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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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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지부를 여럿 두고 있다. 참고로 한국의 한국갤럽은 이 갤럽 인터내셔널에 속하지 않으나 상표명 분쟁 소송에서 승리하여 아직도 갤럽이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갤럽의 설립자인 조지 갤럽이다. 1936년 미국 대선에서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당선을 예측해 성공한 바 있었고, 반대로 리터러리 다이제스트라는 당대 최고의 여론조사 기관은 같은 선거에서 예측 한번 잘못해서 나락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