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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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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Complete.
인정합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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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God of War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장르 액션 어드벤처, 야겜
이용가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함께 읽기
웹사이트 [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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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오! 야동! 봐야지! 오! 야동! 봐야쓰겠다!

개요[편집]

제우스놈 좆 잘못놀렸다가 좆되는 게임

"오! 야동! 봐야지! 오! 야동! 봐야쓰겠다!"


좆을 좆대로 놀리면 어캐되는지 보여주는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영향을 꽤 받아 나온 게임이다. 제작진들도 이미 인정하기도 했고


2005년 처음 나왔고 현재까지 4편까지 나왔다. 전작들이 기본적으로 핵 앤 슬래쉬류의 액션 어드벤쳐에 가까웠다면 이번 갓 오브 워 신작은 좀 더 3인칭 ARPG에 가깝게 변했다. 또한 배경이 북유럽 신화로 바뀌었고 크레토스의 아들이 등장한다.


플빠 새끼들은 플투랑 일본 게임잘나갈때는 돼지 고기 써는 느낌이 어쩌고 하면서 존나 깠지만 플3들어서고 일본 게임이 DTD하자 갑자기 태세전환해서 갓게임이라 한 흑역사가 있다

시리즈 목록[편집]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2005 / PS2)

갓 오브 워 2 (2007 / PS2)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2008 / PSP)

갓 오브 워 3 (2010 / PS3)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2010 / PSP)

갓 오브 워 어센션 (2013 / PS3)

갓 오브 워 3 리마스터 (2015 / PS4)

갓 오브 워 - (2018 / PS4, PC)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2022 / PS5, PS4)

스토리[편집]

전체적인 스토리는 신인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인간 크레토스가 신 여러명을 찢어죽인 뒤, 그 힘으로 자기가 신이 되서 나머지 신들을 다 찢어죽이고 나중엔 앞서 말했듯이 아버지가 신이라 아버지마서 패죽이는 철권보다 더 막나가는 막장 패륜 스토리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이나 내러티브가 훌륭해서 스토리가 훌륭한 게임이라고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반대로 비틀어버리기도 했고.

그리고 이 게임의 주인공인 크레토스는 복수하나 때문에 인류 전체를 멸망시킬 뻔 했다.

그래서 4편부턴 그리스 로마신화 쪽의 신들은 다 죽여서 이제는 북유럽 신 죽이러 갔다.

이후 여기 적인 스토리는 본편 시리즈 전체(이번에 나온 4편 포함)의 세부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갓 오브 워 1[편집]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크레토스라는 스파르타 장군이 백전백승 급에 전적을 이루다 야만족이랑 싸우다가 패배하게 됨. 크레토스는 제우스의 아들인지라 승리욕이 정말 강함. 그래서 전쟁의 신 아레스를 불러내서 자신이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함. 아레스는 승낙하여 '혼돈의 검'을 주고 승리로 이끎. 그에 따른 조건은 자신은 아레스의 노예가 되는 조건이고, '혼돈의 검'은 자신의 팔에 사슬로 달라붙음.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인데, 아레스는 크레토스에게 전쟁을 일으키게 하고 진정한 장군이 되기를 바랐고 때문에 아내와 딸을 전쟁터에 데려와서 크레토스가 자신의 손으로 가족을 죽이게 함. 이때 그 가족들의 재가 자신의 몸에 뒤집혀씌어져 온몸이 하얀색이 돼버리는 저주가 내려지고 '스파르탄의 망령'이라 불리게 됨. 죄책감으로 둘러싸인 채 크레토스는 신을 충성하지 않게 되고 신들에게 자신이 이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함. 포세이돈이 부탁한 히드라도 죽였지만, 고통이 가시지 않음.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아레스를 죽이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함. 아레스는 아테네를 공격하게 되고,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아레스를 죽이라고 명령함. 크레토스는 아테나를 따라 아테네로 가고 거기서 아테나의 오라클에게서 판도라의 상자를 이용하면 죽일 수 있다는걸 알게 됨. 판도라의 상자는 티탄 크로노스의 등에 있음. 거기서 상자를 찾지만, 아레스에게 죽어 지옥으로 떨어지고 하피들에게 상자를 뺏김. 하지만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서 상자를 되찾고 '신의 칼'로 아레스를 죽임. 하지만 여전히 죄책감과 고통은 가시지 않은 채 이 업적으로 인해 전쟁의 신이 되고 신의 자리에 앉게 되며 1편은 마무리하게 됨.

