마찬가지다. 펑백수도 떠나고 미국용도 유리몸이라 오래 못가고, [[존 시나]]도 나이들면서 영화판을 기웃거리자 [[빈스 맥마흔]]은 [[로만 레인즈|다음 아이콘]]을 내세우게 되고, 결국 [[WWE]]는 멸망했다. 2019년에 [[AEW]]가 출범하면서 [[WWE]]의 아성에 위협을 가한다고 하지만, 바로 타격이 올거 같지는 않다. 일단 [[WWE]]는 확고한 돈줄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FOX]]가 버티고 있으니... 근데 [[AEW]] 쪽은 여자 로스터가 워낙 시궁창이라 당분간은 WWE가 AEW를 압도할 거 같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일본 여자 레슬러들을 갖다 쓰냐. 키 160cm 도 안되면서 프로레슬러라니... [[GLOW]]에서 그 정도 체격이면 무슨무슨 농부의 딸 같은 몇몇 선역 빼고는 안 썼다.(원래 프로레슬링을 각본짜서 하는 거면 실력이 뛰어난 쪽을 악역으로 배치하거든. 왜냐 하면 선역은 접수(기술 받아주기)실력이 전혀 필요없는 반면 악역은 접수를 엄청 잘해야 하니까. 그러니까 기술 스펙에서 악역이 더 많은 스펙을 요구한다.) 남자 쪽이 아무리 WWE와 동급이면 뭐해? 여자 쪽은 사장님 딸내미 혼자 가서 무쌍을 찍고 금의환향을 할 판이다. 원래 이름은 WWF인데, 동물보호협회하고 이름이 겹친다고 소송걸리고 패소해서 덥덥이로 바뀜. 참고로 동물보호협회는 소송에서 승소하자 "씨발 돈좀 더 뜯어내야지"하며 WWE에게 "옛날영상에 WWF 마크 찍힌거 싹다 지우셈" 했다가 역으로 쳐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좆이 성추문으로 은퇴하면서 [[트리플 H]] 체제 됐다. 삼좆이냐 삼치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나 2023년 1월 6일 빈스 맥마흔이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고 말았다. 이어 2023년 1월 10일에 스테파니 맥마흔은 회장 겸 CEO 자리에서 물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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