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게르마니아를 정복하고 싶었던

로마제국이 아우구스투스 시절에 군대를 일으켜 진격을 했다가 역관광 당한 사건을 말한다

사실 게르마니아 측에서도 당시 자료를 보면 덜덜 떨었으나

아르미니우스?라고 하는 걸출한 게르만 지도자가 단합시키고 지형을 이용해 궤멸시켜버렸다

당시 로마 지휘관이 개빠가 새끼라서 군대가 순식간에 전멸했는데 똥별임을 입증한것이다

아우구스투스는 "바루스 내 군대를 돌리도!!" 하면서 광광 우럭따고 한다

이후 로마의 영역은 라인강 일대로 대폭 줄었다고 한다

두 줄요약

로마: ㅋㅋ 나 존나 짱 쌔니까 알아서 항복하겠지

게르마니아 :엿 먹어 ㅋ

그러나 나중에 게르마니쿠스라는 로마 장군이 게르만족들을 역관광 시키고, 아르미니우스 아내까지 납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