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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부

개요[편집]

오리, 물오리, 들오리 등을 뜻하는 한자. 일본 내에서는 민댕기물떼새, 조동사 けり의 아테지, 결착, 결말 등의 고유한 뜻으로 쓰인다. 속자로 가 존재한다.

부수는 새조(鳥)이며 획수는 총 13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CE7,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 (오리 부)
  • (오리 압)

용례[편집]

단어[편집]

  • 부연(鳧燕)
  • 부종(鳧鐘): ① 종(鐘)을 달리 이르는 말 ②중국의 옛 전설에 부씨(鳧氏)가 만들었다고 하는 종
  • 비부(飛鳧): 말의 등골 뼈 위에 두두룩하게 붙은 군살.
  • 서부(舒鳧): 집오리. 오릿과의 새.
  • 야부(野鳧): 물오리.
  • 주부(珠鳧): 오리 형상으로 만든 구슬.
  • 침부(沈鳧): ① 물오리 ② 상오리
  • 옥로부(玉鷺鳧): 해오라기 모양으로, 옥으로 만든 갓 머리에 다는 장식구. 높은 벼슬아치나 외국에 가는 사신이 썼음. (= 옥로(玉鷺))

고사성어/숙어[편집]

  • 부추작약(鳧趨雀躍): 매우 기뻐서 덩실거리는 것.
  • 월부초을(越鳧楚乙): 장소나 사람이 다르면 같은 것이라도 호칭이 다르다는 것의 비유.
  • 학정부저(鶴汀鳧渚): 아름다운 물가의 풍경을 나타내는 말.
  • 토기부권(兎起鳧擧): 유별나게 빠른 것의 비유. 토끼가 보금자리에서 재빨리 뛰어나오거나 오리가 날아 올라가는 모습을 비유한 말.
  • 단학속부(斷鶴續鳧): 이유도 없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도 않고 자연에 손을 대어 해치는 것. 무턱대고 자연에 손을 대면 안 된다는 것을 경고하는 말.
  • 부경창해거노할청산래(鳧耕蒼海去鷺割靑山來): 물오리는 푸른 바다를 갈고 가고, 백로는 푸른 산을 갈라 옴.

속담[편집]

  • 여접견화 약부견수(如蝶見花若鳧見水): 나비 기러기. 남녀간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