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

파일:넥센히어로즈.jpg 니네 프로 맞냐?
이 문서는 프로구단 같지만 사실 프로가 아닌 구단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시민구단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선 여러분의 세금 혹은 지역 사회 공무원들의 피눈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 낙하산 인사들이 투입되는 장소중 하나인 시민구단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들어질때는 온갖 장미빛 미래를 들먹이며 시민들을 위한 구단, 자생 가능한 구단이라고 떠벌리지만 현실은 성적은 ㅈ도 안나고 홍보도 ㅈ도 안해서 스폰서는 커녕 세금으로 땜빵치기 바쁘고, 지역민들은 자기동네에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구단이 있는 줄도 모른다는군요!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K리그1 참가 구단
FC 서울
(FC Seoul)
전북 현대 모터스
(Jeonbuk Hyundai Motors)
광주 FC
(Gwangju FC)
울산 현대 축구단
(Ulsan Hyundai)
대전 하나 시티즌
(Daejeon Hana Citizen)
제주 유나이티드 FC
(Jeju United FC)
수원 삼성 블루윙즈
(Suwon Samsung Bluewings)
포항 스틸러스
(Pohang Steelers)
수원 FC
(Suwon FC)
인천 유나이티드
(Incheon United)
대구 FC
(Daegu FC)
강원 FC
(Gangwon FC)
K리그2 참가 구단 ⬇️

강원 FC는 K리그 챌린지에서 활동중인 축구단이다.

2008년 말~2009년 초, 당시에는 도민의 관심도 있었고 나름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성적이 워낙 좆망하면서 인기가 무너지고 성적이 날라가고 강등을 당하고... 얼빠진 팀의 행보에 강원도가 직접 나서서 내부감사를 벌인 결과, 창단 직후인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흥주점 등에서 13개 법인카드로 220회에 걸쳐 8천1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금화하기 쉬운 상품권을 지난해까지 5천800만원 어치나 구매했으나 사용처를 확인할 수 없어 횡령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계기관 경조사비와 직원 식대를 과다 지출하고, 화환을 특정업체에서 집중 구매하면서 2천2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강원도에서 파견된 공무원에게 명절 휴가비·연말 성과급·급식비 등 각종 수당을 이중 지급했으며, 신규 임용한 사무처장에게는 근로계약서에도 없는 업무추진비를 매월 300만원씩 11개월 동안 지급하기도 했다.

나열한 개뻘짓들로 자본잠식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도 이사회의 의결조차 거치지 않고 돈을 빌려다 부족한 금액을 메우는 방식으로 재정여건을 악화시켰다. 이 팀은 2012∼2013년 64억4천만원을 꿔다 썼으나 2013년 연말 기준 운영자금이 1천600만원밖에 남지 않는 등 최소한의 개념조차 날려버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나름 바꿔보겠다고 히어로즈 야구단을 자립시킨 조태룡 사장을 영입해서 나름 해볼려하지만

'존나 조 단장이 팀 좋은 쪽에선 앞장서서 나서지만

안좋은 일만 나오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성적말고 경영에서 좆망할듯 하다.

개축으로 돈벌 생각 하다니... 조 단장도 약점은 있다.

가끔 락싸에 인턴 얘기나 평창다녀온 원정팬들 글 올라오는데 말도 안나온다.

개쓰레기 구장에 입장료는 다른팀에 두배 세배 된다.

입장수익 그게 목동일때는 서울이니까 먹힌거지

경기장이 강릉도 아니고 평창... 그것도 시내도 아니고 무슨 산 꼭대기에 있는데 그런 희망을 걸었을까...

ㄴ그래도 10월부터는 춘천에서 홈경기를 치룬다.

그래도 좋은 선수진으로 순항중. 이대로 가면 아챔도 나갈수 있다. 하지만 내년 공중분해 될듯하다.

다들 이팀을 QPR에 비교하는데 나는 말라가에 더 가깝다고 본다. 좆망할 운명까지도...!' 이상 주--멘씀

2016시즌[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그런데, 지난 시즌까지 노답이었던 구단운영도 조태룡 사장을 영입하는데 성공하고, 감독도 최윤겸으로 바뀌고 나서 챌린지에서 1위를 찍기도 하였다. 16시즌에 4위로 밀려났지만, 1위였던 안산 경찰청이 재창단 한답시고 연고지 이전해 승격권을 잃자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과 부천을 꺾고 성남 FC와의 최종전에서 2연속 무재배를 했지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원정다득점규칙으로 인해(성남 원정 득점 0, 강원 원정 득점 1) 개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여 신분상승을 이루었다.

2017시즌[편집]

상위 리그로 올라갑니다!
이 대상은 열심히 노오오오력을 해서 상위 리그로 진입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개같던 쭈구리 인생을 청산하고 에보오오올루션을 이뤄냈습니다. 퍄퍄 ㅠ

상주 상무한테 2:1로 이겼다. 2근호가 2골 넣어서 2김 그런데 서울과의 홈경기는 완전 홈구장시설으로 관심을 얻었다 학교 운동장보다 좀 나은수준의 홈구장이다.

최근에는 10라운드 부터 13라운드까지 무려 4연승을 달리며 상위스플릿에 안착하고 있다. 연승의 시작이 좀 매끄럽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패를 거듭하며 6위가 되더니, 외국인선수의 위조여권에, 사장이 넥센 시절 최규순에게 돈 준 사실까지 적발되면서 바람 잘 날 없게 되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상위 스플릿 안착이라는 팀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 몇번 봤는데 꿀잼 내년에 더 잘하자

2018 시즌[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사실 강원 FC는 도민구단이 아니고 조태룡 왕국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까발려졌다! 조태룡이 구단 재산을 자기 것인양 펑펑 쓰고, 펑펑 뿌려주고, 구단 직원을 자기 노예인양 부려먹으며, 아주 호의호식하면서 출근은 1년에 10일 했단다! 역시 그 분의 친구 답다. 구단 재산을 자기 것인양 펑펑 뿌린 곳 중 하나가 자기가 사장으로 있는 또 다른 회사인데, 사실상 서울 히어로즈의 자회사다!

조태룡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같이 침몰할 기미가 보인다. 중위권에서 버티는게 관건이겠지만...

2019 시즌[편집]

김병수를 감독으로 모셔왔다. 어찌어찌 중위권을 계속 유지해 나갔다.

2020 시즌[편집]

여전히 뭔가 부족한 중위권.

2021 시즌[편집]

무려 이영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체적으로 부진했지만 최용수를 감독으로 영입한 이후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2022 시즌[편집]

찬양하라! 이 문서에서 설명한 시즌은 흥한 시즌입니다.
이 문서와 관련된 팀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시즌에 흥한 팀입니다.
당신이 이 팀/선수의 팬이라면 이 문서를 찬양하십시오!!

강원FC의 전성기로 최종 성적은 6위를 달성했다.

2023 시즌[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파일:떡락.gif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이자 클럽 구단주인 김진태가 전임지사 최문순의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 바람에 이영표를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쫓고 김병지를 대표이사로 앉혔다.

23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탈탈 털리고 최용수마저 경질당했다.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여 강등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