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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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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깁슨에서 만든 일렉트릭 기타. 기타리스트 '레스 폴'(1915~2009)이 만들었다.

많은 뮤지션들이 애용하며 펜더 스트랫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기도 하다. 고가형은 깁슨, 저가형은 에피폰에서 주로 만든다.

당시 펜더 텔레캐스터의 대항마로 출시되었으나, 54년 그 유명한 스트라토캐스터의 출시로 쳐발린데다 1961년 SG가 출시되자 팀킬당해 61년부터 68년까지 생산중단된 흑역사가 있다.

그러나 레스폴의 PAF 험버커 픽업의 고출력과 거기서 나오는 특유의 소리가 에 알맞다는 걸 알게 된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요청으로 부활하게 된다.

1959년산 레스폴이 레스폴 유저들 사이에서 성배로 불리운다. 그 때문인지 실제 59년산 레스폴을 복각한 모델인 59 히스토릭존나 비싸다.

파오후들 때문에 케이온!의 정박아 여고생 히라사와 유이의 '기-타'로 알려진 모델이다. 실제로 소위 케폭도들의 어그로가 극에 달하던 2009~10년경에는 수많은 레스폴 유저들이 얘네들 때문에 피해를 입었던 적이 있다. 악기상에선 인터넷으로 정보 모으는 법도 모르고 환율도 모르는 병신이 가게에 16만원 갖고와서 "유이 기타 주세요" 하는 일도 있었고 한 일베충 파오후 좆목집단이 악기상의 기타를 박살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ㄴ그 와중에 애물단지 합피폰을 파오후한테 팔아먹었던 나같은 사람도 있다. ㅋㅋ 어짜피 깁슨 레스폴은 한국 케폭도들이 사기엔 너무 비싸서 별 영향도 없었다. 중저가가 문제였지.
ㄴㄴ그 때 당시 낙원상가에서 알바했던 놈인데 이거 뿐만이 아니라 재즈베이스, 머스탱, KORG Triton, Yamaha gig 시리즈 찾는 놈들 많았다. 그나마 최소 백만원에 수백만원을 넘는 가격을 보고 상당수가 쿠오오 쿰척쿰척 거리면서 돌아가곤 했다. 그래도 한철 장사로 부타들한테 수백을 뜯어낸 덕분에 사장한테 한우 얻어먹었다. 고맙다 씹떡들아!

케이온이 오와콘이 된 현재는 레스폴이랑 비슷한 물건들이 중고시장에 잔뜩 풀리는 중이다.

"레스폴은 댄스부터 데스까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범용성이 넓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넥이 두꺼워서 야구방망이로 불린다. 손 작으면 사지 말자.

보통 슬래쉬처럼 한 떡대해야 간지가 나는 기타이다. 그린데이의 빌리조 암스트롱같은 호빗도 레스폴을 많이 쓰는데 솔직히 존나 무거워보인다.

비싼것도 모자라서 조오오온나 무겁다. 아무리 애미가 털렸다고 하지만 베이스보다 무거운게 말이되냐ㅅㅂ

원래 텔레캐스터 쓰던 유저인데 친구 깁슨 레스폴이랑 한 달 동안 바꿔 써봤었는데 ㄹㅇ 어깨 탈골되는줄 알았다. 소리는 못깔 정도로 휼륭했지만...

Beck에 나오는 루실 총알자국 좆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