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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성씨[편집]

김(성씨) 참조.

해조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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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선물받은 일본인

바다에서 난다. 미역과 마찬가지로 아이오딘이 풍부함. 재래김과 돌김이 있는데 돌김이 좀 더 비싸다.

참고로 민물에서 자라는 민물 김 도 있다더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1곳에서만 자라는 존나 귀한몸이라 니 능력으론 평생 못쳐먹을거니 포기하자. 참고로 민물김은 일반김에 비해 소금간 대신 단맛이 많이난다고 한다.

우리가 보통 먹는 김은 말린 뒤에 굽고 소금간을 해서 나온 김이다.

밥에 싸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 둘 다 존나 맛있다.

짭쪼릅하고 바삭해서 간식으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자취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반찬중에 하나이다.

라면이나 햇반 같은 요리가 해먹기 귀찮을 때 그냥 밥이랑 김만 있어도 밥도둑이 될 수 있다.

작성자는 밥에 먹기 보다는 간식으로 주로 먹는편이다.

의외로 우리나라 특산물이다. 전세계에서 재배되지만 가장 맛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다. 해외에 수출도 되고있다.

일본 사람들도 한국김을 존나 좋아한다.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K-POP이니 게이 국밥이니 지랄떨지말고 이런거나 잘 지키자. 이미 거무튀튀하고 밥말아먹는 해초는 김이 아니라 노리로 해외에 통한다. 손놓고 있다간 명란젓 멘타이코 마냥 털릴거다.

ㄴ멘타이코 꼴은 안 날 듯. 이미 갓양국들이 한국 김을 한국을 대표하는 과자처럼 사가고 있다. 휴잭맨 딸이 김 먹는 거 커엽

톰크루즈는 완도 놀러갔다 김 사갔다.

일본 김이랑 우리나라 김이랑 종자 자체가 좀 다르다. 일본 김은 두껍고 질긴데 명품으로 취급받고 우리나라는 얇고 바삭할수록 좋다.

일본에서도 얇고 반짝이는 우리나라 김을 더 선호한다. 그니까 일본갈때 뭐 선물할게 딱히 없으면 김을 선물하자. 의외로 존나 좋아함

일본에는 안 구운 생김을 많이 파는데 두껍고 질긴 맛이 니들이 아는 그 김맛과는 다르다 반면 한국 김은 참기름 바르고 맛소금 솔솔 뿌려서 구운 바삭하고 짭쪼름한 김을 주로 판다

또한 가격이 존나게 싸서 좋아하는거다.

ㄴ이거 쓴놈 일본김 안먹어봤네 일본은 김 자체가 품질이 그냥 쓰레기다. 똑같은 조건으로 만들어서 먹어보면 일본김은 무맛인데 한국김은 감칠맛이 난다. 레알이다 이거 그리고 선물해줘봐야 소용없는게 일본에서도 하도 인기 많아서 수출되서 대형마트에서도 잘만판다. 물론 원산지 특산품김은 안팔아서 그런걸 선물로 주는게 좋다

ㄴ 이것도 딱히 안 그런 게, 헬본 특유의 개좆같은 관세 제도가 한국 김을 한 순간에 갑자기 금쳐발라 구운 것 마냥 값을 띄우는 신명나는 개지랄을 해놨다. 그래서 부산쪽 편의점에서는 일본 관광객 저격용으로 김을 비치해두면 싸서 좋다고 사간대더라.

요즘은 해외직구가 전세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옛날만큼은 아닌데 아직도 일본애들한테는 SSS는 아니여도 A~S급 선물은 된다.

예전에 친하게 지내던 삼촌 분이 말해준 썰인데 4성급호텔에서 2000년초중반 일하실 때 친한 일본기업인한태 일본에서 한국김 유명하다면서ㅛ? 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드시라며 한국김 한박스 성물로 보내줬는데 몇달 뒤에 성인용 전통 기보노 한 벌을 답례로 받았다고 한다. 직구어려울 때는 일본에서 한국김은 ㅣ정도 위상이었다.