갓 오브 워 2[편집]

 크레토스는 여전히 죄책감에 시달리고 파괴적인 행동 때문에 신들에게 왕따를 당함. 이 와중에 아테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로도스라는 섬에 스파르타 군대를 보내고 자신도 지상으로 내려가서 합류함. 이때, 한 독수리가 날라와 자신에게 있던 신의 힘을 빼앗고 이 힘을 동상에 불어넣음. 크레토스가 동상과 싸우던 도중 제우스가 저 동상을 물리치게 '올림푸스의 검'을 주고 '올림푸스의 검'에 마지막으로 남은 신의 힘을 불어넣음. 인간으로서 동상을 물리치지만, 부상을 크게 입음. 그리고 갑자기 그 독수리가 제우스로 변하고 크레토스에게 마지막으로 신들에게 충성을 바칠 기회를 주지만 거절하고 제우스는 '올림푸스의 검'으로 크레토스를 죽이고 스파르타 군대도 몰살시킴. 다시 지옥으로 떨어지는 크레토스 하지만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가이아가 구해줌. 가이아는 어릴 적 크로노스에게 먹힐뻔한 제우스를 양육했었는데 제우스는 그의 형제들이 당한 치욕을 씻어주기 위해 타이탄을 배신하고 티탄과의 전쟁을 선포함. 가이아는 제우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과 복수를 하기 위해 시간을 바꿀 수 있는 운명의 자매를 찾아가라고 말함.

 페가수스의 인도로 타이탄족의 힘을 얻기 위해 가이아의 동생 타이푼이 갇혀있는 산으로 찾아가지만, 타이푼은 페가수스를 잡아버림. 그 후 주변을 돌아다니던 크레토스는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영원한 고통을 받는 프로메테우스를 만나게 됨.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크레토스는 타이푼과 맞서며 마법 활을 훔침. 마법 활로 타이푼의 눈을 멀게 하고 프로메테우스를 풀어주면서 불에타 죽고 프로메테우스는 영원한 고통에서 해방됨. 타이탄 족의 힘을 얻은 크레토스는 페가수스를 타고 창조의 섬으로 가게 됨. 창조의 섬에 도착하기 전, 시간의 말[1]을 약화하기 위해 테세우스를 죽이고 창조의 섬에 들어갈 수 있게 됨. 이 말은 크로노스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선물한거임. 그 후 크레토스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온 많은 적[2]과 싸움.

 크레토스는 갇혀있는 티탄 아틀라스를 만나고 아틀라스는 운명의 자매에게 갈 수 있게 도와줌. 함정들과 적들을 물리치는 사이 스파르탄 고위 병사를 만난 크레토스는, 그에게서 제우스가 자신이 없는 사이 스파르타를 파괴시킨다고함. 이에 분노한 크레토스는 크라켄을 죽이고 피닉스를 풀어주고 운명의 자매를 만나러 감. 크레토스는 운명의 자매에게 시간을 바꿔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하고 싸우게 됨. 이 과정에서 자매들은 시간을 크레토스가 아레스와 싸우는 시간으로 바꾸지만 크레토스는 자매들을 죽임. 마지막 남은 자매는 그녀의 함정을 역이용하여 이김. 운명의 베틀을 이용하여 제우스가 자신을 배신하는 시간으로 이동함. 제우스가 자신을 죽이려는 시간으로 되돌아간 크레토스는 제우스에게서 '올림푸스의 검'을 빼앗고 제우스를 죽이려 하지만 이때 아테나가 나타나 제우스를 죽이지 말라고 간청함. 하지만 이미 빡친 크레토스는 제우스를 죽이려 하고 이를 막으려던 아테나가 대신 검에 찔려 죽음. 마지막으로 죽으려던 찰나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너의 아버지가 제우스라는 걸 말함. 제우스는 자신의 아버지 크로노스에게 그랬던 거처럼 크레토스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 것이 겁나 올림푸스 산으로 도망을 가게 됨. 신들의 지배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크레토스는 티탄vs올림푸스의 신들이 싸우던 시간대로 돌아가서 티탄들을 현재 시간대로 부름. 가이아의 등에 올라탄 크레토스는 올림푸스를 멸망시킬 것을 다짐하며 2편은 마무리하게 됨.


