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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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주 지역.

고구려때 우리나라가 한번 먹었고 발해때 한번 더 먹었지만 현재는 중국으로 소유권이 넘어간곳이다. (정확히는 청나라가 이 곳에서 발흥했다가 청나라 망하면서 땅까지 중국으로 넘어감)

여기서 살았던 놈들이 만주족.

역사[편집]

일제 강점기 이전[편집]

고구려와 발해때 우리땅이었다. 근데 두나라 다 망함.

이후 고려와 조선 시절 중국으로 넘어갔고 청이 중원을 먹은 이후에는 여기가 만주족 새끼들의 발상지라서 한족은 다 내쫓고 만주족만 남아서 먹고 살았다.(봉금령)


그러던 중 조선에서 탐관오리한테 쳐맞던 흙수저들이 많이 넘어가면서 영토분쟁 발생.

숙종때 이를 해결하고 영토를 확실히 정하고자 청에서 관리를 파견했다.

조선과 청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두만강을 경계로 국경을 정하려 했고, 두 강이 시작되는 지점에 정계비를 세워 표시하고자 했다.

...청 관리가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압록강(鴨綠江)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은 백두산 동변(東邊)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청 관리가 이것을 가리켜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를, ‘이 물이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 숙종실록


당시의 토문강은 두만강 또는 두만강의 상류로 인식되어 있었으며 조선과 청 모두 이견이 없었다.

문제는 청 관리새끼가 송화강의 수원을 두만강의 수원으로 착각해 그곳에 서위압록 동위토문이라고 정계비를 뚝딱 처 세웠다는거다.

국경도 정했겠다 물길을 따라서 푯말을 세울려 한 조선은 시발 물이 오랑캐영토로 흐르는거보고 데꿀멍.


...흐름을 따라 거의 30리를 가니 이 물의 하류는 또 북쪽에서 내려오는 딴 물과 합쳐 점점 동북(東北)을 향해 갔고, 두만강에는 속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끝까지 찾아보려고 한다면 사세로 보아 장차 오랑캐들 지역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며,만약 혹시라도 피인(彼人)들을 만난다면 일이 불편하게 되겠기에 앞질러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개 청 차관은 단지 물이 나오는 곳첫 번째 갈래와 두 번째 갈래가 합쳐져 흐르는 곳만 보았을 뿐이고, 일찍이 물을 따라 내려가 끝까지 흘러가는 곳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본 물은 딴 곳을 향해 흘러가고 중간에 따로 이른바 첫 번째 갈래가 있어 두 번째 갈래로 흘러와 합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그가 본 것이 두만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인 줄 잘못 알았던 것이니, 이는 진실로 경솔한 소치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미 강의 수원이 과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청 차관이 정한 것임을 핑계로 이 물에다 막바로 푯말을 세운다면,

하류는 이미 저들의 땅으로 들어가 향해간 곳을 알지 못하는데다가 국경의 한계는 다시 의거할 데가 없을 것이니, 뒷날 난처한 염려가 없지 않을 것입니다...

 
— 숙종실록

조선은 이거 청에 안 알렸다가 나중에 밝혀지면 좆되는거 아니냐? 라며 전전긍긍했지만

어쩌피 정계비만 잘못 박았을 뿐, 국경을 압록강 두만강으로 타결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 스리슬쩍 넘어간걸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이 정계비를 빌미삼아 군밤<ref>이 정신병자새끼는 지 나라도 좆망해가는 와중에 청 망해간다고 간도에 찝쩍대고 의화단진압에 숟가락 올리려고했다. 뭐 이딴 새끼가 다 있지?</ref>이 간도에 욕심이 생겨서 깃발을 꼽자 2차적으로 영토분쟁 발생.

조선이야 다 좆망해하는 쓰레기였으니까 조선만 주장한다면 그냥 밟아버렸으면 되지만

조선 뒤에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간도가 조센땅? 응 그럼 우리 닛뽄꺼~)쓸데없이 일 길어질걸 염려한 청나라가 안 생까고 일본이랑 간도협약 맺었다.

