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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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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브롤스타즈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슈퍼셀의 신작 AOS 슈팅게임 브롤스타즈, 또는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브롤스타즈의 다양한 특징들을 지닌 브롤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전장을 지배하세요!
단, 팀원 매칭 운이 안좋거나, AOS나 슈팅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시간으로 연패할 당신 또는 팀원의 띵복을 액션빔.


??? : 엘~~~~~~~ 프리모~!!

상위 문서 : 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젬 그랩[편집]

구 이름은 스매시 앤 그랩. 정식 출시 직전 이름이 젬 그랩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부적절한 단어 사용.

기본 룰은 다음과 같다.

- 맵 중앙의 젬 광산에서 젬이 하나씩 나옴. 반지름 3타일 이내의 랜덤한 곳으로 떨어진다.

- 한 팀에서 젬을 10개 이상 먹을 경우 15초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끝날 때까지 우세 유지 시 승리한다.

- 젬을 10개 이상 먹었더라도 상대 팀이 그 이상 먹었다면 상대 쪽으로 카운트다운이 넘어간다.

- 양쪽 다 10개 이상의 같은 양의 젬을 먹었을 경우 카운터다운이 중지된다.

- 최대 생산되는 젬은 29개이다.

- 젬을 보유한 적군 처치 시 그 자리 근처에 적군이 보유했던 젬 수만큼이 떨어짐.

간단하게 맵 중앙에 일정 시간마다 스폰되는 젬을 먹고, 죽지 않아서 그 젬을 지키는 게임 모드. 타 게임 모드에 비해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경우는 적으나 적 팀 조합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추천 브롤러: 8비트, 제시, 팸, 모티스, 크로우, 포코, 다이너마이크, 엘 프리모, 보 등

8비트: 간단히, 공격력 버프를 줄 수 있는 것만으로 그냥 사기다. 더욱이 잘 죽는 피도 아니라 상대 입장에서는 가관.

제시: 스타파워가 있으면 중간에 놓인 터렛이 죽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부수러 가다 평타 두세대 맞고 머쓱거리며 복귀할 수밖에 없다. 단, 제시의 카운터는 모든 투척, 모티스임을 명심하자.

모티스: 평타로 젬을 먹는 유일한 브롤러. 다른 건 모르겠으나 기동성 자체가 너무 좋아 젬 싸움에선 확실히 우위를 잡을 수 있다.

크로우: 독뎀과 공격력 10% 감소가 매우 짜증난다. 가까스로 젬을 모두 먹고 딸피로 본진에 복귀하다 궁을 쓰는 크로우를 보고 '아 조때다'하고 도망치려 하지만, 이미 늦었다.

포코: 평타가 강하진 않지만 광역이고 궁의 범위와 힐량이 높아서 아군을 세이브해줄수 있다.

그 외: 엘 프리모, 대릴 등의 이동기가 있는 탱커, 보 등의 함정. 특히 보의 경우 자리만 잘 잡았다면 평타 견제와 함정을 통해 젬을 먹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비추천 브롤러: 프랭크, 쉘리, , 불 등

일단 불의 경우엔 이동기가 제멋대로 나가고, 원거리 견제를 전혀 막을 방법이 없다. 프랭크는 더 심각하다. 아예 젬 견제부터 홀딩까지 아무것도 안되는, 젬 그랩 모드 사상 최악의 브롤러. 이외에도 쉘리는 벽과 부시가 밀리는 순간 힘을 잃고, 틱 역시 모티스나 팸, 8비트 등의 견제에 금방금방 죽어나가서 힘들다.

틱은 예외로 광기의 광산 열차 맵에서 쓸만하다.

솔로 쇼다운[편집]

10명이서 벌이는 미니 배틀로얄. 평균 게임 시간은 2분 내지는 2분 30초이며, 초당 1000의 데미지를 가지는 무서운 독구름이 너를 향해 다가오니 중앙에 자리를 잘 잡는 것이 관건이다. 이외에 체력 6000짜리 스폰되는 상자들이 있는데, 그것을 부수고 나오는 초록색 큐브를 먹으면 체력이 400 오르고, 공격력과 궁극기 피해량/HP가 10% 증가한다. 단, 스타 파워의 능력치는 대부분 증가시킬 수 없다. 맵 전체에 있는 큐브의 수는 약 25 개이며, 맵에 따라 약간씩 변동이 있다.

