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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트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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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의 대표적인 전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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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러시아 제국소련이 운용하던 전함으로 12문의 12인치 함포로 무장한 드레드노트급 함선이다.

러일전쟁으로 발트,태평양 함대를 전부 날려서 전드레드노트급인 포템킨이 최신 함종인걸 감안하면 러시아 최초의 드레드노트급인 강구트급은 상징적인 의미가 클것이다.

당시 기술력이 딸렸던 러시아 제국은 조선소를 공개 입찰했는데 그후 영국의 조선소에서 이 전함을 1909년 부터 건조에 착수해서 1914년 1번함이 진수되었고 그 이후 1번함 강구트를 포함 총 4척이 진수가 되었다.

그후 같이 건조된 드레드노트 전함이였던 임페라트리사 마리야급과 같이 제1차 세계 대전 시절 러시아 제국의 주력 전함으로 활동 했으며 마리야급은 주로 흑해함대,강구트급은 발트함대에 배치되었다. 그 이후 대부분 침몰을 당해 짧은 함생을 마친 마리야급과는 달리 강구트급은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살아남으며 많은 소련군들을 지원 했다.

실전[편집]

1차 대전때는 발트 함대에 소속해 독일 제국이 핀란드 만을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진격하는 것을 막는 수도 방위 임무를 맡았지만 결국 영국과 치고박고 하느라 바빠서 러시아의 함대엔 별로 신경을 안써서 핀란드 만에 진격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강구트급들은 훈련을 통해 전력을 유지했다. 즉 그냥 잉여였다.

본격적으로 실전에 나서게 된것이 1917년 적백내전 시절인데 이들은 식단 불만등을 이유로 포템킨 전함을 포함해 선상 반란을 일으켜 블라디미르 레닌볼셰비키에 합류했고 핀란드가 독립한 이후 헬싱키에서 페테르부르크의 크론슈타트로 본부 이전을 했다.

주로 이들이 하는 것은 백군을 지원한 영국 함대에 대응 해 적군을 지원하는 것이였지만 레닌그라드를 방어하는 2번함 페트로파블롭스크(마라)를 제외하고 나머진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항구에 주저 앉은채로 운용을 제대로 못했으며 결국 항구를 기습한 영국 어뢰정에 의해 페트로파블롭스크는 항구에서 격침을 당해 착저를 했으며 설상가상으로 4번함인 폴타바(프룬제)는 전방 보일러에 불이 나서 BurnBurn히 불타는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결국 1921년에 세바스토폴과 페트로파블롭스크의 승무원들이 크론슈타트의 혁명을 지원했으나 결국 진압을 당했고 그후 수리를 한 뒤에는 각각 파리쥐스카야 코뮤나와 마라 라는 소련식 이름을 받게 된다. 한편 통궈가 된 프룬제(구 폴타바)는 순양전함이라도 예토전생을 할려고 했지만 결국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아서 스크랩에 들어갔고 이중에 쓸만한 부품은 자매함들에게 전해졌다.

그 이후 겨울전쟁에서 화력지원만 하다가 독일놈의 새끼들이 나치로 바꾼 이후 바르바로사 작전을 일으켜서 레닌그라드를 포위하자...

레닌그라드의 수호신, 마라[편집]

틀:갓러시아군

그후 레닌그라드 발트함대 군항에 있던 강구트급들은 제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번함인 옥차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는 루프트바페의 공습에 의해 대파를 당했고 마라는 격침을 당했다.

특히 마라는 주포탑 부근에 한방을 존나 쎄게 맞아서 유폭으로 인해 함수에서 1번 주포탑까지 날라가게 되었고 전방의 함교가 콰과광하는 바람에 수심이 얕은 곳에서 착저를 했으나 응급수리로 생명연장을 해서 일종의 고정포대로 헬-나찌군과 핀란드군의 진격을 포격으로 막게 된다.

나치 저그 새끼들이 애써 땡뮤탈을 존나게 꼴아박아서 기껏 전투순양함을 터뜨렸더니 그게 터지면서 미사일 터렛으로 변신하고 만 것이다.

1번함과 순양함인 오로라와 함께 나찌군의 공세에 대응해서 화력을 지원했고 12인치 함포의 위력은 좆나 쌨기 땜에 독일군들에게는 골칫 덩어리였고 결국 슈투카 편대를 불러와서 이 함대들을 폭격 할려고 했으나 결국 항구내에 설치한 대공포로 인해 경미한 피해만 입었고 빡친 독일은 슈투카 에이스인 '한스 울리히 루델'을 불러서 1,400kg급의 특수 폭탄을 그의 슈투카에 장착. 그 후 루델의 폭격은 성공했고 일단 마라는 가라앉았다.

마라함의 1번 주포탑과 미스트 부분을 존나 쎄게 얻어맞아서 보일러실이 침몰당하고 독자적인 항해능력과 관제 및 사격 능력이 종범되서 걍 좆븅신이 될 듯 했고 침몰에 가까웠으나...

하필이면 침몰한 지역의 수심은 낮아서 배가 착저를 했으나 기울어진 마라함의 3,4번 포탑은 존나 멀쩡하게 작동했다. 거기에 파괴된곳을 절단하고 약간의 수선을 가하더니 2번 포탑도 움직이는 헬나찌한테 아주 슬프고 눙물나는 상황이 됐다. 말그대로 기적이 일어났다.