일제 강점기[편집]

조선이 좆망하기 전부터 슬슬 조선인이 넘어가다가 조선이 아예 먹힌 뒤로 조선인들이 엄청 넘어가서 조선인들이 드글드글한 땅이 되었다.

독립군이랑 일본이 술래잡기하면서 로맨스 찍던곳.

독립군 세력은 먼지만도 못했지만 생각의 차이가 뭐라고 먼지들이 서로 엄청 분열했다.

합치자 합치자 말했지만 결국 간도에서 독립운동 하던놈들이 단일단체 제대로 구성한적은 한번도 없음.

만주사변 터지고 간도를 일본이 먹자 독립운동 하던놈들은 대부분 쫓겨났고, 일본 피해서 간도로 도망쳤던 조선인들은 일본한테 존나 쳐맞으면서 착취당하게 된다.

2차대전 종료 이후[편집]

불곰이 일본을 쫓아내고 중국이 다시 먹었다.

불곰은 중국 견제하려고 북한한테 간도를 넘겨주려고 했지만<ref>간혹 가다 '조선의용대가 국공내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기 때문에 중공으로부터 받아낸거다'라고 하는 국뽕들이 있다. 택동이가 또라이인건 사실이지만 그딴 이유로 자국 영토를 떼어주겠냐?</ref> 일성이가 남한이랑 불장난 하는바람에 실패.

이후 쭉 중국이 먹으면서 중국땅으로 자리잡았다.

영토분쟁[편집]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은 영토분쟁지역이라고 헬조선만 주장한다는 거다. 짱깨는 우리의 이 주장에 대꾸조차 안하고 있고 국내 역사학자들의 대다수도 아 씨발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하고 있는데 역사조무사 설읍읍만 주장하ㄴ..읍읍 퉤퉤 뭐야 시발 당신 누구야 당신 누군데 나한테 김치를 먹이는 ㄱ...읍읍

백두산정계비[편집]

조선인들이 자꾸 넘어오자 청과 조선 사이의 영토를 확실하게 설정하기 위해서 세웠던 비석.

하지만 일처리 대충해서 좆망함. 다만 청나라나 조선이 이후 별말 안했던걸 보면 귀찮아서 대충 넘어간듯.

간도협약[편집]

군밤이 지 본진 털리는데 좆도 모르고 간도에 깃발을 꼽으면서 시작된 일.

군밤이야 뭘하든 일본은 상관 없었지만, 간도가 조선의 영토로 편입될 경우 일본이 간도를 먹는거라서 일본이 은근히 밀어줬다.

일본이 자꾸 지랄하면 귀찮아질걸 염려한 청나라가 철도부설권 넘겨주고 대신 간도 영토를 청나라 것으로 확정 받는걸로 상황 정리.

결론[편집]

중국땅 맞다.


에초에 시발 간도는 발해 이후로 쭉 만주족의 땅이였다. 고려때 동북9성은 관리가 안되서 여진족에 돌려줬고

세종때 4군6진 점령해서 사민정책으로 가까스로 우리땅 만든게 끝이다. 압록강 두만강 이북은 조선시대에 우리영토로 생각을 안했다.

뭐 우리 선조들은 만주벌판을 뛰어댕겼당께요 라는 생각은 했지. 그래도 실효지배가 되든해야 우리땅이라 우길수있는거 아니냐?

그럼 제주도도 옛날에 독립국이였으니 지금 딴나라였겠네?

북벌도 생각으로만 그쳤을뿐 조선시대에 간도에 지방관을 파견한적도 없을뿐더러 '월강죄'라 하여 국경을 넘을시 처형하던게 조선이다.