큐브를 가지고 있는 적을 처치할 경우, 가지고 있는 큐브 수를 3으로 나눠서 1을 더한 뒤 소수점을 버리면 된다. 0~2 -> 1, 3~5 -> 2, 6~8 -> 3... 이런 식으로 한 브롤러를 죽여서 나오는 파워 큐브는 최대 17개(!)이다. 보통 그런 경우를 보기도 쉽지 않다.

추천 브롤러: 크로우, 레온, 모티스, 쉘리, 콜트, 8 비트, 다이너마이크(현재로서는 약간 사장), 엘 프리모 등.

주로 깔끔하게 적을 잡고 도주할 수 있는 브롤러가 자주 쓰이는데, 이들의 대부분 역시 평타 3~4방 이내에 큐브를 빨리 파밍함으로써 초반의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레온의 경우 모든 OP성이 솔로 쇼다운에서 나왔는데, 최고 레벨로 상자에 가까이 붙으면 단 2방만에 상자가 삭제되는 기적적인 현상이 나타나 슈퍼셀이 급히 너프 시켰다. 하지만 레온은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과거 불, 로사 등의 브롤러도 이 추천 브롤러에 들어갈 만 했으나, 현재로서는 쓰기가 어렵다. 8월 27자로 맵이 많이 바뀌어서.

크로우: 독뎀을 이용한 치유 방해, 궁극기를 통한 순간 폭딜. 큐브 3~4개만 먹고도 궁 + 평으로 데미지가 7000~8000은 들어가서 풀피 니타나 포코, 대릴 등까지는 잡고 올 수 있다. 다만 쉘리나 엘 프리모 등에게 시도할경우 쳐맞고 역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 상자먹을때 팁은 독이 끝나기를 기다려 다시 치지 말고 그냥 세대 탁탁탁 치자. 그게 더 빠르다. 견제를 넣을 수 있는 경우에 무조건 넣고, 무리하게 처음부터 맵 중앙 점거보다는 끝쪽을 돌아다니며 딸피 브롤러를 하나하나씩 잘라먹자. 1등보다는 2~4등 확실히 따는 데 좋다.

레온: 그냥 닥치고 은신. 무조건 은신이며, 은신 상태이면 궁 있는 쉘리도 쫄수밖에 없다. 최근거리까지 접근하지 않고 약 2.5~3타일에서 평타 3방 우겨박으면 쉘리 궁 피해는 적게 맞고 살기 때문. 그래서 쉘리는 오픈맵에서는 쉘 쇼크를 들고 다니는 게 좋다. 그냥 대부분의 브롤러는 은신한 레온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레온 자체가 위치가 들키면 생명이 끝나기 때문에, 레온을 카운터 치고 싶다면 샌디 등의 사거리가 길고 광역인 브롤러를 들고 가면 된다. 초반에 중앙을 점거하지 말고, 크로우와 마찬가지로 자기장 끝 근처를 노리자.

쉘리: 500트로피 이전엔 존내많이 보이나 700 끝물쯤 가면 안보인다. 이유는 티밍에 얄짤없이 털리며 원거리, 투척, 심지어는 대릴이나 칼에게도 한주먹이 되기 때문. 원거리를 상대할 때는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 아닌, 그냥 빠지는 게 좋다. 아니면 피하면서 슬슬 접근하든가. 초반에 부쉬를 밀지 말고, 덤불에 숨었다가 딸피를 궁으로 짤라먹든지, 아니면 존버하다가 마음놓고 부쉬에 들어오는 적을 자르든지. 모아니면 도 맵에서 보를 상대로 하는 짓이 아니면 쉘리 존버는 언제든 환영이다. 궁 게이지를 13.6% 이상 채웠다면 불도 이길 수 있다!

그 이외: 콜트, 리코, 8 비트 등은 긴 사거리와 넉넉한 장전 속도로 적을 압박하며, 엘 프리모는 진영 붕괴로 더블 킬 이상을 노릴 수 있는 데다가 1대1 싸움에서 궁 있는 쉘리나 타라 등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다 이긴다.