일본 전통기모노는 한국에서 전통한복 사는것만큼 엄청 비싸다. 더군다나 일본문화나 애들 국민성 생각하면 알겠지만 얘네는 친한 애들끼리 선물 주고 받을 때는 서로 부담 안갈정도의 가격대로 선물 주고 받는 애들인대 기모노를 보냈다는건 정말 고맙다는 표시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김은 아무리 못사는 집이건 막 독립해서 주머니 가벼운 자취생이건 마음만 먹으면 한달에 양반김으로 하루 한 끼는 해결가능한데… 기모노 받고 개놀란 이 삼촌분은 이렇게까지 비싼거 아니니 부담 갖지 말라고 메일로 감사인사 보내고 김 3박스 더 보내주고 몇면간 이 일본인 사업가가 한국 오고갈 때마다 김 가져 가세요 하며 한 박스씩 들려보내고 일본인은 사케나 일본맥주 사오셨다 카더라.

지금도 일본 정치인들 한국 오면 김만 몇박스 사서 뱅기에 싣는 장면은 한일관계 악화나 독도 도발로 언론사들 어그로 끌리면 팝콘잽이라고 사진 찍혀서 올라온다. 성물 주고받을정도로 친하거나 사귀는 일본인친구가 있다면 선물로 한번씩 가족들이랑 먹으라며 보내줘라. 그 친구네 가족 전체가 너를 우왕하며 인정하는 동시에 일본인친구한테는 좋은 친구 잘 뒀다고 말할거다.


하지만 추석 같은 날에 회사에서 김 받으면 좆빡친다. 내가 그렇다. 씨발...

ㄴ 미국 유럽 애들이 한국회사들이 스팸을 명절에 뿌리는걸 보는 기분이겠네ㅋㅋㅋㅋㅋㅋ

어떤 건전한 짤이던 김 몇장이면 음란물로 재창조가 가능하다. 물론 예시를 올리면 맴매한다.

양식할때 잡초를 조지려고 염산응 들이 붓는다. 물론 염산은 바닷물에 다 희석된다만 염산? 오 쳐먹으면 내 위장이 녹는다! 라고 선동당하는 맘충들은 오늘도 위산으로 밥을 소화시키고 있다. 35도 이상은 공업용으로 사용되는데 단지 농도차이디만 기레기들에겐 좋은 먹잇감이다. 공업용 한단어에 기레기들의 클릭수는 올라만 간다. 어째 삼양라면냄새가? 김에 산을 붓는 양식법은 정부에서도 9도짜리를 쓰라고 할정도로 쓰이는 방식이지만 미적지근한 9도짜리론 효과가 없다고 어민들은 오늘도 염산을 쓴다.

ㄴ요즘은안쓴다 병신 김알못새기야

ㄴ요즘은 유기산(구연산 같은 거) 쓴다고 그렇게 설명해도 안 믿는 놈들이 너무 많다.

무산김엔 파래가 붙어있다등의 마케팅을 하지만 어짜피 김은 다 참기름 쳐발라서 소금간 맛으로 먹는거 아닌가. 비슷한 케이스로 산분해 간장이 있다.



위에 전부 김알못들이다.

그 해에 나오는 햇김은 참기름과 소금? 그냥 김사다가 굽지도 않고 먹어도 맛있다.

김향이 비릿하지도 않고 냄새가 엄청 좋고 눅눅하지도 않고 적당히 바스락거린다.

참기름이나 소금은 가장 맛을 죽이는 것이니 흰밥과 김과 간장 약간만 있으면 된다.

ㄹㅇ 햇김은 그것 자체로 개꿀맛이다.

어디서 파는 지는 모르겠으나 김양식 하는 친척분에 의하면 백화점으로 팔려가고 한톳(100장??)에 1만~2만 했던걸로 기억한다

꼭 햇김 먹어봐라 여태까지 먹었던 봉지안의 그 조리김은 저급김에 참기름하고 소금만 바른 개쓰레기란걸 알 수 있다.

좋은 김은 살짝 구워서 간장에 갓 지은 따끈한 밥이면 ㄹㅇ 개꿀맛을 자랑한다 거기에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 한조각이면

다들 알테지만 김의 유래는 김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의 성이 김씨라서 그런거라고 한다.

ㄴ 만약 그사람 성씨가 고씨였으면 김밥이 아니라 고밥이었노?

친구 얼굴에 김이 묻어있으면 못.생.김이 묻어있다고 말해주자.

개인적으로는 장흥김보다는 광천김이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