청이 좆망해가고, 조선땅=우리땅이라는 꿍꿍이를 가진 좆본놈들을 등에업어 이것저것 쑤셔볼수 있던 대한제국시절에

청견제용으로 정계비 북위토문 트집걸고, 간도관리사 한번 파견했다고 우리영토랜다 ㅉㅉ

당시 청나라가 응 그래 내땅줄게 하던것도 아닌데. 트집잡아가며 대륙 땅따먹기하던 열강들하고 비슷한짓 하는 수준 ㅆㅅㅌㅊ


아니 정계비를 세울당시, 상식적으로 청나라 만주족새끼들이 자기들의 발상지라고 신성시하며 봉금령으로 출입금지조치까지 내린 땅을

조선의 영토로 내줬을까?것도 병자년에 찌발린 놈들한테???

토문강 논쟁은 청 관리새끼의 직무유기로 벌어진 일이고, 조선도 정계비가 잘못된걸 인식하는 내용이 조선왕조실록에 자~세히 기록되있다.

나중에 곶종새끼가 트집잡아서 그렇지.


발해,고구려시절엔 우리땅이였다면서 간도가 우리땅이라 주장하는 새끼들은 환빠새끼들이랑 다를바가 없다. 양심무엇?

그런논리면 몽골도 원나라때 지들이 지배한 땅들을 주장할수 있으며,

짱깨들도 한사군 운운하며 한반도북부 지들꺼라 지랄'만' 하는건 가능하다.

영토가 밥먹듯이 바뀌던 전근대시기에 우리땅이었다는 이유로 현재에 와서 영유권을 주장해봤자 당사국들은 콧방귀만 뀔 뿐이다.

꼬우면 전쟁하던가 시발 미쳤냐 응 절대안줘~


마찬가지로 당시 우리민족이 많이 넘어가 살았다고 우리땅이라는 논리도 좆까라고 하면 된다.

실효지배하던것도 아니고 걍 넘어가서 살던걸로 영유권을 주장할수 있으면 싱가포르도 중국땅이고 제주도도 중국땅이겠네?

코리안타운도 영유권 씹가능하냐?


지금 북한과도 통일을 못한 마당에 간도 내놔라 해봤자...짱깨새끼들의 북한 무력 분할점령 가능성이나 걱정해야 할때 아니냐?

통일하면 응 시발 간도 내놔~할 새끼들을 지들 분할될까봐 동북공정 벌이는 짱깨들이 잘도 방관해 주겠고,

남한주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지지하는 국제사회가

고토수복을 주장하며 영토확장하려는 지극히 민족주의스러운 새끼들을 잘도 좋아라 해주겠다.


간도회복 주장은 걍 외교용이고 중국견제카드일뿐

민족주의적인 사관에 입각한 간도회복론을 진짜 믿고 주장하는 국뽕새끼들은?

진짜 꼬우면 지들이 전쟁터 나가서 점령하던가 그것밖에 가능성 없음.


현재 간도, 만주는 한국 땅이라고 하는 국뽕들의 논리는 90%이상이 일제로부터 가져온거다.

일제도 만주 먹을라고 어용사학자들 동원했었는데 이새끼들 논리를 국뽕들이 쓰고있거든. 내선일체 ㅍㅌㅊ?

일단 짱깨들이 개새끼인 걸 떠나서 이 쓰잘데기 없는 땅을 다시먹을 필요도 없는 데다 만에 하나 통일된 다음 여기 먹으면 한국의 짱깨 비율만 늘어날 뿐이다. 아니 비율이 늘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한국인이 소수민족 되어버린다. 간도에 사는 중국인 수가 남북한 합친 인구보다 더 많은데 뭐ㅋㅋㅋ 걍 중공 해체된 다음 조약을 맺어서 무슨 역사연구니 뭐니만 하면 된다.

ㄴ 지랄마라 씨발 간도 영유권을 주장해야 따먹을 각을 0.000001%라도 볼 수 있지 그 짱깨몽 좆무위키조차 간도 우리 용유권 얘기기 무근거 개소리 취급하진 않는데, 국뽕 민좆주의 까면 다 좋은 줄 아는 쿨찐들 역겹노. 가령 중국이 양안전쟁을 벌인다거나 혹은 중소 국경분쟁 시즌 2 터져서 정신없을때 우리가 북한이랑 손잡고 간도회복전쟁 벌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남겨두는 편이 좋지 않겠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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