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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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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흙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
| 중국중국의 행정구역 | |
| 직할시 | 베이징(京) · 톈진(津) · 상하이(沪) · 충칭(渝) |
| 자치시 행정구소유 |
간쑤성(甘/陇) · 광둥성(粤) · 구이저우성(贵/黔) · 랴오닝성(辽) · 산둥성(鲁) · 산서성(晋) · 섬서성(陕/秦) · 쓰촨성(川/蜀) 안후이성(皖) · 윈난성(云/滇) · 장시성(赣) · 장쑤성(苏) · 저장성(浙) · 지린성(吉) · 칭하이성(青) · 푸젠성(闽) 하이난성(琼) · 허난성(豫) · 허베이성(冀) · 헤이룽장성(黑) · 후난성(湘) · 후베이성(鄂) |
| 자치구 | 광시좡족자치구(桂) · 네이멍구자치구(蒙) · 닝샤후이족자치구(宁) · 신장위구르자치구(新) · 티베트자치구(藏) |
| 특별행정구 | 홍콩(港) · 마카오(澳) |
甘肃省
그 삼국지에 나오는 서량이 있는 곳. 원나라시기 장액에 있던 간저우(甘州), 그리고 주취안에 있었던 쑤저우(肃州)에서 이름을 따서 설치된 감숙행성이 모티프다.
장안에서 시작하는 비단길이 이성 서쪽에 있는 길쭉한 하서회랑을 통해 빠져나가서 위구르로 들어간다.
연혁[편집]
시안이랑 가까운 간쑤성 동부지역은 진나라계통의 오랑캐였던 융족이나 강족들이 살았다. 이들중 융족은 진나라가 확장되면서 동화되었고 강족이 남아서 중국과 싸웠다.
진나라 병마용갱에서 나온 말모향 토용의 모습이 몽골이나 중앙아시아산 말에 가깝고 중국 본토에 존재하는 말과는 완전 딴판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자들은 진나라가 한족화가 되지않은 당시 감숙성 서부~중부지역에서 말을 키워서 써먹은 것으로 추정중이다.
한나라가 농서에 양주(凉州)자사부를 때려박으면서 오랜시간동안 이곳은 서량으로 불리게 된다.
간쑤성 서부 하서회랑지역에는 원래 대월지라는 나라가 있었지만 흉노한테 본진 털리고 중앙아시아로 쫓겨났다.
그리고 한나라때 곽거병이 이지역의 영주로 있던 혼야왕과 휴저왕을 털고 중국령으로 들였다.
서부지역은 오랜시간동안 이민족의 나와바리로서 어떨땐 독발부가 점령해버리고, 어떨땐 탕구트족이 동남부 위수유역을 제외하고 다 따먹어버리고 어떨땐 티베트가 털어먹기도 했다.
명나라때 수많은 무슬림들이 중국으로 들어왔는데 이들은 청대에 한족화가 된다.
청나라말에 마씨군벌이 여기를 장악했지만 풍옥상에게 1차로 털리고 중공군에게 2차로 털리면서 공산화가 되었다.
지금은 중국서부지역답게 존나 못사는 시골이다. 서부대개발로 인하여 산시성, 쓰촨성, 후베이성 등등의 내륙 성들이 급성장하는 와중에도 깡시골이다.
도시[편집]
란저우[편집]
해당 항목 참조
딩시[편집]
定西
한나라때 서량의 중심지에 해당했던 농서군이 있던 곳이다. 지금은 마(麻), 호두, 각종 건조과일을 만드는 좆만한 시골이다.
톈수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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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水
삼국지에서 동탁의 중심지로 심심찮게 나오는 천수군이 여기다. 서진초에 진주(秦州)가 설치된 이래 쭈우우욱 진주로 불렸다가 국민정부때 옛 이름인 톈수이를 돌려받았다. 간쑤성에서 콩번째로 가장 큰도시라고 한다.
본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로는 마이지 산 석굴(麦积山石窟)이 있다. 서남쪽 마이지 산에 남북조 시대부터 청나라까지의 불상들이 새겨져 있는데, 당나라시기 지진으로 산이 두동강난뒤로도 살아남고 존나 화려한 불교예술품이 되었다고 하지만 ....문화대혁명앞에선 장사가 없었는지 전체 6층중에서 2층만 성하게 남아있다. 8ㅅ8
바이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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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银
1988년도에 바이인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20대여자가 집안에서 칼로 온몸이 썰려죽었다고 한다. 이정도로 잔인하게 죽은 사람이 6명정도였을정도로 막장인데 당시 짱깨 수사기술이 씹창이라 영구미제사건이 될뻔했다. 2016년에 바이인에 사는 모든 자지들의 유전자샘플을 다 모아서 대조하는 병신같고 미개한 수사를 통해 진범을 잡는건 성공함... 범인은 가오청융.
자세한 사항은 바이인 연쇄살인 사건 및 가오청융 참조.
주취안[편집]
酒泉
본래 대월지에 속했는데 대월지가 흉노군에게 함락되고 중앙아시아로 빤쓰런하면서 흉노의 땅이 되었다. 이후 한나라가 흉노를 후드려팬 뒤 중국의 영역으로 편입되었고 돈황군과 주천군이 설치되었다. 수백년이 흘러 당나라시기 주취안에 숙주(肃州), 과저우현에 과주(瓜州), 둔황에 사주(沙州)가 설치되었다.
또한 육지 비단길이 국제무역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존나 잘살았고 수많은 무슬림상인들이 정착했다. 하지만 육지비단길이 화려하게 좆망하면서 같이 좆망했다.
주요 명승고적으론 장성의 흔적, 둔황 막고굴등이 있다.
칭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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庆阳
성폭행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투신자살을 하려고 했던 사람한테 '빨리 뛰어내리라,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말라' 라고 외치고 뛰어내렸더니 환호성을 지른 애미뒤진 놈들이 사는 곳이다. 세-상에
한나라까지 북지군 관할이었다가 이래저래 행정구역이 개조되면서 송나라때 영흥군로에 들어갔고 청대에 간쑤성으로 들어갔다. 근처에 옌안이 있었기 때문에 중공에게는 옌안시절에서부터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