ㄴ요즘엔 얘들이 존나 고여가지고 궁을 타이밍맞게 회피하는놈들이있다

비추천 브롤러는 실력만 좋으면 되니 딱히 작성하진 않겠다. 가장 쓰레기처럼 보이는 진, 타라 등도 파일럿의 능력만 좋으면 1등을 노릴 수 있다. 쇼다운에선 불시에 변수가 생기기 때문.

듀오 쇼다운[편집]

아까의 맵에, 한 팀당 2명 총 5팀이 참가하는 버전. 주로 원거리 브롤러가 득세한다.

추천 브롤러: 파이퍼, 8 비트, 샌디, 브록, 제시, 페니, 칼, 크로우, 엘 프리모 등.

파이퍼: 도주기에다가 스타파워에는 탄창 속도 증가마저 있다. 슈퍼셀에서 이 스타파워를 출시한 이유는 듀오 버전 보스전을 만들기 위해서. DPS 6000의 괴물 시즈 파이퍼가 탄생한다. 단, 못 크면 근접에서 털릴 수 있다.

8 비트: 그냥 사기다. 못 쓰든 잘 쓰든. 800점 이상에서도 난이도가 쉬운 축에 속하는 8 비트가 쓰인다는 것은 그냥 답이 없다는 뜻이다. 신규 스타파워인 1UP 때문에 목숨도 2개다. 8비트를 이기려면 대릴이나 레온을 픽한 뒤 못박으면 된다.

샌디: 2인 은신이 좋다. 샌디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팀원으로는 불, 레온 등이 있다

엘 프리모: 1인버전에서 찐따였다고 한들 여기서는 평가가 크게 달라진다. 궁 하나로 한타의 판도를 전부 바꿔놓아 버릴 수 있다. 대릴과 마찬가지로 원거리만 노리며 천천히 성장한다면 2등안에 드는 것은 문제없다.

그 외: 대부분의 소환물 설치는 듀오 쇼다운에서 환영이다. 특히 제시와 페니.

브롤 볼[편집]

축구하자 축구. 각자의 골대에 골을 넣어야 하며, 제한시간 2분 30초에 3판 2선승제. 동점 시 오버타임으로 1 분을 더 주며, 모든 장애물이 싹 밀린 상태에서 시작한다.

자기팀 골대 앞의 장애물을 미는 병신같은 짓은 하지 말자.

칼을 제외하면 모든 브롤러는 공을 미는 데 하나의 탄창이 소모된다. 과거 모티스는 아니었으나, 패치 이후 지금처럼 바뀌어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추천 브롤러: 프랭크, 엘 프리모, 대릴, 다이너마이크, 브록, 로사 등

프랭크: 이 모드에만 적합한 브롤러. 궁 채우면 답이 없다. 프랭크의 카운터는 단 둘이며, 쉘리와 대릴 뿐이다. 그들은 제 2의 평타로 궁을 사용해서 1티어인 프랭크도 답이 없다.

엘 프리모, 대릴: 적의 차징 스킬 방해와 빠른 드리블(스타 파워)로 골 넣기에 특화. 특히 둘 다 체력이 빵빵해서 프랭크와 더불어 메인 탱커로 자주 기용.

다이너마이크: 탱커 견제로 사용된다.

브록 등의 미사일형 원딜: 역시 탱커 견제로 사용된다.

로사: 한 때 이 모드를 풍미한 탱커.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그 외: 비비, 틱 등: 적을 밀어내서 공을 뺏을 때 자주 사용한다. 브롤 볼에서는 공을 쏘지 않아도 공을 잡은 채 그대로 골대에 돌진(??)해버리면 골이 들어가는데, 이 전략을 방지하기 위해 나왔다. 비비와 틱은 특히 CC가 거의 즉발이라 더욱 좋다. 프랭크는 딜레이가 있어서 막기 힘들다.

비추천 브롤러: 발리, 크로우, 레온: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다만 크로우는 스타파워 추가로 할 만 해졌다. 발리는 여전히 답이 없고, 그냥 다이너나 쓰자.

