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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까나 까~나리 까리키퍼웨이~

가요(歌謠)는 대중적인 노래를 뜻한다. 좆만한 땅덩어리에 인구도 적어 특정 계층에 몰빵하는 헬조선 문화산업 + 뭐 하나 떴다 하면 다 같이 따라하는 헬조선의 심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락발라드라는 알 수 없는 장르가 유행했을 땐 너도 나도 고음병 걸린 락 가수들이 나왔고 소몰이 창법이 유행하니 개나소나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만 나왔으며 힙합이 유행하자 힙합노래만 주야장천 나온다. 이것 때문에 현재 30대는 고음병 걸린 병신들이 대다수며, 현재 20대 중후반은 소몰이 시늉하던 병신들, 현재 20대초반은 힙찔이들이 대부분이다.

2000년 중반만 해도 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장르가 존재했으나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기점으로 가요의 타깃은 20대가 마지노선이 되었다. 마치 드라마 대부분이 아줌매미 취향에 맞춰서 나오는 것처럼 가요도 그렇게 되었다.

현재 헬조선 가요의 주제는 사랑과 이별이 90%를 차지한다. 물론 옛날에도 그랬다.

현재는 가라오케 DJ들보다 노래를 못하고 강남 2부가게 보도 애들보다 안 이쁘고 +3오피 창녀들보다 몸매도 안 좋고 성형수술과 어린 나이의 탱탱함을 자랑하는 여자들이 단체 율동에 맞춰 온갖 표정연기를 하며 후크송을 부르는 알 수 없는 장르가 대세이며, 한편으로는 꾸준히 웨이트로 다져온 몸매와 일본 호빠 애들도 울고 갈 머리스타일과 일본 애니에서나 볼 듯한 복장에 가끔 스모키화장도 곁들인 탱탱한 꼬추들이 중2병걸린 가사를 읊으며 단체 율동을 추는 장르도 있다.

외모지상주의 보소 ㄷㄷ 가요계 까면서 외모를 운운하다니

보통은 10대~20대 초반의 팬들이 많지만 가끔 정신연령이 발달하지 못한 20대 중후반에서 30대의 팬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저런 현실의 가수들보다 가상의 눈깔괴물 애니 아이돌 음악을 더 선호하며 사랑에 빠지는 돌연변이들도 존재한다. 보통 이들을 씹덕이라 부른다. 일본에서 유행하는 가요다.

시궁창 된 요즘 가요계의 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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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10년 가까이 된 아이돌 음악에 질렸는지 슬슬 추억팔이 고전 음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근데 가요라고 다 똥은 아닌데, 유럽 미국에서 유행하는 음악은 ㄱㅊ다.

분명히 지금도 인기순위곡 말고도 차트 밖에서 찾아보면 좋은 노래들은 많다. 근데 감성 충만한 그런 노래들이 점점 갈수록 적어지는 거 같다. 분명한 건 요즘 국내 가요계 인지도가 많이 딸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 바람에 음악 방송도 심심찮게 아이돌들만 처나오고 있고, 음악 방송에서 진행되고 있는 순위제도 의미가 없어질 대로 없어진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버렸다.

같이 보기[편집]

  • 가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