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 삶든 후라이를 하든 맛있는 알을 낳는 조류에 대해서 다룹니다.

사다새 제

개요[편집]

사다새(= 펠리컨)를 뜻하는 한자. 접동새, 두견이라는 뜻도 있다. 일본에서는 가마우지라는 고유 의미가 존재한다. 는 짱깨 간체자이다.

부수는 새조(鳥)이며 획수는 총 18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D5C,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 (사다새 제)

용례[편집]

단어[편집]

  • 제계(鵜鴃): 두견이. 뻐꾸기과의 새.
  • 제량(鵜梁): 사다새가 어량(魚梁) 위에서 날개를 적시는 수고 없이 물고기를 잡는 것. 전(轉)하여, 하찮은 인물이 본래 가능할 리 없는 높은 지위에 있음을 비유하는 말. (≒ 제익(鵜翼))
  • 제익(鵜翼): 소인이 조정에서 시중듦을 이르는 말. (≒ 제량(鵜梁))
  • 제천(鵜川): 일본에서만 쓰이는 단어로, 가마우지를 강에 풀어서 은어 등의 물고기를 잡게 하는 일. 또는, 그 강. 우카와(うかわ)라고 읽는다.
  • 제호(鵜鶘): 사다새. 사다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제호유(鵜鶘油): 사다새의 기름. 옹종(擁腫, 조그마한 종기)ㆍ풍비(風痹, 뇌척수의 장애로 말미암아 몸과 팔다리가 마비되고 감각과 동작에 탈이 생기는 병)ㆍ이롱(耳聾, 귀가 먹어 들리지 않음) 등의 약재로 씀.

고사성어/숙어[편집]

  • 제목응목(鵜目鷹目): 열심히 물건을 찾아내려는 모습. 가마우지물고기를 노릴 때와 가 사냥감을 노릴 때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띤다는 뜻에서부터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