하이스트[편집]

체력 45000의 빵빵한 금고형님을 조지는겜. 다른 룰은 없으며 2분 30초안에 누가누가 더 많이부쉈나 로 승부본다. 이제는 퍼센트 수치만 같으면 무승부. 두 팀이 전부 한 대도 때리지 않았다면 무승부이다. 클래시 로얄의 동시 3크 개념처럼 동시에 금고를 부숴도 무승부로 판명났다.

금고에는 공격력이 없으며, 파괴 시 젬 그랩에서 보았던 쌔끈한 젬이 와르르 쏟아지나 먹을 수는 없다.

추천 브롤러: 스파이크, , 대릴, 브록, 파이퍼, 엘 프리모, 제시, 칼, 페니 등

스파이크:반드시 가젯 가지고 들어가자. 금고에 붙어서 가젯 키는순간 금고가 녹아버린다.중요한것은 금고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것.

불, 대릴: 평타뎀 높고 궁과 스타파워에 모든 것을 건다. 불의 경우 궁을 채울 수 있을지가 의문. 반드시 팀에 진이나 샌디를 동원하도록 하자.

브록, 파이퍼: 원딜. DPS가 높지는 않으나 원거리 견제/금고 막타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페니: 시즈 팩토리에서도 사용되는데, 그냥 금고깨부수기에는 얘 궁이 짱이다. 한번 정한 타겟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설령 프랭크 궁으로 초기화시켜놔도. 클로에서 스파키가 공격하려는데 감전쓰면 다른 대상에게 공격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 외: 보조 캐릭터로 사용되며, 칼 등의 DPS가 쌘 애들만 골라가는 것이 좋다.

비추천 브롤러: 모티스, 포코, 크로우 : 데미지가 좆만해서 금고깨는데 도움이 안 된다.

바운티[편집]

너의 머가리 위에 별이 2개 있으며, 1킬 시마다 현상금처럼 1개씩 증가한다. GTA를 보는 느낌이랄까. 최대 7개까지 증가한다. 적 머가리에 뜬 별 수만큼, 그 적을 처치했을 때 별을 받을 수 있다. 제한 시간은 2분 30초이다.

추천 브롤러: 파이퍼, 브록, 틱

파이퍼: 평타 최대데미지가 모든 브롤러 중 원탑이라서 킬에 최적화되어있다.

브록: 파이퍼보단 낮지만 사거리 길고 데미지가 높고 궁극기로 지형을 파괴할수 있다.

비추천 브롤러: 팀파이트에 도움이 안 되는 브롤러: 불, 콜트, 리코 등. 팀파이트에 도움이 안 되면 고르지 말자. 차라리 불 할바에 쉘리를 고르는 것이 나으며, 콜트와 리코 대신에 8 비트를 고르자.

뱀의 초원[편집]

다른 맵들은 대부분 원딜에 특화되어 있는데 뱀의 초원은 예외로 맵의 대부분이 부쉬로 덮여있어서 근접 브롤러들에게 유리하다.

추천 브롤러: 보(독수리의 눈), 쉘리, 불

보: 스타파워가 독수리의 눈일 경우 부쉬의 시야가 엄청나게 확장되어서 판을 지배한다.

쉘리: 강력한 궁극기가 바탕인 전통의 근접 카운터.

불: 보, 쉘리 등에겐 밀리긴 하지만 최강의 근접 평타를 가지고 있어서 기습으로 적 브롤러를 잘라먹기 용이하다.

ㄴ 그런데 뱀의 초원은 2주에 한 번 나온다 거의 특수모드라 봐도 무방. 예전에 젬 그랩에도 사파이어 수정이라는 같은 모양의 맵이 있었으나 젬이 안 보여서 결국 삭제해버렸다.

시즈 팩토리[편집]

로봇형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팩. 사정거리가 10.67인 IKE 포탑이 대기하고 있으며, 0.7초가량의 공속으로 1000뎀을 뿜어내니 로봇형님이 있을 때, 또는 포탑의 피가 얼마 안 남았을때만 들어가자.

볼트가 맵에 무작위로 떨어지며 이를 긁어모아 모은 볼트 개수에 비례한 능력치의 거대 로봇을 소환한다. 이 로봇은 오로지 상대 포탑에만 타겟팅 되어 있으며, 가는 길을 막지 않을 경우 브롤러나 소환물은 때리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로봇평캔을 할 수 있다.