결국 마라는 마라도가 되서 그 상태로 부두에 고정된 뒤 육군 관측반에서 보내오는 좌표로 좆격을 계속 했다. 그 이후 레닌그라드의 전투가 끝날때 까지 이 짓을 반복했고 함께 있던 1번함과 함께 임무를 잘 수행해냈다.

그 외에도 3번함 파리쥐스카야 코뮤나는 세바스토폴 전투에서 흑해함대의 모항인 세바스토폴을 공격하는 루마니아군과 독일군에 맞서 화력지원을 하는등 꽤 좋은 활약을 했다. 그 이후 코뮤나함은 박살난 함대를 이끌고 1944년 포티에 있었다가 1945년에 세바스토폴에 복귀했다.

전후[편집]

2차 대전 이후 혁명부터 조국 수호까지 수호신처럼 굳굳히 조국을 지켜낸 강구트급 전함들은 스크랩 되지 않고 훈련함으로 계속 쓰이다가 마침내 1956년에 스크랩 처리가 된다.

이중에 마라는 1953년에 스크랩 처리가 되었다.

함 종류[편집]

  • 1번함: 강구트(제정시절) = 옥차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소련시절,10월 혁명)
  • 2번함: 페트로파블로브스크 = 마라(장 폴 마라)
  • 3번함: 세바스토폴 파리쥐스카야 = 코뮤나(파리 코뮌)
  • 4번함: 폴타바 = 프룬제(미하일 프룬제)

제원[편집]

소속:러시아 제국 해군 ~ 소련 해군

길이:181.2m

폭:26.9m

만재배수량:27300톤

속력:24.1노트 (1936년에는 22.5노트)

항속거리:10노트로 5900Km

주포:12인치 52구경장 3연장 주포탑 4기 (총 12문)

부포:4.7인치 50구경장 단장 포곽 16기 (총 16문)

대공포:3인치 63.5구경장 단장 대공포좌 1문 (총 1문)

어뢰:17.7인치 단장 어뢰 발사관 4문 (총 4문)

장갑

흘수선 125~225mm
갑판 12~50mm
주포탑 76~203mm
바벳 75~150mm
함교100~254mm

관련 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소련군 무기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화기류
개인 화기 모신나강/SVT-40/SKS/PTRD/PPS-43/PPSh-41/페도로프 오토멧 M1916
권총 토카레프/나강 M1895
기관총 DP-28/고류노프 중기관총/맥심 기관총
랜드리스 M1911/톰슨 기관단총/M50 레이징/M1 카빈/바주카/PIAT
육상병기
중(重)전차 스탈린 전차(IS-1,IS-2,IS-3)/KV 전차(KV-85)/T-35
중(中)전차 T-34/T-28/T-44
경전차 T-26/T-50/BT 전차
다목적 자주포 ISU-152/ISU-122/SU-152/SU-122/SU-100/SU-85
기타 군용차량 카츄샤/GAZ-AA
랜드리스 M3 하프트랙(SU-57)/M3 스튜어트/M3 리/M4 셔먼/발렌타인 전차/처칠 전차/마틸다/CCKW/윌리스 MB/브렌건 캐리어
공중병기
전투기 MiG-3/Yak-9/I-153/I-16/I-15/I-14
폭격기 슈트르모빅/Pe-8/Pe-2/Tu-4
랜드리스 P-39/P-63/스핏파이어/호커 타이푼/호커 허리케인/P-47/P-40/PBY 카탈리나/B-25
해상병기
전함 강구트급 전함/스탈린그라드급 순양전함/크론슈타트급 순양전함/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
순양함 키로프급 순양함/차파예프급 순양함
참고: 냉전기의 소련군 무기,현대 러시아군 무기
이텔릭체는 페이퍼플랜 및 프로토타입
항목이 작성된 1차 세계대전 협상군 무기 일람 일본 제국
화기류
미군 M1911/M1917 권총/M1903 스프링필드/루이스 경기관총/M1917 브라우닝/M1918 BAR/Auto-5 산탄총/윈체스터 M1897 산탄총/롤링블록 소총
영국군 맥심 기관총/빅커스 중기관총/리-엔필드/웨블리 리볼버
프랑스군 MLE 1915 쇼샤/호치키스 중기관총/리베롤 1918
러시아군 모신나강/샤스포 소총/페도로프 오토멧 M1916/나강 M1895
이탈리아군 카르카노
일본군 아리사카/무라타 소총
육상병기
중전차 생 샤몽(프랑스)/Mk 시리즈 전차(영국)
중형전차 Mk.A 휘펫(영국)
경전차 르노 FT-17(프랑스)
프로토타입 Souain experiment(프랑스)/차르탱크(러시아)/피아트 2000(이탈리아)
공중병기
전투기 솝위드 카멜(영국)/SE5a(영국)/스패드(프랑스)
폭격기 일리야 무로미츠(러시아)/쿠드롱 G.4(프랑스)/카프로니 Ca.3(이탈리아)/헨들리 페이지 폭격기(영국)
해상병기
영국군 드레드노트급/벨레로폰급/넵튠급/세인트 빈센트급/콜로서스급/오리온급/애진코트급/퀸 엘리자베스급/어드미럴급
미군 네바다급/뉴멕시코급/콜로라도급/뉴욕급
러시아군 강구트급/페트로파블롭스크급/포템킨급/드미트리 모노마프급(돈스코이호)
일본군 카와치급/후소급/이세급/나가토급/콩고급/시키시마급(미카사)
참고: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군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