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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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가면라이더의 후속작이 어정쩡하게 단독작품이 된 모습

설정 구려....

흥행은 전작과 같이 나쁘지 않은 편이였다.

다만 90분 러닝타임이 타노스당해서 45분으로 팍 줄어든건 아쉬운점.

후속작으로는 가면라이더 J가 있지만 어찌된게 더 폭망했다.

디자인도 J랑 비슷하다.

작중에 나온 괴인인 도라스가 좆간지다.

근데 주제가가 씹명곡이다.

infix 가 부른 사랑이 멈추지 않아(아이가 토마라나이)라는 곡인데.

존나 곡을 잘 뽑았다.

그렇다 ZO는 건질게 이거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