추천 브롤러: 스로어, 팸, 제시, 페니, 불, 쉘리 등.

페니는 일단 거의 필수이다. 포탑의 사거리보다 페니 포탑의 사거리가 0.7타일 정도의 차이로 미미하게 길어 포탑을 잘하면 때릴 수 있다. 불과 쉘리는 뛰어난 DPS로 로봇형님과 포탑을 뚜드려팰때 좋다. 팸은 지역 장악과 볼트획득에 좋다.

비추천 브롤러: 레온, 칼, 엘 프리모 등.

엘 프리모는 이상하리만치 좋지 않으며(맵이 뻥 뚫려서 일거다), 마찬가지로 칼과 레온 역시 이상하게도 좋지가 않다. 칼은 반사할 벽이 없으며, 레온의 은신은 포탑에게 들키며 오히려 로봇에게 보이지 않아 기지 방어에 소홀해지는 역설이 생긴다. 샌디야 볼트 먹는 데 도움이 되지만 여기서 레온은 먹자마자 걸려서 뚜드려맞을 수 있으니, 만약 쓴다면 사리면서 플레이하자.

론 스타[편집]

방금 말한 바운티의 솔로 버전. 옛 삭제된 맵과 함께 한다. 별이 마찬가지로 쌓이며, 최대 7개. 게임 종료까지 별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며 제한 시간은 2분 30초이다. 쇼다운과 다르게 부활이 가능하므로 8 비트를 가져올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다.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추천 브롤러: 파이퍼, 대릴, 브록, 제시, 보

원거리와 도주기만 갖추고 있다면 쓰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현재 그에 해당하는 브롤러로는 파이퍼가 끝이다. 이 파이퍼가 너무 사기인고로 대릴, 모티스 등의 카운터픽이 생겨나고 있으며 심지어는 콜트의 스피드 부츠로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까지 나왔다. 파이퍼를 이 모드에서만 너프시키지 않는 이상은 너무 심각하게 사기이다.

비추천 브롤러: 대릴을 제외한 모든 헤비웨이트 계열, 모든 스로어 계열, 제시와 보, 페니, 니타를 제외한 모든 파이터, 타라, 모티스를 제외한 모든 암살자

걍 위에 적힌 애에다 니타, 모티스 등을 끼워넣고 나머지는 다 쓰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예외로 파일럿 실력만 좋다면 진 등은 할 만하다. 스타파워가 회복 관련되었다면 여기서는 쓸 일이 없으니 솔쇼나 텤다로 꺼지든지 하자.

2020년 4월 패치로 삭제되었다.

테이크다운[편집]

HP 260,000의 거대 보스가 등장하며 공격력이 1000인데다 보스전의 격노모드 수준으로 공속이 빠르니 붙을생각 하지말자. 보스에 딜을 가장 많이 넣은 사람이 승자이다. 모든 모드 중 가장 실력을 필요로 한다.

추천 브롤러는 맵과 실력에 따라 다양하지만, 필자의 의견으로는 DPS도 출중하고 평타 관통이 되는 타라가 어떨까 싶다. 타라 점수가 원래 600점대로 처참했으나 텤다가 출시되고는 금방 30랭크 등반에 성공했다. 물론 약을 팔자는 건 아니며 DPS가 좋은 브롤러는 언제든 환영인 모드다. 이외에 모티스 등 솔로 쇼다운에서 좋았던 브롤러를 가져오는 것도 취향.

ㄴ장전 느린데 굳이?

ㄴ장전 느려도 충분히 적들 제압 가능하고, 힐되는 스타파워 들면 안정적으로 중앙에서 큐브모으면서 딜넣을수 있다.

콜트: 출중한 데미지와 사거리, 장전 시간을 갖추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극딜을 퍼부울수 있다.

파워 큐브는 떨어진 것을 그냥 먹으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또 생성되니 동귀어진 후 부활했을때 한두개는 챙겨 오자.

이외의 룰은 솔로 쇼다운과 비슷하다.

