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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까지 그 어떤것도 100% 완전한 가상현실을 구성하지는 못했으며, 그저 공간만들어놓고 데이터를 만지작거리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래서 VR 살바에는 차라리 자각몽이나 배워서 그거나 꿔라.

개요[편집]

가상현실이란 컴퓨터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

여기에 AR(증강현실)이 합쳐지면 MR(융합현실)이 된다.

아직까지는 VR헤드셋 정도의 기술이지만 조만간 뇌 자체를 기계에 연결하게 될텐데 과학자들은 2, 30년정도 걸릴것으로 추측한다. 방법은 두가지인데 매트릭스형 방식과 뇌가리 칩이 있다.

이러면 뇌 보안이 매우매우 중요해진다.

장점[편집]

강력한 자유 및 잠재성[편집]

현실에서는 많은 제약을 받던 행위들이 가상현실에선 가능해진다. 자신이 겪어보고 싶은 환경이나 상황을 마음대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강한 장점이다. 예를 들면 섹스, 또는 섹스 아니면 섹스가 이에 속한다.

ㄴ 왜 죄다 섹스밖에 없냐 ㅋㅋㅋ

가상현실내에서는 세계의 변수를 인간이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은 어떤 조작 한번으로 엄청난 이득을 얻을수도 있다. 이러한 간편한 성공은 진짜 현실과는 다른 가상현실만이 가진 장점으로 작용한다.

표현과 묘사만 할수있다면 정말로 불가능할 일이 없다. 예를 들어 니가 가상현실 속에서 우주를 창조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다만 하드웨어 성능 등의 제약이 있을수 있다.

연구용으로도 쓰일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도 가상현실에 속한다.

아포칼립스로부터의 해방[편집]

소행성이 충돌하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건, 우한발 코로나가 창궐하건, 핵전쟁이 발발해서 지구가 초토화되건 상관없이 가상현실에서 영원한 천국과 생수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참고 : 폴아웃3)

단 전기가 없으면 말짱 황이다.

사실 아포칼립스로부터의 해방이라기 보단 현실도피용으로 쓴다는게 더 옳다. 애초에 너가 살고있는 바깥세계가 좆되면 육체는 어쨌든간에 뒤지게 되는데 해방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바타에서도 헬지구에서 사는게 하도 좆같으니까 사람들이 맨날 시뮬레이션에서 섹스만 존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게이머 운동량 증가[편집]

가상현실 기기에 따라 걷고, 뛰고, 휘두르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마우스 키보드 패드만 딸깍이는 요새 게임이랑은 조작 방식이 아예 다르다.

아직은 불편한 수준이지만 잘 발전만 하면 게이머들이 몸짱이 되리라는 추측이 있다.

영화 레플원에서 보면 전투 위주로 많이한 플레이어의 운동 능력이 쩐다고 표현되는 것을 보면 맞는 듯.

단점[편집]

불편한 시야각[편집]

아직 시야각이 인간의 육안과 일치하지 않아 불편한 데다 3D 멀미까지 온다.

인간의 시야각이 180도인데 비해 현재 VR 기기들의 표준 시야각이 110도다. 근데 밸브 인덱스에선 130도까지 넓혔다.

여전히 비싼 가상 현실 기기 가격[편집]

하드코어 게이머를 제외한 일반인들에겐 아직 보편적이기에 비싼 가격이다. 차후 가격이 내려가고 게임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달라질 수도 있음.

조작 키[편집]

조작 키는 아직 원시적인 것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버튼 누르고 뭔 칼 휘두르듯이 한다. 알릭스와 밸브 인덱스[1]를 통해 발전각이 보이지만 레플원 처럼 장갑 형태로 나올려면 멀은 듯 하다.(장갑형태 컨트롤러도 진짜 나오긴 했는데 아직은 연구 단계다)

현재의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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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현재도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현실도피" 의혹이 있다.

