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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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시리즈가 뭐냐고?

란스가 주인공인 야겜. 앨리스소프트의 간판작이되었다.

야겜도 야겜이지만 게임성도 높아서 일반 RPG로 시작하더니 SRPG, 지역제압물등 안건드리는 장르가 없고 각각 그 장르로서의 밸런스도 훌륭하다.

그 중 전국란스는 란스시리즈 중 혁명을 불러일으켰다고 표현해도 좋을정도로 대중한테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작품.

필자는 란스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전국란스를 추천하고 그 다음 란스6을 추천한다.

전국란스도 좋지만 혁명적 반응이라면 귀축왕 란스도 빼먹으면 섭하지.

그리고 란스 1부터 리메이크가 진행되고 있다.

란스01은 애니화 되기도 했다. 3편까지 제작된다. 제작사는 핑크파인애플. 히로인은 파르프텐크스이다

등장인물

란스

실 플라인

시리즈 목록

란스1 (리멬버전도 있음)

척추 안서는 할배들이 했던 란스1 말고, 리멬 란스 01기준. 칩가지고 노는 새로운 방식이라 호불호 존나 갈린다.
다른 란스 하다고 이거하면 건들수 있는 캐릭이 란스 하나뿐인데다가, 시점도 1인칭, 이동방식은 카드 뒤집기에다 전투방식도 칩던지기라
처음 할때는 '시발 이게 뭐야' 라고 하지만, 하다보면 칩모으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스토리도 볼만해 생각보다 할만하다.
사디즘 씹 변태년 리아의 대뷔작이며, 시리즈 내내 병신소리듣는 카나미도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참고로 리멕버젼 작화는 갓리온이 아니라 쿄카이라는 사람인데, 막눈 새끼들은 차이를 분간 못할정도로 작화가 비슷하다.
다만, 유륜이 시발 조금 커서 마음에 안들뿐

란스2 (리멬버전도 있음)

마찬가지로 씹고전 겜인 오리지널 란스2와 리멬 란스 02가 있다.
리멬 란스02는 엘리스 2010에 들어있는 겜으로, 사실 란스 01보다 먼저 나옴.
공순이 마리아랑 연챙 두부멘탈 시즈카 데뷔작이다.
TADA말로는 란스 02를 제대로 리메이크할 날이 언젠가는 온다고 하니까, 괜히 구하기 힘든 엘리스2010 구해서 쳐 하지말고 걍 기다려라.
게임 시발 존나 암걸린다. 전투는 01이랑 비슷한데 란스 하나만 조작할수있고 다른 캐릭은 AI인게 매우 좆같다.

란스3 (리멬버전도 있음)

리메이크가 2015년에 발매됐다. 사실상 란스 시리즈중 가장 최신 겜.
최초로 성우 기용했는데, 그동안 성우 넣으면 자지 안선다고 징징 댔던 새끼들이 사실은 그냥 지들이 발기 부전이었다는 걸 증명하듯,
성우 기용이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 중이다.
스토리는 란스 9 주역인 패튼이 개 찌질한 시절, 마인 옆에 묻어서 리자스 꿀꺽하고 이걸 다시 되찾는 내용이다.
스토리 자체의 스케일이나 볼륨은 란스 6 다음으로 가장 크다(정사기준). 이거 보다 작은 헬만 혁명이 병신이지 시발

란스4

아테나 2호기 제작. 개 노잼. 현재 란스 10 다음으로 란스 04 리멬이 잡혀있는 거 같다.

란스5d

운빨 ㅈ 망겜 ^^ㅗ
내가 시발 룰렛돌려 진행하는 rpg는 또 처음해보네 시발. 하다가 뇌암 걸리는줄.
다만 갓리온의 란스 메인 작화 대뷔작이며, 이때 레알 신이라도 들렸는지,
페리스라던지, 복수짱이라던지, 특히 리즈나라던지, 존나 잘그려놨다. 이거 하나만은 인정

란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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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사 시리즈 투톱하면 하나는 란스 6, 다른 하나는 전국란스라고 한다.
당시는 개뿔, 지금봐도 봐줄만한 도트 그래픽에, 나오는 모든 여자몬스터(변이종 몇마리 제외하고)는
전부 잡아 조교씬을 볼수도 있고(이게 시발 또 존나 꼴려서 폭딸 ㅅㄱ),
오래된 게임이지만 갓리온 덕에 작화가 그럭저럭 봐줄만도 하다.
스토리는 제스왕국 여기저기 다니며 분탕치는 내용으로,
우르자랑 윽엑하는게 목적이었다가 얼떨결에 마빡녀까지 겟 하게되는 쥔공의 운빨에 고개와 좆을 동시에 숙이게된다.
게임 분량도 존나 크고, 또 클리어 이후에 나오는 도전모드, 야리코미 요소도 적절해 지금해도 상당히 재미있는 수작.
제스 미소녀 10명(맞나?) 다 따먹었을수 있다. 씹 혜자게임.
게임 방식은 위자드리식. 걸주 아일랜드와 비슷하지만, 땅을 다 밟아야되어서 조금 귀찮다.
하지만 점점 맵 밟아가며 달설율 100퍼 만들어가는 재미는 해본놈만 안다.
그 외에도 게임에 숨겨진 요소 - 복수짱, 세야다타라 영입, 각종 s급 무기 등등 이 많고,
회차 반복은 없지만 필요없을정도의 시나리오 분량이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전국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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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 몇번을 돌려도 질리지가 않는다. 아니, 질려도 얼마있다 다시해보면 또 재밌는, 그런 갓겜.
설명이 딱히 필요없다. 걍 해보면 앎. 그 놈의 우익 요소만 아니었어도... (러일전쟁, 임진왜란 써킹) 처음 시작할때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이가닌자, 아카시, 천지교만 안쳐들어가면 된다

