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X JAPAN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소개 == 원래 엑스재팬의 본래 밴드이름은 그냥 X였다. blue blood나 Jealousy 앨범을 표지를 잘 보면 JAPAN 이란 이름은 어디에도 없고 그냥 X에 'PSYCHEDELIC VIOLENCE CRIME OF VISUAL SHOCK' 만 적혀있다. 참고로 이건 [[요시키]]가 내건 슬로건같지만 사실 [[히데]]가 쓰고 제안한 것이다. 여튼 X에서 X JAPAN이 된 이유는 3집 앨범인 Jealousy를 내며 미국진출을 하려다보니까 미국에 있는 또다른 X라는 밴드명과 겹쳐서 X-JAPAN이라고 [[요시키]]가 바꾸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요시키'''가 바꾸었다. 밴드가 바꾼게 아니다. 그러니까 이전부터 요시키가 밴드 내에서 독재를 했다는 것. 그러니까 [[타이지]]가 좆같아서 나갔지 요시키 씨발롬아. 사실 X 라는 첫 밴드명도 요시키가 지은거다. 걍 밴드명 뭘로 할까 고민하다 대충 지었다 카더라 그래도 음악은 좋으니 들어보도록 하자. 음악은 전형적인 파워메탈 + 일본식 뽕끼가 가득 들어간 멜로디이다. 선율 곳곳에 스며들어간 혈기왕성한 80~90년대 일본만화같은 이 뽕끼로 말미암아 호불호가 갈린다 당시 국내에선 애내꺼 표절한것도 꽤 많았다. 애초에 당시 일본노래는 엑스노래 아니더라도 많이 했지만 이 밴드는 에반게리온 플레이스테이션 와 함께 90년대 일뽕 하드캐리하던 시절이였다. 물론 일본 내에는 이 밴드보다 더 인지도 높은 밴드들과 가수들이 그때 당시에도 여럿 있긴 했지만 90년대 한국 한정으로는 그 밴드들과 가수들은 엑스재팬 앞에서는 전부 듣보잡행(;;)이었다. 일본은 자국시장이 빵빵하니 해외진출을 그리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편인것도 있고 요시키 식 발라드가 한국인들한테 먹히는 것도 있다. 유튜브만 봐도 다른 일본 밴드에 비해 영어, 한국어 댓글이 많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편이라 국내 엑스빠들이 헛소문을 내서(요시키가 세계 드러머중 세 손가락에 꼽는다는둥 앨범이 ~만큼 팔렸다는둥) 여러모로 거품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당시 일본내에서도 인기 있는 밴드중 하나인건 맞고 밀리언셀러도 한번 달성했으며, 오리콘 차트 1위도 몇번 달성한 성공한 밴드임은 맞다. 요시키놈한테 바라는게 있다면 5년안에라도 제발 신보 좀 내줬으면 좋겠고 Blue Blood앨범 빵빵한 음질로 리레코딩해서 내줬으면 좋겠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엑스재팬에 대한 한국 일뽕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강했던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노래방 사이트에서 JPOP 인기곡을 찾아보면 엑스재팬의 어지간한 히트곡들은 네다섯은 들어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2016년인 지금은 ENDLESS RAIN과 TEARS빼면 그들의 히트곡은 국내 노래방 인기곡 목록에서 사실상 멀어진 상황. 2011년에 첫 내한 공연을 했다. 그뒤 다시는 안온다. 멤버 [[요시키]]-밴드의 리더. 피아노랑 드럼 담당. 실질적으로 엑스의 작곡과 작사, 밴드 성향 등 중요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근데 별로 좋은 말은 안나오는 성격이다. 누구한테 깝치다가 맞았다거나 싸웠다거나 하는 식의 썰이 무척 자주 나오는 놈이고 아키라나 무네타카 같은 일본 락밴드의 선배들 중에서도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내에서도 히데나 타이지, 토시의 인기가 더 높기때문에 자주 까인다. 밴드 운영도 독단적으로 해서 혼자 다른 멤버보다 인세를 배 이상 꿀꺽 하거나 타이지가 이거 때문에 항의하자 싸우고 짤라버렸다는 등 좋은 말이 나오는 성격은 아니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려한 멜로디를 잘 만들어냈다. 