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한때 아재들의 격겜이였던 스트리트 파이터의 등장인물 또는 설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심취해 살의의 파동에 빠져 깡패짓을 하다가 옆에 대기중인 군인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아도겐! 워류겐!! 찹쌀떡두개!!

스트리트 파이터 등장 캐릭터

데뷔는 스트리트 파이터. 의외로 오래됬다. 다만 이때는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님. 속도가 1 라운드 캐릭터인 "리"보다도 느리다.

그리고 제로2부터 3까지 등장, 그러다가 스파4에 또 참전.

설정상 고우키와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최강자급. 고우키 쪽에서도 실력을 인정했다. 제로 시리즈에서 고우키와 싸우기 전에 서로의 초필인 순옥살과 참영을 주고받는 장면이 있다. 근데 멀쩡함.

그러나 실제 게임에서도 이만큼의 강함을 보여주고자 하면 엄청 연습해야 한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운영해야 하는데 이런 전법 자체가 매니악하고 어려운거다. 상급자용 캐릭터.

시리즈에 따른 외모 변화가 보인다. 제로때랑 4랑 비교해보면 주름이 엄청 많아졌다. 수명이 얼마 안남은 듯. 그래서인지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고우키도 "나도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 부터 데뷔했으면 좋았는데"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