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종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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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蘭, 阿藍, 叫天子, / eurasian skylark


종에 다리가 달려있으면 종다리 ㅋㅋㅋㅋ엌ㅋㅋ


설명[편집]

참새목 종다리과의 . 종달새, 노고지리라고도 한다. 이외에도 고천자(告天子), 천작(天雀), 조천(噪天), 천약(天), 천류(天) 등 별난 호칭이 많다. 일본어로는 운작(雲雀ひばり, 히바리)이라고 한다.

몸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대체로 갈색을 띄고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작고 둥근 깃털이 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자 겨울새이다. 겨울철에 이동할 때 30~40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떼지어서 다니는데, 탁 트인 평지나 농경지에 모여든다. 눈이 내린 뒤에는 무리지어 다니는 경향이 더욱 강하고, 봄과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서식지[편집]

보통 농경지, 풀밭 등에 서식하며 겨울철에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무리지어 다닌다. 둥지는 땅 위에 지어 알은 한 번에 3~6개씩 낳는다. 알은 암수가 교대로 11일 정도 품는다. 먹이로 곤충류, 거미류, 식물의 씨앗 등을 먹는다.

2018년 태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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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하순 쯤에 폭염을 날려버릴 효자태풍 후보로 주목을 받았으나 알고보니 불속성이었던 것.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효도는 못할 망정

동해상 쪽에서 방대한 양의 수증기와 습한 공기를 불어넣어버려 푄 현상으로 영서지방 최악의 폭염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