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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과}} {{전자기파}} {{크기|2|X-Ray}} == 개요 == 뢴트겐 선이라 부르는거. 1895년에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이 발견한 [[방사선]]. 빠른 전자를 물체에 충돌시킬 때 투과력이 강한 복사선(전자기파)이 방출되는데 이 복사선을 X선(X-ray)이라고 한다. == 상세 == 파장은 10 ~ 0.01나노미터이며, 주파수는 30 페타헤르츠 ~ 120 엑사헤르츠(30×10{{위첨자|15}} Hz to 30 ×10{{위첨자|18}} Hz) 전자기파의 형태를 말한다. 이는 자외선보다 짧은 파장의 영역이고, 감마선보다 긴 파장의 영역에 속한다. (물론 겹치는 영역도 있다.) X선과 감마선을 파장의 길이(에너지의 크기)로 구별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기보단 의미가 없다고한다. 감마선이나 X선이나 그놈이 그놈으로 보이고... 그러니 발생원으로 구분한다. == 발견 == 1895년 뢴트겐이 크룩스관을 이용하여 기체의 방전 현상을 연구하고 있을 때, 바륨을 바른 마분지가 발광하는 걸 보았고, 책을 차폐막으로 섰다. 그런데 손과 열쇠가 투과되어 보인다는 걸 봤다. 뢴트겐을 혹시 자신이 미친게 아닐까 하고 조수들 다 보내고 조오오오오온나 의심하면서 이게 꿈인지 환각인지 생시인지 지랄인지 연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인의 손 사진을 찍어 감광지에 감광함으로써 손안에 있는 뼈는 물론이고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도 선명하게 나타난 모습이 찍히는 것을 확인한 결과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는걸 확인하고 학계에 발표했다. 부인은 이것을 보고 죽음을 예고하는 사진으로 착각하고 다시 연구실에 얼씬안했다고 한다. 뭐 X선도 자주 맞으면 안좋긴 하다. [[방사선]]이라서 그렇고.... == 용도 == X 레이 사진 찍을 때 존나 쓰인다. 니 새끼 몸뚱아리에 뭐가 문제있나(특히 [[뼈]].)를 확인할 때. 결핵 검사 할 때 쓰인다. 장기를 제대로 볼려면 무슨 좆같은 맛나는 액체를 쳐마셔야 X 레이 사진 찍을 때 선명하다고 하더라. == 관련문서 == * [[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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