갓 오브 워 3[편집]

 전편에 가이아 등에 올림푸스 산에 올라가던 크레토스는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라고 외치며 패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줌. 포세이돈, 하데스, 헤르메스 등이 이들을 막기 위해 출동함. 포세이돈이 물로 만든 말과 게를 합친 괴물을 타고 가이아를 공격함. 크레토스는 가이아와의 합공으로 포세이돈을 죽이고 세상은 대홍수가 일어나기 시작함. 올림푸스 정상에 도착한 크레토스와 가이아는 제우스의 번개에 의해 다시 아래로 추락함.

 이런 상황 속 가이아에게마저 배신 받은 크레토스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올림푸스의 검'을 잃어버림. 저승의 강에 떨어진 크레토스는 영혼과 힘을 빼앗기게 되고 아레스의 검마저 부서져 버림. 강에서 나온 크레토스 앞에 나타난 아테나의 영혼은 그에게 '망명의 블레이드'를 주며 제우스를 죽이라고 함. 지하세계를 돌아다니던 크레토스는 집행관 세 명을 보게 되고 올림푸스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의 사슬을 보게 됨. 여기서 판도라의 의식과 만나고 지하세계에 있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토스를 마주하게 되며 올림푸스의 검을 되찾는다. 지옥에서 나가기 위해서 하데스와 싸우고 하데스는 자신의 무기인 '하데스의 갈고리'를 빼앗기면서 죽게 됨. 하데스가 죽으면서 지하에 갇힌 영혼들은 모두 풀려나게 되고 크레토스는 지옥의 강을 아무런 피해 없이 건널 수 있게 됨.

 올림푸스 산을 다시 오르던 도중 가이아를 만나고 가이아는 크레토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크레토스는 가이아의 손목을 잘라버리고 가이아는 아래로 떨어짐. 이후 페르세우스와 헬리오스가 자신의 머리가 잘리면서 죽게 되고 해는 사라지고 어둠에 휩싸이게 됨. 헤르메스는 빠른 발로 크레토스를 조롱하면서 도망 다니고 그를 쫓던 크레토스는 화염의 방에 도착하고 거기서 판도라의 상자가 다시금 제우스를 죽일 수 있는 열쇠라는걸 알게 됨. 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판도라의 상자가 올림푸스 화염에 갇혀있다는 걸 알려주고 그 화염은 판도라만이 끌 수 있다고 알려줌. 헤르메스는 결국 잡혀 두 다리를 잘리고 죽게 됨. 이로써 세상에는 역병이 퍼지게 됨. 헤르메스의 신발을 신은 크레토스는 헤라를 만나고 헤라는 크레토스의 형제 헤라클레스를 부르고 이 둘이 싸우게 한다. 하지만 오히려 크레토스에게 헤라클레스는 죽고 네메아의 건틀릿마저 빼앗기게 된다. 크레토스는 아프로디테의 방에 가서 하이페리온 문을 통해 다시 한 번 헤파이토스를 만나고 헤파이토스는 어떤 돌을 찾아주면 그 돌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준다고 함. 그런데 그 돌은 티탄 크로노스 배 속에 있음. 크레토스는 크로노스를 완전히 죽이고 헤파이토스는 무기를 만들어준 후 크레토스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죽임을 당함. 다시 하이페리온 문을 통해서 헤라의 정원에 도착한 크레토스는 갖가지 함정을 빠져나가고 헤라는 살려 달려 하지만 판도라를 언급하여 죽게 됨. 이로써 세상의 모든 식물은 죽게 됨.