요시키표 발라드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이 끌었다. ENDLESS RAIN나 TEARS 같은 곡은 일본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암암리에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근데 멜로디를 잘 만들어내는 솜씨에 비해 락적인 음악으로 편곡을 하는 솜씨는 꽝이다. 엑스 시절에는 타이지와 히데가 편곡을 맡았고 타이지가 나간 이후로는 히데가 주로 편곡을 맡는 편이었는데 히데가 고인되자 요시키는 반쪽자리 뮤지션으로 전락. 후배 밴드 키우기도 했지만 거의 다 말아먹었고 엑스 해체 이후 뭐 변변한 음악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 클래식 쪽으로 기존곡 우려먹기로 좀 체면치레는 했다. 그나마 엑스 재결합 이후 곡을 조금씩 뽑아내고 있긴 한데 타이지와 히데가 있던 전성기 시절보다 음악 퀄러티가 떨어지는 건 부정할 수 없을듯. [[토시]]- 보컬. 요시키랑은 유치원 다니던 4살때부터 알고지낸 ㅂㄹ 친구이다. 데뷔 초에는 미성과 락앤롤한 창법이 섞인 좋은 보컬이었다. 뭐 특별한 창법을 쓰거나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잘되는 타입. 그런데 계속 라이브 질러대면서 성대결절 걸리고 지나니 락앤롤한 스크래치는 없어졌고 해체 즈음에는 깨끗한 미성으로 되돌아왔다. 근데 성격이 워낙 유리멘탈이라 밴드가 성공한 이후 멘탈이 견뎌내지를 못했다. 요시키하고 자주 싸우기도 했고 주위에서 돈을 처빌려가서 안갚는 종자들도 많았다고 한다. 게다가 애미라는 작자가 팬들을 끌여들여 토시의 개인 정보나 사진을 팔아먹기도 했다. 형제들도 돈 뜯어먹고 멘탈은 부서지고 그러다가 사이비 종교에 가입. 힐링 음악하면서 재산 다 날려먹고 가창력도 몰락. 밴드 해체이후에 한국 락 페스티벌에도 몇번 얼굴 내비춘적이 있다. 2008년 재결합 이후 공연을 했을 때 옛날 그 토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퇴물된 가창력을 보여줬다. 2008년 부산 MBC 49주년 기념 파워콘서트서 내한해서 EARTH IN THE DARK를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른게 있는데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카타카나 보고 대충 부른듯한 한국어 가사의 발음도 안습하다. 노래는 괜찮은데 가사땜시 집중이 안된다. 그래도 이후 가창력은 조금씩 괜찮아지는듯. 현재는 그 갈아먹는 허스키함은 못살리지만 거의 회복한 상태이다. 밴드 해체한 것도 사비이 교주가 세뇌해서 토시한테 밴드에서 나오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요시키는 토시 대체할 보컬 없다고 해체 결정 크리(하지만 얼마 안되어서 재결합 하려고 새보컬 찾아보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건 히데가 급사하면서 아예 무마되어 버렸지만) 물론 지금은 사이비 종교에서 빠져나와서 추억팔이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최근들어 예능 출연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급기야 2018년에는 쟈니스의 캰쟈니∞의 페코쟈니에 11번이나 출연했다. 스위츠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급기야 요리책을 발매하는 경지에 이르렀고, 유투브 채널까지 시작했다. 유투브 채널은 유제품 팔아먹는 메이지 회사서 자기네 신제품 홍보하려고 토시를 섭외해서 기간한정 유투버를 한다고 카더라. 근데 3달도 안되었는데 구독자가 3만 5천이고 I'm a singer도 아이튠즈 1위하는 등 토시 개인홍보도 되고 돈도 되서 계속 할지도 모르겠다. 징박힌 가죽자켓입고 팬케이크굽는게 웃음포인트. 최근엔 발렌타인 특집으로 초콜릿 만드는 방송을 찍었다. 여담으로 재결성 후 선글라스와 한몸이 됐다. 선글라스 벗은 사진을 보면 트로트 잘부를것 같은 느낌이다. [[히데]]- 기타리스트. 요시키가 파파괴라면 히데는 파파미. 