란스퀘스트

란퀘 오리지널 자체는 씹 병신겜 맞다. 그래서 그런지 엘솦 이새끼들도 어지간히 찔렸는지 란퀘 관련 패치가 거의 10개에 근접함.
란퀘 매그넘과 그 외의 TADA 비공식 패치 전부 깔고 해보면 아예 다른 게임으로 환골탈태하는 기적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워낙 전에 나온 두 게임이 씹사기라 그거랑 비교되서 아직도 까이는중.
처음 해보면 지금 양산되는 모바일 tcg 스캇들이랑 비슷해보인다.
캐릭 작화는 조금 병신이 됐다.
전체적으로 로리스러워졌고, 몇몇 비중없는 년들은 상판이 기존작들이랑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눈썩이라,
게다가 이 겜은 캐릭 등장 시킬때 그냥 초상화만 떡! 하고 내는 수준이라 더더욱 마음에 안든다.
그래도 란스9랑 비교하면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을정도. 월드 3까지 돌아보면 수백시간은 가있다.
물론, 이런 야리코미 싫은 놈들은 걍 매그넘 엔딤(월드1 엔딩)만 보고 란스 9로 넘어가도 무상관.

란스9

란스계의 씹창렬. 15시간이면 1회차 끝. 2회차때 난이도 하나 올려도 10시간도 안되서 7명 히로인 모든 엔딩 끝. 진엔딩 ^^
야리코미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좀 해보라고 던져준게 고작해야 자유전투 맵 10개도 안되고, 깨봤자 ㅈ같은 포스터 하나 틱, 줘서 별로 깨고 싶은 마음도 안든다.
눈썩당하는 3d 그래픽으로 게임을 냈는데, 사실 게임 자체는 생각보다 재밌다.
법사같은 후방유닛 관리 안하면 순식간에 벌집되서 뒈짓하니, 신경써줘야 될것도 조금은 있고
다만 캐릭터 성장이 란스시리즈 역대 최악으로 노잼이라 진엔딩 본 이후로는 이걸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는 게 문제.
그리고 그 진엔딩을 보는데 30시간도 안걸리는게 더 문제
스토리는 그냥 란6에서 만났던 패튼따라서 헬만 분탕치고 뒤집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존나 웅장하게 시작했지만, 마인 하나 안나오고 끝난다. 이전까지의 시리즈와 다르게 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란스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꽤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히로인 엔딩 7개를 전부 해금하면 진엔딩을 회상에서 볼 수 있다.

란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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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고 함.
참고로 마물대장군 이름이 르메이라고 함. 핵 2방으론 부족했나 봄
난이도, 진엔딩 조건 필수 공략 캐의 출현 랜덤성. 처음 할 때는 모든게 미쳐있나 싶었지만 요령만 알면 쉽게 1회차에서 케이브리스 때려잡을 수 있다.

귀축왕란스(if)

엘솦에서 만든 3대 초갓겜중 하나. 참고로 다른 두개는 츠마미구이(였나 대악사였나 가물거린다. 미안)와 투신도시2이다.

위에 나열된 란스 전 시리즈의 대부분 등장인물과 지역, 지명을 놓고 땅따먹기하는 게임.
분량이 애미없게 크고, 시리즈 삼대주인공인 란스, 켄타로, 테오만 모두가 등장하며, 심지어 마인 마물 영역 넘어가면 창조신까지 나온다.
에로게 중에서 전무후무할 역대급 지역제압형 rpg
다만 꽤 오래된 게임이라 윈7,8,10에서 정상 구동이 안될수도 있고, 사운드가 안나올수도 있으며,
지금 등장인물들과 살짝 설정이 다른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95시절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그림체도 많이 안탄다. 떡신봐도 꽤 꼴리고.
엔딩도 존나 많고 다양하며, 란스가 마왕이되는 루트도 존재한다. 물론 존나 꿈도 희망도 없음
캐릭터마다 불행/행복 조건이 따로있어 엔딩 끝나고 자신이 달성한 숫자가 표시된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현재 엘솦에서 무료로 뿌리고 있으니 한번 해보자.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