2020년 4월 패치로 삭제되었다.

핫 존[편집]

오버워치가 생각난다. 쉽게 말해 거점을 지키면 끝.

탱커들이 자주 보인다.

보스전[편집]

처음부터 피가 여섯자리인 거대보스가 중앙에 소환. 이제는 그냥 들어갈 수 있다. 보통, 어려움, 마스터, 엑스퍼트/ 크레이지 I ~ XVI의 단계로 총 20 단계가 있다.

보스의 분노 단계는 화난 보스 -> 분노한 보스 -> 격분한 보스 -> 천하무적 보스. 격분한 보스 때부터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보자. 랭커들은 일부러 존버탄다음에 천하무적에서 잡을 수 있을까 내기도 하지만, 매일 쇼다운에서 10등하고 분노한채 들어오는 디키러는 크레이지 3~4 깨는것도 버겁다. 는 구라고, 패턴만 익히면 의외로 잡기 쉽다.

공략은 크레이지 이상의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 하자.

1. 보스 총알: 배때지에서 부채꼴모양으로 총알이 쏟아지는데, 보스가 점점 화날수록 개수와 대미지, 크기, 속도, 사거리가 모두 증가한다. 더 빨리 만들거나 하진 않는다. 초반에는 1200 정도의 무시해도 될 대미지이나 분노 단계부터는 4~5개만 맞으면 필사다. 엘 프리모가 아닌 이상 나대지 말자. 가만히 있으면 1~2개만 맞을 수 있지만 후술할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그냥 쏘는 방향 쪽으로 도망치던가 아예 멈춰섰을 때 정면의 부채꼴 방향만 나가면 된다. 때문에 보스에서 멀리 떨어질 필요도 없다.

2. 보스 돌진: 갑자기 보스가 딱 멈추더니 아군이 있는 방향으로 돌진 한다. 보스가 보는 방향으로 돌진 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페이크에 낚이지 말자. 데미지는 미약하나 치유 중에 얻어맞고 평타도 얻어맞으면 짜증이 확올라온다. 피하기는 쉬울 것 같지만 이동기가 없으면 언제 돌진 할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페이크 멈춤도 사용 한다 당연히 낚여서 쉘리 궁 등을 뽑았다면, 너의 손해.

3. 보스 미사일: 만악의 근원. 그냥 평범한 보스일 때는 데미지도 2000이고 이후 깔리는 장판뎀도 400이 고작이지만, 분노레벨이 오를수록 딜이 증가하여 최종으로는 8000/1600의 가공할 딜을 자랑한다. 엘 프리모가 파워큐브를 암만 쳐먹었어도 한대 맞으면 끝나는 수치. 물론 저 정도 되기 전에 잡을 수 있으니 안심하자.

끊임없이 움직이면 안 된다. 패치로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미사일이 떨어지도록 조정 되었으니, 한명만 가까이 붙어서 헛무빙을 계속 쳐 미사일을 유도하고 나머지 2 가 딜을 넣으면 된다. 어그로가 죽으면 안 되니 대부분의 경우 이 공략법에서는 어그로꾼에게 큐브를 몰빵한다. 20개만 먹어도 피가 2배이상 되는 마술.

피 4만을 깎을때마다 파워큐브가 하나씩 나온다. 보스 뒤로 나오지만 초보처럼 먹으러 가다 싸여 죽지는 말자.

이 공격 이외에도 로보 럼블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종류의 미니 로봇이 나온다.

1. 복서: 근접이다. 피가 빵빵하고 4단계 복서부터는 피가 다섯자리가 되어 3탄창, 6탄창을 꼴아박아도 안뒤지네?ㅅㅂ 하는 수가 나오니 파워 큐브를 못해도 팀원에게 2~3개 씩은 나눠주자. 물론 극몰빵 조합의경우 (엘프리모 +콜트 +팸등) 이딴건 없다. 복서를 잡는 방법은 복서가 오는 방향으로 뒷걸음질 치며 잡는 수밖에 없다. 이전에는 다이너점프로 어그로를 쉽게 끌었으나, 이제는 다이너가 거리조절에 실패할 경우 가장 가까운 아군을 재타겟팅 하여 다이너는 보스전에서 사장되었다.