PC시대나 스마트폰 시대에도 그랬듯이 가상현실 역시 히키코모리가 양산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건 새로운 재미있는 것이 생기면 꼭 하나씩은 생기는 문제점이기는 하다.

현실과 구별이 안될정도로 기술이 발달한 시대면 이미 다들 기계한테 밀려서 기본소득받으면서 사는 시대가 되겠지만, 그정도 시대라면 사람들이 일할 필요도 없을거다. 인간들은 일 안하고 백수짓하고 모든 자원과 일은 기계가 맡아서 하는것이지. 사실 현재도 "스마트 팩토리"라고 이것과 유사한 개념의 공장이 존재한다.

미래[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래에는 가상현실이 발전되어 종교 몰락에 일조를 할 듯 싶다. 가상현실에 들어가 재밌는거 하면 심신이 안정되지 않을까..? 물론 정전나면 빡돌겠지만 알게뭐야. 일단 이런 가상현실을 메타버스라고 부른다.

그 때는 핵융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겠지..?

그리고 더 먼미래로 가면 현실 조작 기술이 생겨 가상현실과 현실의 장벽이 무너질 것이다.

현실과 가상현실이 인간의 힘으로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되었다면 사람들이 아름답고 성공하기 쉬운 가상현실에만 몰입하고 현실을 무시하지 않을까?

어떠한 산업이 발전하는데 있어 sex가 아주 큰 도움이 됐는데, VR은 sex산업 끝판왕이라 sex사업 위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이미 수많은 야동사이트에선 VR영상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준다.

당연히 일반 야동하곤 차원이 다른 체감을 선사한다. 눈앞에 야동배우가 있는 느낌이다. 다만 만질수가 없어서 문제인데 만지는 문제가 해결된다면 진짜 끝판왕이 될 수 있다.

가상현실의 끝은 자신이 원하는 애니 캐릭터로 변해서 원하는 애니 캐릭터랑 sex하게 되는거라고 본다. 체감도 현실 sex하고 비슷하면 더이상 현실 sex을 안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성병위험에 임신위험있고 잘생긴 사람들만 독점하는데 가상현실 sex는 어떻게 생기든 간에 가상현실에서 원하는 캐릭터로 바꿀수 있다. 시대가 흐르면서 점점 알파메일 피메일들의 소유물이 되가는 sex가 다시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눠 지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되면 현실 sex가 적어져 출산율 하락이 심각해 질 수 있으니 그때 되면 시험관 아기만 낳게 될 수도 있다. 아직 너무 먼 미래이지만 솔직히 스마트폰이 10년간 미친듯이 발전한 걸 보면 충분히 빨리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이 가상현실이다.

그러니 빠른시간안에 가상현실 sex가 구현되기를 빌자. 사실 이미 VR CHAT으로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매우 먼 미래에 닥칠 문제점[편집]

먼 미래에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강한 가상현실에서 고도의 인격이 형성된 인공지능이 저절로 형성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올지도 모른다.

게임으로 예를들어 보자면 성인게임에서 주인공 파오후한테 원하지 않는데 능욕당하게 되는 여자캐릭터, 플레이어가 강해지기 위해 일으킨 중세시대의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 첩보게임 속에서 CIA한테 끔찍한 고문을 당한 외계인 캐릭터들이 있다고 하자. 어차피 NPC들이니까 평범한 지적 존재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고도의 인격이 형성된 인공지능으로 향상되면서 동시에 모두 지능과 자아가 생겨나고 현실의 인간과 똑같은 감각을 느끼게된다면 그렇다면 그 게임 자체를 지워야 되나 지우지 말아야 되나의 여부이다.

다만 제대론 된 인공지능 따위가 알파고 계통 외에는 아예 없다시피한 2021년 시점에서는 이것은 전혀 문제가 안된다. 더군다나 인공지능은 사람이 직접 스스로 제작해야 하기에 인공지능이 알아서 생성될 확률은 낮다.

