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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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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빨리 튀어.
파일:폭발.gif

PS2 게임 "기동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에 나오는 주역 건담.

줄여서 부르면 "G04"

대체 이건 뭔가?[편집]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건담은 RX-87-2라는 코드명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2는 2호기를 의미하며, RX-78-1 즉, 프로토타입 건담이 나오게 된다.

갓본의 설정놀음 특징상 3번기 4번기등 마구잡이로 양산하는데, 본래 3호기는 G-3 건담이라고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4호기로 이 녀석을 만든것이다.

그런데 이 설정을 건담을 좀 파본 사람이라면 눈치 챌 수 있다. "그럼 건담 NT-1은???"

건담 NT-1 역시, 4번째로 건조된 건담이라는 설정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데뷔는 NT-1이 더 먼저.

제작진 측에서도 이건 미스라는걸 인정했고, 0080 제작진들에게 사과는 했다.

그러나 정사는 4호기를 채택. 왜냐면 오오카와라 쿠니오 씨가 직접 짰기 때문이라고한다. NT-1의 띵복에 액션 빔.

상세 특징[편집]

우주용으로 개발되었으며, 5호기랑 세트로 다니는걸 상정하고 제작되었다. 코어 블록 시스템을 생략하고 좀더 빠르게 전투에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신속하게 지온 대가리에 총알을 박아 넣겠다는 연방의 의지가 보이는 MS이다.

코어 블록 시스템이 없어졌기에 파일럿의 긴급 탈출이 좀 더 어려워졌으나, 그만큼 생긴 여유 공간에 냉각 스러스터및 제네레이터의 추가 전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기존 건담보다 좀 더 안정성 있게 파워업을 시킨 느낌이다.

왜 우주용이냐면, 이녀석들이 롤아웃 될 시점이 솔로몬 공략전 즈음이기 때문이다. 그곳 무대가 우주였거든.

무장은 심플하게 사벨과 라이플로 무장. 메가 빔 런처라는 죽창이 있지만, 이건 리미트 해제해버리면 기체가 터지는 병신 같은 무장이었다.

그래도 풀차지로 쏘면 함대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다는데..이건 너무 오버 파워가 아닌가 싶다.

1년전쟁 당시 최강의 로보트라 하면, 역시 빅 잠이 있는데, 이놈은 MA로 개발되어서 그런 똥파워를 낸거다.

기껏해야 함대 주포급 위력이나 쏴대던 놈들이 갑자기 Z 시대의 무기를 가져온 셈이다. 이런 시발..

여하튼 태생부터 활약상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MS다. 다만 비주류기 때문에 듣보 새끼가 논란 일으켜봐야 유니콘이 일으킨거에 1억분의 1도 안된다.

후쿠이 새끼는 대가리에 사이코 프레임 박은게 분명하다.

프라모델[편집]

비주류 주제 MG도 있더라 아직 안사봄.

ㄴ 참고로 가성비충이면 사볼만하다고 본다. 색분활도 그당시 킷 치곤 ㅅㅌㅊ고 프로포션도 나쁘진 않다.

HG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다. 이 씨발 새끼들이?

여담[편집]

사실상 시대 순서로 따지면 4호기가 NT-1보다 빠른 데뷔를 하는게 맞다. 그런데 영상화 된건 NT-1이라 인지도는 4호기가 압도적으로 후달린다.

그런데 반다이 좆같은 새끼가 4호기를 정식으로 채용했다. 니미 시발. 그럼 크로스본도 정사냐?

0083에 나오는 거베라 테트라역시 4호기라는 의미였으나, 지온이 훔쳐가서 지온껄로 개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