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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악한 단점들 == 전작의 Windows 98 SE와 같은 커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결함은 나아지긴 했지만 나아진 것 대비 체감되는 시스템 오류는 98 SE보다 더했으며, 블루스크린 발생 확률 또한 98 SE에 비하면 꽤 줄어들었지만 심심하면 나오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문제가 아닌 게, 심각한 메모리 누수 문제 때문에 뭐만 하면 지랄난다. 즉, 체감상 블루스크린 빈도가 늘어난 원흉은 램 누수 때문이다. 숙제하려고 워드 켜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했던 거 다 날아가고 이메일 보내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메일이 안 가고, 딸치다가 블루스크린 떠서 현타오고 애니 보다가 블루스크린 뜨는 등 안정성이 진짜 ME가 뒤진 수준이었다. 이게 Windows Me를 망작으로 떨어뜨려 버린 원흉이다. [[Windows 98]] SE에서도 건재했던 문제점이지만 여기에서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메모리 누수 버그만 일어났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전혀 아니다. 잦디잦은 프로그램들과의 충돌 및 커널 패닉이 많이 발생하면서 하드 디스크의 수명이 점점 수직하강하다가 종국에는 윈도우 내부 폴더 일부와 개인 정보의 용량이 모두 16KB 미만의 쓰레기 파일들로 바뀌는 참극까지 일어났다. 게다가 이 참극은 디스크 검사 때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만일 디스크 검사를 했는데 검사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면 이미 늦은 뒤다. 하드 자체를 새것으로 바꾸고 기존 것은 파쇄하여 폐기처분하여야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마소는 이 운영체제에 신경을 거의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서비스 팩은 고사하고 정기적인 핫픽스 업데이트 또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 마소는 차기작인 윈도우 XP의 개발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었고, 윈도우 Me에서 NT 기반으로 바꾼 넵튠 빌드를 이미 비공식적으로 배포한 바 있었으며, 윈도우 Me가 출시한 지 1년이 조금 지나 윈도우 XP가 개발을 마치고 정식 출시에 올랐는데 이때가 2001년 10월 25일이었다. 즉, 윈도우 Me는 최신 운영체제의 위치를 1년 정도밖에 유지하지 못하고 너무 일찌기에 내려왔고, 이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가정용 운영체제의 위치가 윈도우 2000과 윈도우 XP로 전환됨과 동시에 윈도우 2000의 일반 지원이 당초 3~4년에서 약 5년으로 연장되는 계기가 되어 버렸다. 웃긴 건 베타 버전 중 일부는 시판 버전보다 안정적인 경우도 있다. 이쯤 되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도 시판 버전은 일부러 개적화를 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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