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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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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는(은) 사실 가부장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는(은) 사실상 가부장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페미니스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가부장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일:꼰대꼰대꼰대명박.png 주의! 이 문서는 아랫사람을 노예로 갈구는 꼰대에 대해 다룹니다. 어휴... 그저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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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들이 쉐도우복싱 하는거

빼애애액 저거 가부장제다! 가부장제다! 여성차별이다! 빼애애액 ㄴ탈가부장제 라면서 여성 전용양산이라 퍄 이것이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페미니즘인가.

꺼무위키 새끼들이랑 페미새끼들이 애용하는 만능 단어다. 그 어떤 문제를 가져와도 이 마법의 단어 하나면 원인과 결과 모두 열등한 한남에게 모두 떠넘길 수 있다.

가부장제 자체는 남자가 가족 내에서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신석기 즈음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고대와 중세에 걸쳐 존재했다.

가부장제는 남자가 집안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남자마음대로한다는 이유가 뿌리깊게 잡혀있다. 누가 가부장제를 좋아하는가?요즘 가부장제 하는 젊은이들 없다!

이게 뭐냐면

남자는 무조껀 가족을 책임져야 하며 밖에서 노예짓을 하던 일을하던 가정을 유지해야하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살이 해야하고 밖에서 일도 못하게 막아놓은 좆같은사상이다. 애안낳으면 쓰레기새끼 취급은 덤. 또 이마저도 딸 낳았으면 아들 낳을때까진 시댁 문턱도 밟을 생각을 말아야 했음.

아시아 국가 대부분 남아선호사상이 심했음 물론 옛날에 서양국가들도 심했다.

꼴페미들이 가부장제 들먹이면서 남자는 편했더니 뭐하니 개지랄을 하지만 실상은 남자도 좆빠지게 힘들었다. 가부장제 들먹이면서 지랄하는 꼴페미들을 보면 상대하지도 말자 대가리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면 에초에 들먹이지도 않았겠지만

가부장제는 쓰레기가 맞고, 완전히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페미니즘은 역차별 가부장제나 마찬가지고 페미니스트는 가부장제를 욕할 자격이 없다.

가부장제는 여성억압의 상징인가?[편집]

가부장제는 남성에게 사회적 책임을 일임하고 집단을 통솔하게한 사회구조이다. 요즘같이 산업구조가 지식산업 위주로 다원화된 것도, 치안이 안정적인 것도 아니었던 산업혁명 이전 전근대 사회에서 연약한 여성이 믿을 것은 남성의 보호력과 노동생산성 뿐이었으므로, 가부장제는 남성에게 가정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집단의 공적인 책임을 떠넘기고 여성에게는 가정내 모든 책임을 위임하게 함으로써 그에 따른 쌍방의 권위를 인정하는 식으로 어느정도 보상받게하는 사회형태였다.

건전하게 돌아가는 가부장제는 남성과 여성의 업무를 뚜렷하게 구분해 전근대사회의 생산성을 최고로 높히면서 남성과 여성이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토록 하는, 근대 이전의 사회에서 마땅한 대안을 찾기 힘든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는 사회가 효율성, 경제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남성 특유의 신체적 능력이 자연선택됨에 따라 형성된 사회구조이지,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 만든 구조가 아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근로역군으로서, 가장으로서 요구하는 남성의 책임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으므로 가부장제는 아직까지도 존속하고 있다.

따라서 남성이 일방적으로 짊어진 책임과 의무를 여성이 분담하느냐 마느냐에 따라서 가부장제의 존폐가 달린것이지, 가부장제 그 자체는 옳고 그름을 논할 사항이 아니다.

여자들이 남성에게 맨박스를 강요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지우려는 한 가부장제는 영원히 존속할 것이고, 여성이 스스로 자립심을 일깨워 남성에게 요구하거나 특혜를 바라는 것 없이 스스로 1인분의 역할을 다한다면 가부장제는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근데 실상 페미니즘을 수박겉핥기로 배운 대다수 꿀빠니스트들은 가부장제를 절대악으로 치부하면서도 남성들에게 전통적인 남성상과 현대적인 남성상을 동시에 요구하는 모순을 많이 저지른다.

전통적인 남성상이란 부양의무와 보호의무, 그 외 가장으로서의 대소사를 이끌 의무와 책임 등등 남성들이 과거에 일방적으로 강요당해왔던 역할모델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여자들의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일컫는 거고, 현대적인 남성상이란 여기에 가사노동, 육아노동마저 남자에게 일정부분 떠넘기고 거기다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경제권까지 모조리 포기하라는 날강도짓까지 더해진 기괴한 혼종을 말한다.

이에 질려버린 남성들이 결혼 그 자체에 별다른 메리트를 못느끼고 결혼시장에서 이탈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으므로 의외로 가부장제의 존재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결혼 자체를 안하니까^^

ㄴ 는 아니다. 여성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이 등장하기 전까지(정확히 말하면, 산업혁명 이전까지) 여성은 생산수단 자체가 없었다. 가부장제는 여성, 혹은 남성이 선택한게 아니라 그냥 자연발생한 거다. 남녀에게 무슨 선택권이라는게 있었다는 괴이한 발상이 여성억압이라는 피해의식을 창조했지만, 이는 분명히 말해서 허수아비 논리 그 자체다.

좀 페미질에 물든 모자란 애들이 여성이 무슨 계몽해서 가부장제에 탈피한 줄 아는데, 산업혁명이 가부장제의 붕괴의 역사와 맥락을 같이한다는건 상식이다. 농본주의 사회를 떠올려보면 특히 그렇다. "일부 여성"이 체력적으로 할 수 있고 없고를 논하는건 넌센스다. 농사일은 그냥 남성이 전담하는게 효율이 더 좋으니까 한 거고, 여자에게 체력적으로 허용되는 파종, 집단 모내기, 수확의 일같은건 배제시키지 않았다. 백색가전이 발명되지 않았던 전근대사회는 집안일도 비슷한 수준으로 (단지 완력이 덜 필요할 뿐) 어마어마한 노동력을 소모하는 일이었고, 외조나 내조 모두 어느 한 쪽이 하루내내 전담할 사람이 필요했으므로, 그냥 체력이 더 좋은 쪽이 농사일, 체력이 덜한 쪽이 집안일, 그렇게 큰 틀에서 효율적인 쪽으로 간 거다.

생존과 번식이 걸린 문제에 선택권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에게 선택권이란게 있었다고? 보릿고개 시절에 곡괭이도 못드는 여자들한테 농사일 맡길 여유가 있었다고? 물론 이건전부 좌파떨거지들의 되도않는 망상이다.

가부장제는 아직도 유효한가?[편집]

물론 가부장제가 건전하게 작동하지 않고 어느 한 쪽(주로 남성)에게 권력이 집중되서 그 취지에 엇나갔던 사례는 수없이 많다.

특히 여성에게 부양책임까지 전부 미루고 남성은 어떤 의무도 지지 않은 채 권력만 누리며 유유자적하던 조선시대 일각의 썩어빠진 가부장제에 대해서는 조금의 실드도 쳐줄 수 없다. 또한 IMF를 기점으로 당시 조부모 세대의 자식 차별과 유산 분쟁에 의해 일어난 수많은 가정파탄에 대해서도 실드 칠 수 없다.

하지만 여성의 의사결정권이 절대적으로 커진 현대의 민주주의적 가부장제는 여성의 가정내 권력과 남성의 공적인 권력이 균형을 이뤄 과거 가부장제의 단점을 상쇄시킨 진일보된 형태로서 아직도 가정구조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