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야노의 행복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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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그런 날들을, 언제까지나 바랄게」

에미뒤진 아야노가 빙의된 아빠를 보고 자살한 이야기

자신이 희생하면 모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서 자살한 것 자체가 중2중2하다



이 곡이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ㄴ표절은 아니다.오마주일뿐.

첫부분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한다


참고로 노래가 안 좋은건 아닌데말이지

뭔가 스파게티집에 뜬금없이 혼자 최고급 황석어젓이 있는 느낌이다.


카케프로 관련곡들 대부분인 빠른 비트에 베이스가 많이 들어갔는데

이곡 하나만 유달시리 고양이의 보은에서나 나올법한 굉장히 템포가 느린 곡이다.

이게 극대화 된게 메카쿠시티 액터즈 BD/DVD 특전으로 준 12개의 곡 목록인데,

여기서 9번이 아야노의 행복이론인데

7번이 코노하의 세계사정 8번이 로스타임 메모리

10번이 공상 포레스트 11번이 달맞이 리사이클이다.


존나 시발 8번까지 듣다가 아야노의 행복이론 나오면 갑자기 템포가 수직낙하한다.

차라리 이곡을 마지막으로 넣던가 잘 듣고있다가 이게 뭔 짓인지....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선 무슨 듣보잡 샹폐아지매가 이 곡을 담당해서 ㄹㅇ듣기거북하다.아지매...생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