 헤라가 납치해간 판도라를 찾기 위해 미로로 간 크레토스는 미로를 만들고 그곳에 갖혀있는 이카루스의 아버지 디달로스를 만나게 됨. 미로에 있는 전갈이 가져간 물건을 찾은 크레토스는 판도라를 찾고 미로를 하나로 만들어 다시 하나로 합치고 이 과정에서 디달로스는 죽게 되며 판도라와 함께 올라가기 위해 지하세계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사슬을 끊게 됨. 미로가 올라가고 판도라의 상자를 찾은 크레토스와 판도라, 판도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 위해 화염 속에 뛰어들어 자신을 희생하면서 불을 끌려고 하지만 크레토스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거라며 판도라를 막아섬.

 이때 제우스가 등장하며 판도라를 막고 크레토스는 제우스와 싸우고 그 와중에 판도라는 자신을 희생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음. 이때 떨어졌던 가이아가 다시 올라와 제우스와 크레토스를 자신의 뱃속에 삼켜버림. 가이아의 심장에서 마지막 결투를 벌이고 크레토스는 '올림푸스의 검'으로 가이아의 심장과 제우스의 배에 '올림푸스의 검'을 동시에 찌름. 그 후 판도라에 들어있던 악몽과 함께 영혼으로 다시 나타난 제우스가 크레토스에게 악몽을 보여주지만, 판도라의 힘 '희망'으로 떨쳐내고 그 영혼을 맨손으로 죽인 뒤 마침내 제우스를 죽인 크레토스에게 아테나는 자신에게 '희망'이라는 힘을 다시 돌려달라 하지만 크레토스는 자신의 배에 '올림푸스의 검'을 찔러 자결하게 되고 세상에는 판도라의 상자에 있던 힘 '희망'을 뿌리게 되면서 3편은 마무리하게 됨

갓 오브 워(PS4)[편집]

전작에서 100년이 지나 외견상으로도 늙고 병들어 힘이 없어지기는 개뿔 여전히 정정하신 갓킬러님께서 북유럽으로 소리소문없이 흘러들어와 어느 요망한 년하고 눈이 맞아 새끼까지 치셨다. 혼자서 하나씩 찢어죽이는 게 비효율적이라 생각하셨는지 게임내내 아들놈을 열심히 조교, 훈육하는데 짬내가 덜빠져서 자식놈에게도 똥군기를 잡는다. 사실 죽은 마누라의 유해를 요툰헤임 정상에서 뿌려 기리겠다는 크레토스의 애미터진 미신 집착으로 등산로 곳곳에서 잘 자고 있던 드로거랑 신들이 뜬금없이 확찢 당하는 전형적인 스토리다. 물론 크레토스가 패륜아 싸이코패스란걸 일찌감찌 파악한 오딘이 자식놈중에 쌈좀 한다는 발두르를 보내 제압하려했다는 점도 있지만(사실 이건 연예인병 걸린 크레토스의 착각으로 원래는 예언을 들은 쫄보 오딘이 미리 원흉을 손절하려고 발두르를 보냈는데 거기에 크레토스라는 킬링머신이 있었을 뿐) 어쨌든 게임의 목적은 등산과 레저활동으로 다지는 부자의 정과 마누라 유해 투척이다. 덕분에 북유럽도 미세먼지가 심해졌다 카드라. 어떻게든 대기오염을 막아보려던 북유럽 신들과 쫄따구들을 쌍으로 갈아잡수시면서 목적지에 거의 다 왔을 무렵, 유적 벽에 그려진 집안역사를 보고 아들내미 본명이 '로키'인 것을 알게되는데, 이게 원본에서는 최후의 성전을 불러오는 '라그나로크'의 시발점이 되는 신의 이름이다..... 즉, 다음 시리즈에서부터는 북유럽 신들의 처절한 저항속에서 내장으로 줄넘기를 하고 있는 크레토스를 볼 수 있다, 라는 뜻이다. 혹은 벽화에서 가려진 부분에 크레토스의 죽음을 암시하는 그림이 있는데, 크레토스가 죽고 로키가 2대 갓킬러로 전직해서 확찢하는 스토리로 이어질 수도 있다.




  1. 거대한 돌
  2. 1편에 나온 야만족 왕, 고르곤 유레일, 페르세우스, 이카로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