2. 머스킷: 원거리다. 피가 없지만 1단계부터 뎀지가 630로, 만렙이라도 틱의 경우는 몇방이면 죽는다. 4단계 머스킷부터는 딜이 괴악하게 나온다. 머스킷이 총을 쏘기 0.4 - 5초 정도는 방향에 가만히 서 있다가 쏘기 직전 반대로 피하면 대부분의 경우 피할 수 있다. 또 쉘리나 엘 프리모인 경우 가까운 벽을 찾아 어그로를 끈 뒤 근접해서 잡는다. 최종 머스킷이라도 1렙 쉘리 평타 2대면 잡는 수준.

3. 눈깔: 이속이 빠른 대신 뎀지는 둘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후반엔 이녀석이 가장 문제. HP도 애매해서 잘 안죽는데 피만 채울라카면 꼭 근처에서 2~4기씩 스폰 되어 나를 향해 쫓아온다. 이래서 팸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쉘리평타 2대면 잡으니 안심하자.

추천 브롤러: , 콜트, 8 비트, 엘 프리모, 불 등. 보스전은 모든 모드 중 쓸만한 브롤러가 가장 한정되어 있다.

팸: 높은 체력과 총 데미지가 높은 평타를 가지고 있고 힐을 해주는 터렛을 깔아줘서 쏠쏠하다.

비추천 브롤러: 모티스, 크로우, 포코

하이스트와 마찬가지로 DPS가 낮은 브롤러들은 쓸모가 없다.

빅 게임[편집]

1:5로 승부 보는데, 1인쪽은 피가 10만가까이 되는 대신 5인을 상대로 버텨야 한다. 대신 딜과 공속, 이속이 증가 한다. 몸집도 커지니 주의 할것. 5인쪽은 무한 스폰이 가능하며 저 보스를 2분7초안에 부숴야 한다.

추천 브롤러는 5인에 떨어질 확률이 더 높으므로, 샌디, 콜트, 쉘리 등을 추천한다. 1인의 경우 사기는 니타, 제시, 크로우, 레온 등. 주로 HP가 적었던 애들이 1인이 되면 딜+HP+장전속도의 삼위일체로 잡기가 매우 힙들다. 특히 소환물의 경우 과거에는 피가 20000을 넘어갈 정도였으나 패치로 평소의 1.5배 정도로 고쳐졌다. 예전 니타의 곰을 떠올려보면 5인이 붙어도 잡기 힘들었다.

2분 7초 이상 버티면 보스의 승리로 판정, 그 이상 버티지 못하면 5인의 승리이다.

로보 럼블[편집]

위의 보스전 문단의 미니로봇 참고. 그 로봇들이 엄청나게 나오며, 웨이브식 디펜스로 진행된다. HP 50000의 금고를 지키면 된다. 오래 지킬수록 토큰은 증가. 최대 32라운드 정도가 한계라 알려져 있다. 매 7라운드마다 보스가 증가하며 , 각 분노단계의 보스가 나오고 이후의 로봇은 그 분노 단계의 분노 단계를 따른다.

추천 브롤러는 평타가 전이되는 제시와 평타딜이 높고 보스를 빨리 잡는 엘 프리모, 쉘리, 불, 대릴, 로사 등이 좋다. 이외에 8비트와 팸도 쓸만하나 전술한 브롤러들에 비해 약간 좋지 않다.

슈퍼 시티 램피지[편집]

어릴 때 책에서나 봤던 보랏빛 공룡이 등장한다. 포스를 풍기며, 의외로 소리가 귀엽다(?) 건물을 부실 때마다 쿠와앙 하는 소리가 나는데 뭔가 대충 만든 듯한 소리다.

이게 보스전과 비슷하지만, 보스전은 보스를 잡기만 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건물도 지켜야 한다. 문제는 그 건물도 특수 공격으로 부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콜트, 쉘리, 엘 프리모, 불 등은 여기서는 트롤픽 취급받는다.

보스전과 똑같이 시간이 지나면 이 램피지 공룡이 일정 시간 동안 화난 상태가 되며, 대미지는 200증가하지만 대신에 건물만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저지해야 한다.

건물이 모두 부서지면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