사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가상현실 기술이 전혀 발달을 못해어니지 나혼자 가상현실 기기로 노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만큼 개망나니 쓰레기짓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2021년 기준으로도 가상현실 기기 성능은 썩 좋지 않기에 아직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먼 미래의 가상현실속에서도 현재처럼 하고 다니면 그때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구별할 수 없을정도로 발달된 가상현실을 만든다면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는 과연 정말로 현실인지 아니면 또다른 거대한 가상현실인지 더 모호해지게 된다. 이것을 "시뮬라시옹"이라고 한다.

우리가 기억이 지워진채로 발달된 가상현실에 오랫동안 잔류하고 있다면 그것이 현실인지 가상현실인지에 대해서 파악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는데, 어쩌면 가상현실의 가상현실의 가상현실... 을 계속해서 만들게 될지도 모른다. 만드는거야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출구를 찾는 것이다. 이에 관한 영화는 13층(1999년 작)이 있으며 관련 가설로는 시뮬레이션 우주가 있다.

사실 미래에 닥칠 문제점 역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말고도 컴퓨터나 미디어물과 관련해서 직면할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문제점이다.

게임[편집]

호환이 좋을 장르[편집]

TRPG : 드래곤과의 전투, 장대한 모험, 군대 소집 후 나라 탈환 등이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울티마 엘더스크롤 쌈싸먹는 자유도.

호러 게임 : 이제 사람들이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마니아층은 영화나 게임으로도 무섭다는 느낌을 주기 힘들 정도다. 가상 현실로 변화를 주면 좋을 듯. 바이오하자드 7 VR이 좋은 사례다. 사운드가 잘 되어 있어서 현장감이 좋음. 그런데 사람 심장병으로 안죽게 경고문 써붙이고 조심해야 할 거임.

FPS : 아케이드 게임장 가면 있는 건슈팅 겜보다는 이쪽이 더 흥함. 지금도 어느 정도 나와 있다. PS4로 출시된 런던 헤이스트, 블러드 앤 트루스나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VR FPS 게임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레이싱 게임" : 중국이나 미국 업체에서 아예 전용 기기까지 만들고 있다. 퀄리티 높은 AAA 게임보다는 아케이드성 겜에 그치고 있다는 게 아쉽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 방식의 놀이동산 운영 게임" : 내가 원하는 놀이기구를 제작 후 직접 탑승하는 것만큼 좋은 경험은 없을 것이다. 제작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기부자들이 올린 에셋을 받으면 된다.

TCG : 유희왕이나 하스스톤, 궨트 같이 이펙트 있는 카드게임을 시뮬 돌린다고 생각해보셈. 유희왕은 원작부터가 그런 내용이었다.

스포츠 게임 : 미세 먼지 퍼먹을 걱정 안하면서 사이클로 세계 일주를 하거나 친구없는 찐따들도 배드민턴을 할 수 있다.

호환이 나쁜 장르[편집]

2D 게임 전부 : 시점 문제를 겪는다. 게임 속 아케이드 게임으로나 남게 될 것이다. 와! 샌즈 VR 체험 있는거보면 가상현실로도 있기는 하지만, 그건 2D 캐릭터를 3D 카툰렌더링해서 플레이하는 3D 방식(정확히는 2D와 3D가 섞인 2.5D)이라 2D 게임이 아니다.

할만한 VR 게임[편집]

관련문서[편집]

  • 매트릭스 : 내가 살았던 세계가 알고보니 컴퓨터가 만든 VR이었다는 내용이다.
  • 레디 플레이어 원: 미래의 VR이다. 조작 키는 지금과는 달리 장갑 형태로 되어있어서 다루기가 존나 편할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상용 VR 기기들 중에선 아마 최초로 손가락 인식을 지원하고, 손의 압력까지 감지할 수 있다. 소니에서도 PSVR2용으로 이런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