성격이 좋고 선후배들한테 예의바르고 겸손하게 잘 대해서 어지간하면 주위 뮤지션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어떻게 막장 성격 요시키가 히데를 밴드에 가입시킬 수 있었는지 미스테리. 93년도에 쌍커풀 수술을 통해 외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근데 팬들중엔 쌍수 전이 더 잘생겼단 의견도 꽤 있다. 요시키가 막나갈 때도 어떻게든 상황을 변화시켜보려고 노력도 하고 토시가 탈퇴 선언했을 때도 끝까지 설득하려고 하는 등 개념찬 행보를 보여줬다. 얼굴도 잘생기고 팬서비스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도 많았다. 중증 저혈압이 있었는데 쌩까고 술담배 즐기다가 급사. 처음에는 자살로 사인이 발표되서 열도가 혼란에 빠졌고 팬들이 히데를 따라 자살해버리는 바람에 요시키가 성명을 통해 히데를 편히 보내달라며 팬들에게 자살하지 말것을 부탁하기도 하였다. 본인도 본인 운명을 예상했는지 생전 인터뷰에서 제일 후회되는 건 술담배를 배운 것이라고 했다. 파타- 기타 담당. 성격 조용하고 말없고 나서기를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공연을 봐도 가장 병풍처럼 느껴지는 멤버.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스기조의 영입이후엔 더욱 대조된다. 원래 헬퍼로 가입했는데 요시키가 투 기타를 끝까지 고집해서 정식 멤버가 된 케이스. 동갑인 요시키, 토시가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것도 있지만 살짝 노안이라 제일 연장자인 것처럼 보인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팬이라 카더라. [[타이지]]- 베이시스트. 연주 실력도 어마어마하고 작곡, 작사 실력도 끝내주는 베이시스트였다. X를 별로 안좋아했던 타카사키 아키라도 타이지만큼은 인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X 탈퇴후 라우드니스에 영입하기도 했고. 이 양반도 성격이 장난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어릴 때 학창 시절에는 막나가는 일진이었다는 썰이 있고 엑스에서 탈퇴한 이후 행보를 봐도 비범하지가 않다. 요시키하고 밴드 초반부터 티격태격했는데 결국 돈문제고 대판 싸우고 해고. 이후 라우드니스에 가입하기도 했지만 여러 트러블 생겨서 여러 밴드 전전하다가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빨 깨진거 보고 요시키가 돈좀 줬다더라. 그러다가 교통 사고 당해서 한쪽 다리 절기도 했다. 비행기에서 매니저랑 싸우고 유치장에 감금됐다가 자살 시도 후 살아나지 못하고 고인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했다는 평가. 히스- 타이지 짤리고 들어온 베이시스트. 히데랑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지라 연이 닿아서 타이지 후임 뽑는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 실력은 타이지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밥값은 하는 연주자라는 평가. 다만 편곡 등 베이시스트로서의 역할외에도 밴드내에서 영향력이 강했던 타이지에 비하면 작곡등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베이시스트 역할만 하는편. 덕분에 존재감이 공기였었으나 재결성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요시키한테 히데좀 그만 팔아먹으라고 일침했다가 불화설, 탈퇴설 돌면서 오히려 존재감이 상승했다. 스기조- 재결합했을 때 요시키가 픽업해온 기타리스트. 루나시 소속. 바이올린도 연주할 줄 안다. 루나시에선 유일하게 69년생 (나머지 멤버는 전부 70년생) 으로 맏형이었지만 X들어와선 막내가 되었다. 퍼포먼스가 쩔어준다. 처음엔 게스트로 알바뛰다 2009년에 정식 멤버로 들어왔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