챵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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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1단원 II.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3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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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수민족. 헬중국에서 고대의 북방계 소수민족들 상당수는 짱깨 인구빨에 동화크리먹어서 사라진 경우가 많았는데, 예네들은 즈어기 은나라때부터 있었는데도 아직까지 살아있다.

양을 기르면서 밭농사를 부업으로 했던 유목민들로 씨족의 명칭은 딱히 없고 12세이후에 혼인을 했으며 형사취수제를 시행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세력이 커지면 스스로가 분열되고 세력이 병신이면 좀더 센놈밑에 있었다고 한다. 즉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의 조상격인 민족이다.

조상이 티베트 민족이라 지형빨을 타서 황량한 산의 골짜기나 고원에서의 싸움은 정말 잘하는데 숲이 우거지거나 열대우림 지형의 야전에선 개병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굳세고 강하며 용감하고 사나웠으며 바이킹처럼 싸우다 죽는 것을 길하게 여겼다.

역사[편집]

고대 강족은 감숙성, 섬서성, 청해성, 하남성서부[1]와 같이 중국 서부지방에 흩어져 살았다고 하며 융(戎)이라고도 불렸다. 한마디로 고대 강족은 서융의 원조라고 보면 된다.

은나라시절엔 은나라의 인신공양제물로 쓰이거나, 불알이 따인 다음 왕의 노예가 되거나(환관의 효시로 보임)로 부려지는 등 은나라의 제물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섬서, 감숙등 은나라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던 이들은 전통적으로 정착촌을 형성하고 자신들만의 국가를 형성해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춘추시대쯤 되면 아예 하남성 중앙으로까지 진출해서 면제(綿諸), 곤(緄), 적(翟), 원(豲), 의거(義渠), 대려(大荔), 오씨(烏氏), 구연(朐衍)의 서융국가을 형성하였다. 이들의 머튽은 왕을 칭한 의거부터 시작하여 눈치를 봐가면서 중원제후국이나 쓰는 작위를 칭했고 깽판을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의거, 대려를 제외하면 전부 좆밥이었는지 진 목공이후 벌크업한 진나라한테 모두 멸망했고 대려마저도 B.C 461년, 진여공의 공격에 망했다. 이들 중 가장 강했다는 의거는 혼자 남게되자 대놓고 왕을 칭하면서 진나라와 혼신의 맞다이를 뜨고 있었다. 그러나 소양왕때 머튽새끼가 좆대가리를 간수안한 덕분에 망하고 말았다. 이렇게 자기 친척(?)[2]들을 족친 뒤 농서군, 북지군, 상군을 설치했다.

이렇게 진나라한테 정복당한 많은 강족 주민들은 진여공때 무익원검(無弋爰劒)을 따라 다시 지금의 청해성 서부의 서녕지역으로 ㅌㅌ해서 그 지역에 눌러앉게 되었다. 일부는 진헌공(B.C 384~362)의 공격에 지려서 사천성(월수군, 광한군), 감숙성 남부(무도군)등지로 이주하기도 했다. 또 옛날처럼 관중지방에 그대로 눌러앉은 이도 있었다.

이후 서녕지역에 근거한 이들은 한나라에 깽판을 쳤다가 한무제한테 토벌당했고 새로이 신설된 금성군에 내속되었다. 후한초 혼란기에 또 요오시하고 깽판을 쳤으나 또 털리고 노예가 되는 것을 반복했다. 이런 과정에서 수많은 강족들이 안정군, 한양군, 농서군, 그리고 관중지방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중 관중지역의 강족들은 점차 한족에 동화되었다가 오호십육국시대때 강족이 세운 후진이 등장했다 띨망하면서 한족에 동화되었다. 칭해성 동부에 살던 강족들은 강족의 조상이 세운 토번의 압박을 피해 영하회족자치구, 섬서성북부지역으로 도주해서 그 근처를 기반으로 강족의 직계 후손인 탕구트가 세운 서하가 형성되었으나 몽골제국에게 멸망하고 서하에 대한 보복차원에서 인종청소을 감행한 몽골제국에 의해 탕구트와 같이 멸족했다.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이들은 광한군과 무도군에서 지금의 아바지역인 문산군, 음평군 일대로 이주한 놈들과 월수군 즉 청해성 일대와 감숙성 서북부에 원래부터 그대로 남아있은 놈들뿐이다.

각주

  1. 원래 강족은 감숙성 돈황지역에 살던 티베트 민족의 후예로 서기 3세기 후한시대가 끝나자 육혼(陸渾, 現 하남성 쑹현)등 하남성서부에 다시 내려와 중원제후국을 상대로 깽판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한나라, 위나라한테 다굴쳐맞았는데 여파가 엄청나서 오호십육국시대에도 저족 다음으로 약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고 수당시대에 오면 간쑤성일대로 빤쓰런한 일부를 제외하면 완전히 한족화되어 극소수만 남았고 그 마저도 몽골제국에게 인종청소크리를 타고 현재는 청해성과 감숙성의 일족을 빼면 모두 망했다.
  2. 사실 진나라도 서융계통의 이민족이 세운 국가기 때문에 얘네들하고 친척사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진시황의 진나라와는 전혀 다른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