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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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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리그 최고의 문제아를 쓰다듬어 주시는 을준신

심판의 오심에 일침을 날리는 을준신의 카리스마

대한민국의 철학자, 성리학자, 명언 제조기 니갱망과 영웅론의 창시자

명지대를 동농급 개좁밥에서 건져내서 우승까지 시킨 명지대 종신 갓동

르그 세이커스의 영혼이자, 종신 갓동

우리는 영웅이 필요 없다고 했지? 성뤼 했을 때 영웅이 나타나!

과거 농갤을 지배했던 농갤의 아이콘이자 농갤의 쏘울. 을준신은 르그 감독을 하시면서 여러 명언을 남기셨고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니갱망과 영웅론(성리학개론)이다

니갱망[편집]

아이반 존슨이 갱기를 말아묵자 일침을 가하며 했던 대사로 유명하다. (아이반 니가 갱기를 망취고 있쒀!) 을준신 특유의 사투리와 억양으로 을준신을 대표하는 명언이지만 사실 이는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 변형된 측면이 크다

을준신 플레이어에도 나오지만 을준신이 아이반에게 하셨던 일침은 "니가 게임을 다 망치고 있자나! 야 너 나가" 이다. 하지만 평소 을준신은 작탐도중 경기를 갱기라고 수없이 많이 발음 했으며 그때마다 농갤러들은 을준신 특유의 억양에 환호했다. 그렇게 경기의 사투리 발음인 갱기는 을준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위의 일침 대사에 을준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던 갱기가 붙으면서 니갱망이 탄생했다는 썰이 유력하다.

일단 저 대사 자체가 2008~2009시즌에 나온 오래된 것이고 저 대사의 진위와 관련된 논란이 불 붙었던 2012년 (을준신 플레이어를 만들 때 이다) 을준신 플레이어를 만들었던 농갤러와 몇몇 르그빠들이 당시 르그 경기를 전부 뒤졌지만 "니가 게임을 망치고 있자나 야 너 나가" 는 들을 수 있었지만 니갱망은 끝내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을준신 플레이어엔 야! 너나가 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니갱망은 하나의 전설이 되었다.

영웅론[편집]

크블을 떠나는 그 순간 마저도ㅠㅠ

우리는 영웅이 필요 없다고 했지? 성뤼가 우선이라고 했지? 성뤼 했을때 영웅이 나타놔!

Ver eng - We do not need a superstar here!

2010~2011 시즌 동부와의 준PO, 시리즈스코어 0대2로 몰린 상황에 맞은 3차전 경기에서 4쿼터 시작까지 10점차 이상으로 지고 있던 르그는 문태영과 가드진의 분전으로 스코어를 거의 다 따라 잡았지만 결정적 순간에 기승호가 3점 에어볼을 날리며 니갱망을 시전한다. 그리고 이어진 작탐에서 을준신은 기승호에게 싸대기를 날려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선수들에게 침착하게 일침을 가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는 영웅이 필요 없다고 했지? 성뤼가 우선이라고 했지? 성뤼했을때 영웅이 나타놔!

그 이후 농갤은 당연히 '폭발' 하였고 한창 펼쳐지고 있는 경기는 노관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을준신의 마지막을 찬양하는 글로 도배 되었다. 평소 경기가 끝나면 패배한 팀에 대한 조롱과 욕설과 극딜이 행해지는 농갤과는 다르게 이 날의 농갤은 패배한 모팀을 제외한 모든 팀의 팬들이... 심지어는 승리한 동부의 팬들 마저도 한 목소리로 을준신의 가시는 마지막을 슬퍼했다는... (아! 을준신 가시는 그 순간 까지도ㅠㅠ) 그래서 농갤러들은 그날 갱기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른다는 전설.

결국 을준신은 계약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갱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명언을 남겨 주시고 르그를 떠났다.

이후 농갤에는 을준신의 재계약을 염원하는 농갤러들의 재계약 운동이 펼쳐지기도...

복귀[편집]

오리온스으로 복귀하면서 성리학자의 명언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기타[편집]

완빵 - 을준신의 애제자이자 양아들인 변현수가 영웅이 되려고 완빵 공격으로 니갱망 하자 직접 나선 을준신 왈 "왜 완빵을 노리냐고! 완빵노리다 에라 나오자나 지금"

할램농구 - 르그 가드 김현중이 돼도 안 하는 미국식 NBA 할램 농구를 시전 역시 니갱망 하자 빡치신 을둔신 직접 나서다. "지금 우리가 져고 있는데 무슨 미국식 농구 NBA 할램농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